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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받았던 질 좋은 써비스~~

여디디아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1-01-18 11:39:00
3월 중순쯤이 되면 일산 화정에서 식당 오픈하려고 어제 계약 했어요~~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하게 되니 팔자(?)인지... 식당을 하게 되네요~~
근데 막상 아이템을 정하고..자리도 잡고 보니 ㅠㅠ 한 두가지 걱정이 아니네요..
하루에도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이 82에 자리를 잡고 보니
여~러~분들께 조언을 듣고자 해요~걍~패스 마시고 조언 쫌...해주셔요~
82님들~
식당에 식사하러 물론 가시지만 맛도 좋았지만 ..기억에 남았던 질좋은 서비스 ..
뭐가 있으셨나요?
맛나고 질좋은 음식을 대접하는 건 당연~하구요.
감동이 묻어나는 대접 받으신 기걱..있으심 끄집어 내서 한 줄 적어주세요..
너무 떨리고..이제 시작이다~생각하니 잠도 줄어들고~~
참~~에스프레소 커피는 서비스 항목에 넣었어요~~
물론 82님들의 힌트로 !!

IP : 58.151.xxx.1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디디아
    '11.1.18 11:42 AM (58.151.xxx.170)

    쭈꾸미 오징어 ~~볶음집이구요~`화정 전철역 근처예요~~

  • 2. 초심
    '11.1.18 11:44 AM (12.178.xxx.131)

    을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처음 식당 오픈할때는 서비스도 좋고 음식량도 푸짐한데
    어느정도 장사가 되는듯 싶으면 서비스/음식질이 떨어지고 양도 줄더라구요.
    집안 식구가 먹는 음식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음식을 조리하시면 대박나실거에요 ^^

  • 3.
    '11.1.18 11:46 AM (203.244.xxx.254)

    윗분 말씀대로 다른 거 다 빼고, 친절하고 음식량 맛나게 푸짐하면 다른 거 필요없지 않나요?

  • 4. 나중에
    '11.1.18 11:46 AM (175.28.xxx.14)

    밥 볶아주는 코스 사람들이 좋아하지요.
    그리고 예전 앞의 무지하게 잘 되는 순두부 집에선 비지 무료로 가져가게 하는 데 아줌마들 엄청 좋아하잖아요.
    여기도 음식을 천원 정도 더 비싸게 하더라도 뭐 가져갈 수 있게하면 아줌마 손님들 아주 좋아할 거 같아요.
    친정이 화정에서 가까우니 나중에 한 번 가볼게요. 대박나세요.

  • 5. ㅋㅋ
    '11.1.18 11:48 AM (121.157.xxx.111)

    쭈꾸미 먹고는...다방커피가 더 좋은데 ㅎㅎ
    아이스크림 후식도 추천 ^^

    제가 잘 가는 닭갈비집-저랑 신랑이랑 둘이 가는데 밥 2개볶을까 하나 볶을까 망설였더니 아줌마가 하나도 충분할거라면서.....하나만 시키라고^^
    하나 시켰는데 정말 많이 볶아주셨어요^^ 늘 그집 가면 닭갈비 2인분에 밥 하나 볶아먹어요

  • 6. ...
    '11.1.18 11:50 AM (124.50.xxx.133)

    맛이야 기본이고 화장실 산뜻한 곳이 좋아요
    화장실 지저분하면 거기 일하는 직원들까지 다 더러워보여서 밥맛 떨어져요
    서빙 보는 아줌마들 그릇 내려놓을 때 조심성 없이 팍팍 놓는것도 싫고 매니큐어 바른 긴 손톱으로 그릇 가장자리 잡는 것도 싫어요.
    종교색 짙은 메세지 담긴 액자나 달력 걸어진 곳도 싫구요
    주인이나 직원들이 너무 음식에 대해 아는체 하는것도 거슬려요.
    이상해서 지적해주면 무조건 원래 이렇다고 말하는 식당엔 절대 다시 안가요
    계속 싫은 점만 나열해서 죄송해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 7.
    '11.1.18 11:53 AM (222.117.xxx.34)

