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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자녀가 슬리퍼 신고 지하철 타고 간다고 하면

어쩌시겠어요?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10-08-16 16:36:55
여긴 지방이고 지하철이 한산하다는 전제하에요.
엄마가 심부름을 보내는데 고등 아이는(남) 부득불 슬리퍼 신고 가겠다하고
그 엄마는 안된다하고 싸우고 있는데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죽어도 신고가게 하겠는지요
아님 몇번 말해보다가 니맘대로 하라고 하시겠는지요?
IP : 122.100.xxx.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6 4:38 PM (203.244.xxx.254)

    슬리퍼 신으면 안 되나요?

  • 2. ,,
    '10.8.16 4:38 PM (114.206.xxx.167)

    날도 더운데 슬리퍼가 뭐 어떤가요?
    정장에 신겠다는것도 아니고...

  • 3. ..
    '10.8.16 4:38 PM (124.136.xxx.166)

    심부름 시킨다고 하는게 어딘가요.. ㅠ_ㅠ;;

  • 4. ..
    '10.8.16 4:39 PM (175.114.xxx.220)

    냅두세요. 왜 안되죠?
    굳이 예의를 갖춰 가야하는 곳인가요?

  • 5. 아이고
    '10.8.16 4:39 PM (125.185.xxx.67)

    뭐 그런일로요.
    울 아들 멀쩡한 레스토랑도 그러고 갑니다.
    나름 남들 부러워하는 대학 다닌답니다.
    외모 관심 덜한 남자애들이 좀 그런 듯해요.

    남중생 가출 안하면 되고
    남고생 오토바이 안타면 된다는데
    사소한 일로 목숨 걸지 마세요.

  • 6. ....
    '10.8.16 4:39 PM (210.204.xxx.29)

    여름인데 왜 슬리퍼를 못신게 하시는지요?
    격식 따지는 곳에 심부름을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면
    학생들 슬리퍼 신고 지하철 많이 타고 다니니까 걱정마세요.

  • 7. 음..
    '10.8.16 4:39 PM (112.153.xxx.155)

    같이 다니면 좀 챙피하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

    심부름 시킨다고 하는 게 어딘가요... 222222

  • 8. 흔한데
    '10.8.16 4:40 PM (58.239.xxx.51)

    물론 안전하지 않지만 요즘애들 슬리퍼 많이 신고 다녀요.
    특히 고등학생이면 " 니맘대로 하세요"

  • 9. ㅋㅋ
    '10.8.16 4:40 PM (61.109.xxx.119)

    그 슬리퍼라는게 삼디다스만 아니면 허용하겠는데.... 필시 삼디다스일것 같다는......ㅡ,ㅡ;;;

  • 10. 저도
    '10.8.16 4:40 PM (175.112.xxx.87)

    원글님 이해가 안가긴 한데 며칠전에 대학생 아들이 친구만나러 가면서 슬리퍼신고 나가는걸 남편이 봤나봐요...어디 외출하면서 슬리퍼 끌고 나간다고 몇번을 얘기 하더라구요 전 남편이 이해가 안가서......슬리퍼신고 나가면 안되는 이유를 몰겠네요

  • 11. ^^
    '10.8.16 4:40 PM (59.10.xxx.10)

    어디에 심부름보내시는데요? 슬리퍼 왜 안되는지..^^:]]

    어려운 자리 인사보내는 거 아니면..그냥 뭐 사오는거나 이런거면 가능하지않나요?
    저도 고등학교때 큰 대형학원 다닐때 그땐 삼색슬리퍼가 너무 편해서 그거 신고다녔었어요. 마을버스타고...

    요새 조리가 유행이라...중고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엄청 많이 신어요. 어른들은 물론이고요. 여자들 여름신발 거의 슬리퍼나 슬링백인데... ]

    고등학생인데 너무 복장가지고 뭐라해도 답답해할거같아요.

    슬리퍼가 왜 ^^:: 문제인지 ㅎ

  • 12. ㅎㅎ
    '10.8.16 4:40 PM (125.186.xxx.11)

    나도 슬리퍼 신고 지하철 타는데..
    여름에 그게 뭐 어때서요?
    평소에 아이 옷차림에 대해 간섭이 많으신 편인가봐요.

