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미혼입니다.
50넘은 직장상사가
걸핏하면 농담이랍시고
제 나이 거들먹거리는데..
(예를 들어 넌 나이가 많아서 어쩌구 저쩌구...)
정말 짜증나네요.
첨엔 짜증나서 화를 좀 냈는데
지금은 아예 그런말 하면 개무시합니다..
나이 먹는게 죄도 아닌데
왜 자꾸 이런 시덥잖은 농담을 들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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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이 들먹이는 직장상사, 어떻게 하죠?
... 조회수 : 299
작성일 : 2011-01-19 13:38:44
IP : 115.93.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9 1:44 PM (183.102.xxx.146)호호호~~
부장님 환갑잔치때는 시집가서 애기안고 갈거니 걱정마세요~
해버리세요.
아마도... 50넘으니 30대의 나이가 부럽고, 과거 생각이 난다던가...
뭐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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