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날짜까지 집이 안나가면...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사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1-01-20 21:25:54
저쪽집으로 이사가는날까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안팔리면, 그냥 집을 비워두고 나가야하나요?

그런데..이쪽집에서 받는 돈으로, 저쪽집 잔금을 치뤄야 하는데..

이사날까지 집이 안나가면 대출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즘 춥기도 하고, 설날즈음이라 집보러 온다는 연락도 거의 없는데요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28.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0 9:36 PM (220.75.xxx.180)

    할수없이 집을 비워야 겠네요
    저도 집을 팔려고 했는데 집이 안팔려 그냥 빈집으로 나와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네요
    다행이 형편이 되어서 집을 한 4개월간 비워두다가 도저히 안되겟다 다시 세를 놓았는데요
    집이 언제 팔릴지 모르니 참 답답하시죠
    잔금치를 돈이 없으시다면 융자를 얻어시는 방법이라던지 어디서 빌려야 하는 방법밖엔 없겠네여
    아니면 이사갈집에 사정이야기를 해보시던지요(불가능 할거 같지만)

  • 2. ..
    '11.1.20 9:54 PM (116.37.xxx.12)

    그게..그래서 먼저 집을 빼고 새로 구해야 하는건데
    요즘 집구하기가 워낙 어려워서 먼저구하기도 하더라구요.

    살던집이 안나가면 마이너스대출을 받던가 해서 일단 내는 수밖에 없어요.
    이사갈집 계약금 안날리려면요...

  • 3. 집을 빨리 빼려면
    '11.1.20 10:08 PM (220.75.xxx.96)

    주변 부동산에 일일이 연락해야 해요.
    인터넷으로 모두 공유하기때문에 한 곳에만 알려도 된다는 중개업자들의 말에 속으면 안돼요.
    중개업자는 매도+매수를 혼자 하려고 다른 중개업소에 알리지않거든요.
    춥고 성가시더라도 직접 발품 팔아서(전화번호가 등록이 안돼 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주변 모든 부동산업소에 하루빨리 알리세요.

  • 4. 근데
    '11.1.20 10:15 PM (175.117.xxx.110)

    그거 집 빼면 매매 더 힘들수도 있어요. 왜냐면..사람들이 빈집은 의심하거든요.
    저도 얼마전에 집 봤는데...비어있다니깐 사람들이 결로 심할수도 있다고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
    (탑층에 사이드)
    암턴 그럴수 있습니다. 1년 전세라도 두는게 좋을듯해요

  • 5. ...
    '11.1.20 11:16 PM (116.37.xxx.12)

    맞아요. 집이 비어있으면 저도 꺼려지더라구요..

  • 6. ..
    '11.1.21 10:58 AM (110.8.xxx.140)

    전세가 아니라 매매로 움직이시는거죠?
    지금 집이 안팔렸으면, 부동산에 복비 더 드린다고 말씀하시구요. 윗분 말씀처럼 아무래도 수수료를 본인이 두곳에서 모두 다 받을수 있기 때문에 본인 물건을 더 보여주고 추천하시는거 맞아요.
    그러니 믿을 만한곳 3-4곳에 내 놓으시는것도 좋아요.

    집 최대한 깨끗하게 정리해 놓으시구요, 아주 더러운 곳이 있다면, 어차피 이사갈거...라는 마음으로 그냥 놔두시기 보다는 깨끗히 고쳐놓으시면 매매가 훨씬 빠르다네요.

    이사업체 계약하신거 아니라면, 지금 집에서 더 계시고 이사갈 집을 비워놓는것도 한 방법이예요.
    여유있게 이사하면, 이사갈 집 도배나 수리등도 편하게 할 수 있거든요.
    물론 돈은, 대출을 내시거나 마이너스 통장을 쓰시거나 하셔야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370 블랙보드 마카펜 궁금해요. 레몬이 2010/08/19 9,841
570369 상가를 알아보는데 압류가 들어가있어서요. 1 부동산 2010/08/19 221
570368 어제 저녁 초2 아이와 있었던 일...(좀 길어요^^) 6 *^^* 2010/08/19 814
570367 여자가 외국으로 파견갈 경우... 4 엄마 2010/08/19 498
570366 제가 실비 연금 종신 보험을 들려고 하는데요... 7 보험 2010/08/19 506
570365 외환카드, 국민카드 지로납부하는 방법없나요? 2 자동이체시로.. 2010/08/19 357
570364 어젯밤 탁구에서요 2 푹빠짐 2010/08/19 1,015
570363 신혼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0 신행 2010/08/19 1,049
570362 혹시 82에 가수 "녹색지대" 분들 좋아하시는 팬있으신가요? 7 우준아빠 2010/08/19 377
570361 직장맘의 비애 - 마음이 아프네요.. 13 직장맘 2010/08/19 1,923
570360 바자회요.. 잘 몰라서요. 3 바자바자 2010/08/19 354
570359 길음 뉴타운 아이와 어떨까요? 3 성북구 2010/08/19 522
570358 도우미 아줌마 있을땐 꼭 같이 있어야 겠어요,, 3 .. 2010/08/19 2,395
570357 예전의 남자친구의 실수.. 2 2차 2010/08/19 605
570356 카메라 빌려쓰는곳 있을까요?(고딩이 학교에서 클럽활동시간에사용할려고 하거든요 4 여름 2010/08/19 239
570355 조규찬 9집 너무 좋아요 ㅠ 11 좋아하시는분.. 2010/08/19 654
570354 김제동 “권력에 눈 멀면 더러운 일이…술잔이 무거운 밤입니다” 5 세우실 2010/08/19 819
570353 예쁜 아기 낳으라고 사주는 음식같은게 있나요? 과일이나? 6 ... 2010/08/19 453
570352 컴퓨터4년 쓰면 오래쓴건가요? 9 어설픈컴맹 2010/08/19 1,077
570351 절대로 개를 베란다에서 키우지 말아주세요. 10 윗집사람 2010/08/19 2,125
570350 복도식 아파트 서향 or 동향 어디가 나을까요??? 13 별맘 2010/08/19 1,740
570349 아껴먹으려고 한개 남겨둔 초콜릿을 남편이 홀라당 먹어버렸어요. ㅠ.ㅠ 9 내초콜릿~ 2010/08/19 838
570348 이재찬씨 인생이 드라마 같네요 22 드라마 2010/08/19 14,716
570347 여름에 지흡할만 한가요? 압박복 때문에..거의 전신임 4 벗어나고싶다.. 2010/08/19 617
570346 쿠첸 밥솥 as 받을까요.. 3 .. 2010/08/19 618
570345 가구거리 어디있는지요?? 1 전남광주 2010/08/19 200
570344 제과 VS 제빵 9 더 어려운건.. 2010/08/19 1,103
570343 혹시 진통 겪어 보신분 계신가요? 6 예비맘 2010/08/19 370
570342 가죽소파리폼 1 질문 2010/08/19 513
570341 통통이 세탁기엔 쓰면 안돼나요?? (급질) 6 드럼세탁기세.. 2010/08/19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