  • 13. 여학생도
    '10.8.16 4:43 PM (119.197.xxx.198)

    그러는데 남학생은 안되나요?
    큰 문제아니라면 아이들과 실랑이하는거 될 수있으면 피합니다.
    예의를 지켜야하는 자리아니면 다른 애가 그러는거보면
    엄마는 기분별로겠다정도로만 얘기해요.

  • 14. ..
    '10.8.16 4:43 PM (61.79.xxx.38)

    어른이 그러면 좀 안습이지만..
    요즘 학생들 유행'이라고 해야하나..? 뭐 다들 그러고 다닌답니다.
    그러니..엄마랑 동행하는거 아니면 그냥 놔두셔도 무방하실거에요.

  • 15. 삼디다스?
    '10.8.16 4:45 PM (221.155.xxx.11)

    초4학년이 그럽니다.
    빨리 중학생 되서 저 슬리퍼 신고 등교하고 싶답니다.
    그래서 하나 사줬더니 여기저기 닳도록 신고 다닙니다.
    단, 아빠가 볼때는 절대 신지 못합니다.
    남편이 그 신발 신고 다니는거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요.
    마트에 그거 신겨 왔다고 당장 버리라고 버럭하면서 운동화 하나 사 신겼다는..ㅋㅋ

  • 16. 어쩌시겠어요?
    '10.8.16 4:46 PM (122.100.xxx.53)

    제가 엄마가 아니고 엊그제 글올린 이모여요..
    하룻밤 재워 보냈더니 지 엄마랑 오늘 또 저러고 싸워서
    저도 여러분들이랑 똑같은 마음이고 언니한테 이러저러 얘기해도 정말이지 저랑 3살뿐이 차이 안나는데 생각이 이렇게 다르네요.
    심부름은 아이 고모댁에 뭘 갖다주러 가는 거였구요,
    몇번 서로 얘기하다 결국은 엄마한테 또 막말하고 슬리퍼 신고 심부름 갔대요.
    제가 결국은 아이 뜻대로 신고 갈걸 뭐하러 진빠지게 그런걸로 싸우냐고..
    언니는 시누이(고모)의 시선도 무척 의식하고..암튼 언니지만 이런점은 맘에 안들어요

  • 17. 혹시...
    '10.8.16 4:50 PM (211.38.xxx.126)

    모르죠...
    아들이 슬리퍼 신고 동네방네 다니면
    몇년 후에 그 아버지가 대통령 되고 님은 영부인 될지...

  • 18. 삼디다스
    '10.8.16 4:52 PM (125.176.xxx.2)

    어디든 신고 못갈까요?
    유럽여행갔을 때도 남학생몇명이 그 유명한 삼디다스를 신고왔더군요.
    ^^
    제 아이들도 좋은 슬리퍼 사주고 싶다고 해도
    구지 월드베스트(?)삼디다스가 좋다합니다.^^;

  • 19. 중고생 키우는 엄마
    '10.8.16 4:53 PM (222.238.xxx.173)

    심부름 간다는 것 자체가 정말 착하네요.
    울 아이는 같은 아파트 단지내 할머니 집 심부름도 얼마나 유세를 떨면서 할까말까 하는지..

  • 20. 에너지 소비
    '10.8.16 4:57 PM (123.212.xxx.162)

    저라면 언니에게 아들래미 샌들 사주라고 하겠어요.
    여자들은 샌들이니 뮬이니 신으면서 남자들 발도 좀 쉬어야죠.
    그런 이유로 울 아들은 5월부터 쭈욱~~크록스만 신는데 그냥 냅둡니다.
    고작 5살이지만 얘도 편한거 알고 자기 취향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슬리퍼 신는다 뭐랄게 아니라 슬리퍼 내다 버리고 대체품 샌들을 사둔다에 한표!