    저도 화장실 산뜻한곳~!
    그리고 먹는 좌석에서 주방에 훤히 보이지 않는곳..
    더불어 주방 밑이 깨끗한 곳이면 좋을듯해요~

  • 8. ^^
    '11.1.18 11:53 AM (116.37.xxx.222)

    식당은 아니었지만 단골로가던 카페중에 물을 줄때 아주 뜨끈한 물수건을 주던 곳이 있었어요.
    일반식당 얇은 수건이 아니라 좀 두툼한 핸드타월을 뜨끈하게 해서 주는데
    뭔가 굉장히 청결하고 대접받는 기분을 들게 해줬어요.
    식당 물수건..주면 고맙지만 깨끗하단 기분은 별로 안드는데..
    현실상 어려우실지 모르겠지만 추천해봅니다.

  • 9. 저도
    '11.1.18 11:58 AM (115.86.xxx.115)

    화장실은 무조건 깨끗해야 되고 남녀 구분 되어 있어야 돼요.

  • 10. ....
    '11.1.18 11:58 AM (116.39.xxx.152)

    알아서 반찬 리필해주는 곳이요.
    청해서 주거나 알아서 갖다주거나 어차피 주는 것은 마찬가진데
    알아서 주시면 넉넉하고 서비스가 괜찮아 보이고,
    마지못해 주는 것 처럼 보이는 것과는 천지 차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손갈만한 성의있는 밑반찬 3~4가지는 있었음 좋겠어요.
    아무리 메인메뉴가 맛있다 하더라도 밑반찬이 성의 없으면 맛있는 집으로 인식이 안돼요.

    대충 볶은 어묵 볶음, 허연 콩나물, 미역줄기만 볶은 것등은 좀 그래요.

  • 11. ..
    '11.1.18 11:59 AM (221.148.xxx.148)

    매운 거 먹었을 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맛나던데요?
    그리고 테이블에 휴지 넉넉한 곳이 좋아요. 매운 거 먹음 땀나고 코나오고 묻기도 하는데, 휴지가 없거나 채워달래도 바빠서 안 챙겨주면 참 싫더라고요.
    화장실 깨끗한 식당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페브리즈 입구에 비치해 두시고요.
    껌이나 박하사탕은 별로..

  • 12. 체리
    '11.1.18 11:59 AM (219.241.xxx.98)

    어머! 저 화정 전철역 코앞에 사는데~
    위생적 & 친절한 곳을 자주 가게 되지 않을까요?
    오픈하시면 꼭 가봐야겠네요 ^^

  • 13. 축하드려요.
    '11.1.18 11:59 AM (118.46.xxx.146)

    우선 무엇보다, 내 가족에게 먹이는 음식 만드는 마음으로 음식 만드시는 거 하나면 충분하시겠지요?

    그리고 전 테이블, 컵, 수저 깨끗한 식당을 좋아해요.
    밥 먹으러 갔는데 테이블 끈적이고, 컵에 뭐 묻어있고, 수저가 더러우면 일단 실망스럽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하면, 물 맛이 좋은 식당이요.
    삼삼한 둥글레차나, 아니면 깔끔한 생수에 레몬 자그마한 한 조각 넣은 물병 받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원글님 대박나세요~ ^^

  • 14. 축하
    '11.1.18 12:00 PM (211.196.xxx.223)

    식당 입구에 손 씻는 곳을 마련 해 두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대박집은 사장님이 식당 입구 근처에 아예 전 굽는 설비 해 놓고 좋일 전을 부치면서
    새 손님이 오면 에피타이저로 꼭 한접시를 준대요.
    호박전이건 김치전이건...

