잘사네요~난 기독교가 그런게 싫더라구요~
성직자면 성직자답게 검소하게 살아야 하는데 목사가 그렇게 잘살면 난 성직자처럼 안보이고
장사꾼처럼 보이더라는~아는애가 아빠가 강남에 규모 좀 되는 교회 목사인데 얼마나 호화롭게 사는지ㅋㅋ
그래서 난 목사는 성직자가 아니라 장사꾼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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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어느정도 규모이상되면 목사 정말
개포동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1-01-27 12:18:25
IP : 210.117.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용불가
'11.1.27 12:38 PM (121.133.xxx.157)신을 파는 장사는 원가가 제로입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모든죄는 일주일단위로 리셋이 되기때문에 나쁜짓을 해도
죄가 쌓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요....그게 바로 개독입니다2. 저는 개독입니다.
'11.1.27 12:51 PM (121.161.xxx.226)기본적인 교리는 죄는 회개하면 없어진다 입니다만
그 뒤에 죄에 대한 댓가는 꼭 받는다는것도 같이 배웁니다.
죄의 리셋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죄는 신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짓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3. ..
'11.1.27 1:00 PM (121.138.xxx.105)제가 아는 목사님들은 참으로 검소하게 사시던데...사람은 보이는 것만 보이나봅니다.
4. 000
'11.1.27 1:55 PM (112.149.xxx.6)원글님은 어떻게 어느 수준으로 사는것이 검소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검소하다는게 어떻게보면 객관적인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이라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정말 궁금해서요. 어떻게 살아야 욕안먹을지..5. -0-0
'11.1.28 12:20 AM (125.134.xxx.108)죄는 신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짓지 말아야 한다<-- 신 비위 맞출려고 태어났나...ㅠㅠ
죄를 지으면 내 양심이 괴롭기 때문에 죄를 안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신은 싫어하고 좋아하고 등등의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것 같아요.
그야말로 우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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