  • 21. ㅎㅎ
    '10.8.16 4:59 PM (121.128.xxx.151)

    울아덜 새 운동화 사줬더니 (고3) 방학 떄 비오면 젖는다고 슬리퍼 신고 교복입고 학교 가요
    싸우다가 진빠져 냅뒀어요.

  • 22. ㅋㅋ
    '10.8.16 5:03 PM (115.126.xxx.174)

    ㅋㅋ 울 아빠가 빨간색 신발을 무지 싫어했어요...그래도 떡하니 새빨간 구두 사서 신었는데
    보자마자 돈 주시더라구요 큰돈..당장 가서 신발 사신으라고...ㅋㅋㅋ
    그래 차마 빨간 신발 못 신고 다녔는데..ㅋㅋ

    그래도 신발 쯤이야 양보하는 게...더 큰 걸 위해서는...

  • 23. 에너지 소비 님
    '10.8.16 5:03 PM (125.185.xxx.67)

    원글에 고딩은 샌들 있어도 슬리퍼 신는다에
    재 전재산 156원 걸께요.
    슬리퍼로 세계를 다니는 아들 가진 엄마거든요.

  • 24. .
    '10.8.16 5:05 PM (119.70.xxx.40)

    얼마전 클래식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제 딸은 초등학생인데..
    짧은 청바지 입겠다는 걸 가능한 단정한 스커트 입혀서요...

    근데 옆자리에 온 모녀..
    중학생 딸처럼 보이는데 찢어진 청 쇼트 반바지에 삼선 슬리퍼 끌고 왔더군요...
    그 엄마는 구겨진 7부 면바지에 후줄근한 라운드 티셔츠....

    오기전 딸래미에게 열심히 복장예의에 대해 설명했는데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R석은 아니었어도 S석이었는데도 말이죠....

    게다가 중간중간 휴대폰으로 문자하고....
    결국 안내요원제지를 받기는 했지만.....

    원글님 쓰신 얘기랑은 약간 벗어날지 몰라도...
    원글님 언니분 맘이 이해가 갑니다....

  • 25.
    '10.8.16 5:10 PM (121.151.xxx.155)

    그냥 나둡니다
    저랑같이 가는것이 아니면^^
    녀석이가서 챙피하면 다음부터 안하겠지요
    저는 그냥 나둡니다

  • 26. 야채엄마
    '10.8.16 5:14 PM (121.134.xxx.111)

    덧글들을 보니 별문제없는게 정답인거 같은데요..~
    슬리퍼가 격식없는 차림인건 사실입니다.
    교회목사님도 아무리 예쁜 슬리퍼라도 예배드릴때 신고오지말라하십니다.
    예의를 차려야할 자리에는 안어울린다는 말이겠죠 아마도.
    슬리퍼는 그야말로 슬리퍼죠..샌들과도 차이가 있구요.
    저도 아들녀석 방학중에 학교갈일 있는데 쪼리신고 들락거리는거 보기싫더이다.
    저희동네 근처 유학학원도 아이들 차림새가 하도 어이없어지니 슬리퍼신고오지못하게 할때도 있었습니다.
    요즘 대세가 제멋대로이니 아무래도 격식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요.
    굳이 예의를 차려야할 심부름이라면 한번더 아이에게 진지하게 말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갖춰야할 예절과 복장은 꼭 갖추도록 가르치는게 맞는거 같구요..
    학교에 삼선슬리퍼 끌고 다니는거..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교실에서는 신고있더라도 말이죠.
    큰녀석 학교는 교칙으로 안되게 되어있구요..교칙을 정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일겁니다.

    더운데 꼭 양말신고 운동화 신으라는게 아니라
    예의를 갖춰야할 자리에서는 예의를 갖추는게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 27. ..
    '10.8.16 5:34 PM (119.204.xxx.40)

    혹시 그 슬리퍼가
    신은애씨가 히딩크감독과 사진찍을때 신었던 후덜덜표슬리퍼 아닌가요?