  • 15. 대박나세요~~~
    '11.1.18 12:20 PM (180.231.xxx.74)

    전 반찬 리필 해달라고 하기전에 반찬 없는거 보고 알아서 리필 해주고
    식사 다하고 계산 할때 미소띄며 식사 맛있게 하셨냐고 얘기 해주는곳 좋아하고 자주가요
    수저랑 컵 지저분 한곳은 다신 안가게 되구요 제가 식혜를 좋아해서 후식으로 식혜 나오는 곳도
    좋아해요^^ 그리고 기본반찬으로 계란찜 나오는곳도 좋아요~~~

  • 16. 화정역이면
    '11.1.18 12:20 PM (175.116.xxx.77)

    항공대 근처인가요..
    그럼 제가 울아들에게 광고 팍팍하라 그럴께요^^

  • 17. ..
    '11.1.18 12:22 PM (220.121.xxx.147)

    저 사는 동네에요.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18. 전...
    '11.1.18 12:25 PM (121.66.xxx.219)

    항상 웃는 표정으로 맞아주시면 또 가고 싶어져요.
    거기에 음식의 맛은 필수조건이구요^^

  • 19. 대박나세요
    '11.1.18 12:26 PM (121.1.xxx.40)

    음식 맛나고 친절하시면 좋구요. 아이들이랑 같이 갔을때도 미리 먼저 배려해주는거
    매운음식이면 미역국이나 그런거 애들 밥먹을때 먹으라고 서비스로 주신다든지.
    반찬이 셀프인데가 좋긴한데 좀 어수선 할꺼 같네요. 앉아서 먹는곳이면..
    참 저도 서빙 보시는 분들이 매니큐어 바르는거 보면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물병도 좀 깔끔하게 보이는걸로 쓰셨으면 좋겠어요..
    전 항상 그 플라스틱 물병 남긴물 다시 거기다 채워서 오는 느낌이더라구요..
    늘 초심 잃지 마시고 돈도 많이 버시면 좋겠네요.

  • 20.
    '11.1.18 12:26 PM (211.198.xxx.73)

    주메뉴와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밑반찬 종류 많은 것 싫어해요.
    주메뉴와 잘 어울리는 반찬 맛있는 것 한,두가지만 제대로 주면 좋겠어요.
    화장실 깨끗한 것 기본이고요.

  • 21. ^^
    '11.1.18 12:31 PM (115.140.xxx.193)

    전 아이들 먹을만한 반찬 주시는 식당 넘 좋구요
    아이들 볼만한 책 있는 곳.. 좋았어요
    빨리 먹는 아이들 책보면서 기다려 주면 정~~말 감사하죠 ^^
    참!! 아기 앉으라고 부스터 주신 식당 있었는데
    아기엄마 엄청 좋아하던데요 ^^

  • 22. ^^
    '11.1.18 12:32 PM (115.140.xxx.193)

    참!!!
    오픈 축하드려요
    대박나세요~~~^^

  • 23. 친절, 청결, 맛
    '11.1.18 12:59 PM (115.178.xxx.253)

    거기에 요즘은 주차가 편하면 더 좋지요.
    친절에는 말뿐 아니라 표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는 아무런 느낌을 못주지요.

    올때 반갑게 맞아주고, 중간에 테이블 들러 맛한번 물어보고,
    부족한것 슬쩍 리필해주고 (미리) 갈때 인사 따듯하게하면
    기분 좋습니다.

  • 24. 파주댁
    '11.1.18 1:00 PM (59.7.xxx.202)

    반찬 재활용 안하고 깨끗한 식당이요

  • 25. ....
    '11.1.18 1:01 PM (125.152.xxx.133)

    없는 내용중에 달아 보자면

    정수기 좋은걸로 사용하지 않으면 물 마시기 정말 싫어요
    싸구려 정수기 사용하는 식당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물통에 물 남은거 채워서 다시 손님 테이블에 나가는 것도 싫구요

    손님 나간자리 바로 않아 있을때 테이블 정리하고 젖은 행주로 닦아사 물기 남아 있는것도 싫어요
    냅킨으로 닦아보면 지저분한게 다 묻어 나오거든요
    그래서 마른 행주로 다시 닦아 주면 좋을것 같아요

    번창하세요~~~

  • 26. 화정동
    '11.1.18 1:10 PM (125.39.xxx.205)

    화정 조아요; (헛소리)
    위치가 혹시 요진타워쪽인가요?

