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수/dj/인간 박정아/인물 참 좋아했었는데요.
동해야라는 드라마에서 박정아는 인물도 안이쁘고 연기도 못하고 배역도 안좋고
이미지 왕창 깎였어요. 가수로서 인물이 아무리 좋아도 역시 배우 인물만 못하다 생각들고요.
몇년전에 첼리스트로 연기했을때는 처음이라 그랬나보다 했는데
이번 역할 보면서 박정아는 연기는 완전히 접어야되지 않나 생각드네요.
그에 반해 아빠딸에 나왔던 이희진씨는 연기도 잘 하고 인물도 하나도 죽지않고
아주괜찮네요. 사람도 실속있는듯하고 분위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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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야 박정아와 아빠딸 이희진
전업 탤런트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1-01-19 13:41:16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9 1:42 PM (114.203.xxx.196)박정아는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왜 연기하는 지 모르겠어요.
그냥 잘 하는 노래나 부르지 ..-_-2. 그 배역을
'11.1.19 1:50 PM (121.134.xxx.124)누가 하려고 할까요..그런 역할이라도 주인공이구하니 박정아가 나선거 같은데..
3. 열음맘
'11.1.19 1:57 PM (210.101.xxx.100)이희진 연기 자연스러움이 나오네요. 베이비복스 5명중 제일 안나온다 했더니, 늦게 빛을 발하는 구나 그런 느낌이에요. 몇년동안 꾸준히 연기 연습 한거 같은... 늦게라도 빛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에요..
4. zpvk
'11.1.19 2:59 PM (125.128.xxx.77)재작년말 대학로 소극장뮤지컬 공연에서 이희진씨 봤었는데, 물론 전문뮤지컬배우에 비하면 연기력이나 발성이 다소 떨어지긴 했어도 대단히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서 보기좋아요5. ..
'11.1.19 4:09 PM (220.88.xxx.219)박정아의 그 사투리리끼 있는 액센트 들어간 말투 정말 너무 싫어요.
연기하면서 기본 발음도 사투리를 해대니...6. 이희진
'11.1.19 4:57 PM (220.86.xxx.164)정말 자연스럽고 연기 잘해서 놀랐어요. 응원해주고 싶어요.
7. RC
'11.1.19 8:31 PM (125.134.xxx.108)그래도 상당히 이쁜 얼굴 아닐까요?
일반인 옆에 세워놔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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