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는 전설이다.

급실망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0-08-24 21:52:41
늙었나봅니다. 김정은이 쿨해보이기는 커녕 지지리 궁상으로 보이네요. 오늘 내용 왕짜증이네요.
IP : 110.71.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
    '10.8.24 9:55 PM (59.86.xxx.28)

    가 바꼈다네요

  • 2. 저도그랬는데
    '10.8.24 9:57 PM (123.214.xxx.123)

    생각해보면 무에서 시작하는것이 낫다고 작가가 판단한것 같습니다.
    돈을 떠나서 남편이 전설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준것 같고요.
    아무튼 저도 앞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흘러가는것 보고 짜증이 잠시 났었는데 나중에는 이해가 될것도 같더라고요.
    근데 저라면 돈 왕창 받아서 편안히 살았을거에요. ㅋㅋㅋ

  • 3. ..
    '10.8.24 10:01 PM (203.236.xxx.246)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저럴거면 나 죽었소 하고 남편 돌아오길 바라면서
    집에서 내조하고 시어머니한테 잘하고 할텐데 말이죠.
    소송 혼자해서 꼭 이혼하겠다고 하는
    캐릭이랑 넘 안 맞아서요.

  • 4. ㅜㅜ
    '10.8.24 10:01 PM (116.120.xxx.91)

    흐름상 그렇다치지만 법정씬은 완전 감동 쥐어짜기 식. 연출이 문제군요. 손발이 오그라들었어요.

  • 5. 121
    '10.8.24 10:19 PM (58.230.xxx.247)

    그렇네요. 저는 생방으로 못보고 지금 보고있는데 소송때 증거자료 어이없네요
    통쾌하게 복수하지 저게 먼지..ㅋ

  • 6. ,,
    '10.8.24 11:54 PM (114.202.xxx.112)

    저도 보면서 짜증이,,,,
    무신 결혼비됴를 법정에서,,,,
    허무맹랑,,, 유치찬란

  • 7. 똥폼
    '10.8.25 12:03 AM (220.90.xxx.223)

    잡는 드라마 또 하나 탄생했구나 했습니다.
    개폼 잡는 캐릭터 참 싫어요. 그것도 여자가 말이죠.
    당연히 받아야 할 위자료까지 거부하고 지지리궁상으로 계산기 뚜드리고 있으면
    그게 멋진 거라고 작가는 생각하는 건지.
    어째 흐름을 보니 개폼 잡는 설정 나오겠구나 했는데 어김없이 그러더군요.
    저런 건 90년대 드라마에서나 통했죠.
    요즘 쳐답답해서 보다가 짜증만 납니다.
    예전 드라마 중 이브의 뭐시기란 드라마에서 채림이 방송 아나운서 맨트 중,
    같이 분개하면서 오버 떠는 거 다음날 시청자들한테 폭발적 지지 반응으로
    설정하면서 채림 캐릭터 세워주는 것보고 진짜 유치해서 웃겼거든요.
    때와 장소 구분 못하고 현실성 없는 설정하면서 캐릭터 산으로 가게 하면
    요즘은 반응 안 좋은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560 인사성 없는 올케 48 답답 2010/08/24 8,523
572559 나는 전설이다. 7 급실망 2010/08/24 1,793
572558 마미떼 사고 싶어졌어요 2 ㅠㅠ 2010/08/24 517
572557 야 전설희... 4 쿨한척 그만.. 2010/08/24 1,895
572556 고3모의고사 평가원과 사설 어떤게 더 어려운가요? 5 고3맘 2010/08/24 675
572555 mp3 다운 어디서 받으세요?? 6 황만근 2010/08/24 680
572554 가족 중에 우울증(분열증에 가까운) 환자 카페 좀 알려 주세요 3 우울증 2010/08/24 608
572553 저녁 바람이 굉장히 시원해요 8 시원한 바람.. 2010/08/24 632
572552 우정사를 뒤늦게 보는데,,, 7 . 2010/08/24 502
572551 재외국인에 이어서...저희 화교도 다를 바 없어요. 24 저도 이상~.. 2010/08/24 1,747
572550 25일 고대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0/08/24 529
572549 매일 손담비 동영상 한번씩 볼래요.. 4 펄블랙 2010/08/24 1,133
572548 발음 별로 안 좋은 사람도 영어샘 할 수 있을까요?? 6 ... 2010/08/24 751
572547 남편이 삐졌는데 제가 사과해야 할 일인가요? 18 아내 2010/08/24 1,320
572546 단정하고 깔끔한 원피스 많은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4 예쁜옷 ㅠㅠ.. 2010/08/24 1,266
572545 속단은 금물! 저에게 충고를 주세요 2 들들맘 2010/08/24 308
572544 "스텝"이라는 운동, 강남쪽에 하는 곳 있나요? 2 아기사자 2010/08/24 354
572543 트위터 하시는분들 계세요? 이벤트 정보 ! 둥이맘 2010/08/24 216
572542 땅콩 삶나요? 찌나요? 시간은 어느정도로? 7 모르겠어요 2010/08/24 1,207
572541 오늘 고3모의고사에서 오은선씨 내용이 나왔다네요. 3 영어듣기 2010/08/24 988
572540 마운* 여행사의 테마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2 국내당일 여.. 2010/08/24 255
572539 저도 외국에서 살다와보니.. 10 소심녀 2010/08/24 2,519
572538 회사에서 출장 갈 때, 꼭 다른 직원들하고 뭉쳐서 다녀야하나요? 8 출장 2010/08/24 539
572537 유독 할아버지에게만 버릇없는 4살아이...어찌해야 하나요? 5 어쩌나 2010/08/24 516
572536 남이섬 가보셨어요? 3 여행 2010/08/24 762
572535 화장품 반품처리가능할까요? 7 트러블 2010/08/24 567
572534 사진작가, 다큐멘터리감독 되려면? 알려주세요. 6 모친 2010/08/24 390
572533 영어학원 강사인 친구에게 전화왔어요... 막돼먹은 영어 글래머... 5 음히히 2010/08/24 1,529
572532 가게하고 있네요 3 조그만 2010/08/24 646
572531 전세계약을 취소하자는데,,, 9 커피중독 2010/08/24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