  • 27. ㅁㅁ
    '11.1.18 1:17 PM (180.64.xxx.89)

    오호 ~~ 저도 꼭 가고 싶어요 ... 맛좋고 서비스 좋으면 동네방네 소문내어 드릴게요 ~~^^
    전 에스프레소 좋아 합니다 ^^
    깔끔한 반찬 리필없으면 좋구요 .. 며칠전에 깍두기 재사용하는것 보고 그집을 마음에서 비웟거든요. 정리 하실때 다한거번에 수거해 가시면 재사용 안하는 것 홍보도 하고 좋을 것 같아요

  • 28. ㅁㅁ
    '11.1.18 1:20 PM (180.64.xxx.89)

    화정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살아요 .. 쭈꾸미는 아줌마들이 좋아 하니 낮에 아줌마만 잡아도 성공 하시리라 보여집니다..

  • 29. 여디디아
    '11.1.18 1:24 PM (58.151.xxx.170)

    ~~감사~~감동!!
    관심 가져 주시고 ...댓글 올려주신 사랑하는 82님들~~
    전해주신 좋은 말씀들!가슴 한가운데 쿡~스캔해서 열심히 할께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들도 소중하게 담아가요~
    혹시 들르시게 되면 말씀 주세요~~
    특별하게 모실께요~~요진타워 근처예요~~

  • 30. 네~
    '11.1.18 1:25 PM (121.166.xxx.36)

    애 데리고 식당 가면 애기 배려해주시는 식당이요
    물론 저희집도 애가 남들 폐끼칠까봐 붐비는 시간은 피해서 식당갑니다.

    애랑 갔을때 안쪽으로 불 없는 곳으로 가라고 말만이라고 챙겨주시면 좋겠고
    따로 여러번 말 안해도 앞접시랑 포크 갖다주시면 좋겠고,
    애 먹을 메뉴 (1-2인용)와 반찬 (예를들면 콩나물이나 호박에 청양고추 넣고 무친거..ㅠㅠ 어른을 칼칼하니 좋아도 애는 못먹어요) 있었으면 좋겠어요

  • 31. .
    '11.1.18 1:45 PM (221.155.xxx.138)

    우리 집 앞 삼겹살 집.
    삼겹살 집 답지 않게 엄청 깔끔했어요.
    젊은 부부가 하는데 둘 다 친절하고 무척 빠릿빠릿.
    조미료를 약간 쓰기는 하지만 음식 깔끔하고 제철 재료로 밑반찬 정성껏 만들어 주고요.
    밥 한 공기 시켜서 밥그릇 뚜껑에 덜어먹고 있으니, 자기는 그렇게 밥 먹는 꼴 못 본다며 앞접시 따로 챙겨다주더라고요.
    당연히 재료 싱싱하고 음식 맛있었고요.
    맛있고, 깔끔한 게 일단 최고입니다.
    제 경우는 아무 이유없이 불친절하지만 않으면 좀 무뚝뚝한 건 맛과 청결로 보상되더군요.

  • 32. 저희
    '11.1.18 2:23 PM (218.155.xxx.100)

    외식 자주 하는편인데 이상하게 감동 서비스는 기억에 없네요 ...;;
    암튼 맛있게 먹었지만 다시는 안가는 곳은 천호동 **쭈꾸미
    대기번호까지 받아들고 기다렸다가 먹은 쭈꾸미는 맛이나 가격대도 괜찮았는데
    식후에 화장실 가보고 기절 .....다시는 찾을 일 없는 식당이 되버렸네요
    아마 원글님네는 신도시쪽이니 그럴리야 없겠지만요

