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따갑지 않은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따가와~!]

외출이 잦지 않은 애엄마라 백년에 한번 화장 할까 말까하거든요.

자주 하는 화장이 아니라서 피부가 갑갑하다고 느껴질 정도인데..  시간이 지나면 눈이 따가워서 기분까지 상할 정도예요.  언젠간 화장하고 모임에 나갔다가 싸웠냐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 너무 구려진다고..^^

제눈이 예민해진건지 예전엔 못느끼던 현상이거든요.  화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자외선 차단제가 눈에 들어가면 따갑습니다.  오히려 아이셰도우나 아이라인 같은건 갑갑하단 느낌 정도이지 눈이 따갑진 않아요.

눈이 따갑지 않고 순한 화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자외선 차단제 추천 부탁드려요.  가격까지 착한 제품이면 감사하겠쌉싸리와요~

[비비나]

파운데이션바르고 파우더로 눈을 살짝씩 찍어주세요..
화장품유분기가 눈에 들어가서 그런것같네요

[ㅎㅎ]

유독 따가운게 있더라구요.
전 오휘 썻다가 서너번쓰고 누구 줘버렸어요. 도저히 눈이 따가워서..
아이오페는 좀 괜찮네요. 가격 3만원이가 3만오천원인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