    외식을 하다보면 식당에 바라는건 오로지 기본에 충실한거에요
    질좋은 식재료에 맛과 위생 ,적절한 가격대, 더해서 부담스럽지 않은 친절이면 더욱 좋겠죠
    화장실도 쾌적하게 해놓으면 손님으로 존중받는 느낌도 들더라니까요
    근데 문제는 식당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빌딩 내부에 있을 경우라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이면 좋겠죠

  • 33. ..
    '11.1.18 3:51 PM (220.126.xxx.40)

    불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불판 깨끗이 닦기...
    이왕이면 플라스틱제품 쓰지말기...(특히 컵제품...)
    물통 깨끗이 씻기..
    화장실 남녀구분하고 깨끗이 청소되어있기.. 이왕이면 좋은 향까지 나기..
    세팅되기전에는 손님들 자리 앉게하지말기...(안보면 되는데 보는 앞에서
    전 사람들 먹던 풍경 고스란히 다 보고있노라면 식욕이 뚜욱~~)
    반찬 적게 담기..(많이 담으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반찬 리필 알아서 해주기...
    손님오면 반갑게 인사해주기...
    쭈꾸미집이니깐, 백김치, 계란찜.. 깻잎, 시원한 냉국 콩나물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더 좋겠어요.. 이런 음식점이라면 매주 갈거같아요..

  • 34.
    '11.1.18 4:05 PM (175.119.xxx.193)

    아이 데리고 갔을때 어른들 밥만 시키면 아이 먹이라고 공기밥 주시고... 열어보니 새밥이 반공기 담겨 있더라구요
    식당 직원분들 드시느라 만든거라고 애 먹이라고 된장국 같은거 안 매운거 주시니 진짜 감사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애 엄마다보니 아이 배려해주시면 진짜 고맙더라구요

  • 35. ^^
    '11.1.18 4:59 PM (118.33.xxx.53)

    금연 철저히 지켜주시고, 아이용 메뉴도 있음 좋겠어요. 쭈꾸미 먹고싶어도 아이 먹일 음식이 없어서 못가고 있거든요.ㅠㅠ

  • 36. 여디디아
    '11.1.18 5:00 PM (58.151.xxx.170)

    감사^^*~~~
    올려주신 좋은 맘들~
    복사해서 형광팬으로 불켜 놓았습니다.
    교과서처럼 옆에 끼고 두고~~ 두고 ~~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37. 저는요
    '11.1.18 5:03 PM (123.215.xxx.46)

    주인장 인심이 후하신데가 좋더군요.
    미처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먹을 것이 없다 싶었는지
    김가루와 참기름에 밥을 비벼서 아이 먹이라고 주시는 곳도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집밥처럼 정갈하고 깨끗하면 좋겠구요.
    물병도 플라스틱 말고 스텐물병을 써보세요. 아줌마들은 금방 안답니다.
    저도 행신동 사는데 꼭 가볼게요.
    이런거 먼저 물어봐주시는 태도부터 뭔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대박나세요.

  • 38. 번창하세요
    '11.1.18 5:17 PM (110.12.xxx.150)

    화정로데오 1분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신경써서 오픈하는데가 있는지 살펴보고 빠른 시일내에
    찾아뵐께요.
    이 동네는 입소문 나면 게임 끝입니다. 빨리 먹고 싶네요.
    대박나세요.

  • 39. 3월
    '11.1.18 8:50 PM (110.9.xxx.142)

    중순에 로데오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될듯 ^^
    무엇보다 맛 청결 후한인심 이 세가지면 어떤 서비스보다 기분 좋고 다시 가고픈 식당이 되겠죠
    사업번창하시고 이 마음을 끝까지 기억하는 싸장님이 되어서 대박나세요

  • 40. 여디디아
    '11.1.19 3:32 PM (58.151.xxx.170)

    좋은 조언 해주신 덕분에 막~힘이 솟습니다.
    기본을 잘 지키고~~찾아주신 고객님들께 늘~감사하면서 열심히 해야죠~~
    감사~~해요! 82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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