  • 28. .
    '10.8.16 5:35 PM (119.203.xxx.66)

    우리집 대학생님은
    서울에서 지방 집에 오는데로 쪼리(?) 신고 와요.
    뭐라고 해도 그다음에도 쪼리...
    쪼리 싫어요.^^;;

  • 29. 삼디다스
    '10.8.16 6:09 PM (125.178.xxx.3)

    중고생들 삼선이 신고
    산을 무지 빨리 오릅니다.-등산화 대용

    삼선이 신고 축구도 잘 하구요-축구화 대용 (울 아들 삼선이 일주일이 수명이네요)

  • 30. ...
    '10.8.16 6:18 PM (180.64.xxx.34)

    중딩 울아들,완전 멋진 가죽 샌들 몇개씩 있어도
    주구장창 삼선이만 신습니다...
    남자 중고딩중에 샌들 좋아라할 애들 거의 없다고 봅니다....

  • 31.
    '10.8.16 6:19 PM (58.145.xxx.210)

    요새 애들 등하교도 삼디다스 신고하지 않나요? ㅎㅎㅎ

  • 32. 저도
    '10.8.16 6:21 PM (112.152.xxx.183)

    버켄스탁 신고 자주 돌아다니는데...
    지하철 타도 이런 슬리퍼 신은 사람들 꽤 많이 봐요.
    그런 사소한걸로 사춘기 아이와 자꾸 반목하는게 오히려 나쁘지 않을까요?

  • 33. 별빛누리
    '10.8.16 6:47 PM (218.209.xxx.88)

    요즘아이들 엄마가 모라해도 잘 안들어요(흠 울아들만 그러나???)그런거 가지고 왜 싸우나요 내속만 터집디다. 울아들 친구랑 술마시러 저기 홍대쪽에 가면서도 삼디다스 신고 갑니다. 샌달절대로 안신어요. 자기 편하면 그만인 세대인가봅니다 요즘아이들이...
    그런이유아니더라도 아들하고 싸울일 많고 속상한일이 많을터인디 체력낭비입니다.

  • 34. 애들이
    '10.8.16 8:13 PM (68.98.xxx.123)

    그러고 다닐수도 있는거지..
    어른이 그러고 다니는거라면 욕을 먹기도 하겟지만 언니분이 조금 과민이신듯.
    애가 자기 또래하고 비슷하게 하고 다니는걸텐데

  • 35. 어른들께
    '10.8.16 8:19 PM (124.195.xxx.82)

    인사드리러 가는게 아니면
    별 말 안할 거 같습니다.
    제 아이도 삼디다스 몇년째 애용하고
    비오는 날 신는 건 안전문제로 질색입니다만
    나머지는 저는 안좋아하는 취향이고
    아이는 좋아하는 취향이려니 해요

  • 36. 새단추
    '10.8.16 8:37 PM (175.117.xxx.225)

    그냥 그아이 또래의 패션이라고 생각하세요 엄마는..억장이 무너지죠 좋은옷에 좋은신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코디 해주는데도 그 망할넘의(ㅡ.ㅡ^)삼디다스.....게다가 커플 삼디다스 들어는 보셨습니까요???지 여친하고 삼디다스로 커플슬리퍼하더군요...나중엔...눈물이 납니다 그러다 그냥....포기하다보니....삼디다스 윗부분 갈라진거 보고는...하나 새로 사줘야겠구나 소리..저절로 나옵니다. 걍 그러러니 하세요....무슨 사교파티 보낼것도 아닌데 사소한것에 목숨걸 필요 없지 않겠어요???? 지는 그게 멋이라는데요 ㅎㅎㅎ

  • 37. 웃음
    '10.8.17 12:57 AM (222.238.xxx.247)

    저 딸아이 대학 1학년때 여름인데구두형식인데 끈없는 슬리퍼 우리엄마들이 잘신고다니는 (왜 이름이 생각이안날까ㅜ.ㅜ)
    그걸신고 학교에 가겠다고....저 보기에는 슬리퍼일뿐이었거든요ㅎㅎㅎ
    그저 학교는 단정하게 다녀아한다는 생각을 가진 엄마..그런데 슬리퍼라니
    안된다고 갖다버리겠다고 했던 엄마입니다....이엄마 넘 바보처럼 살았던듯^^::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있는데 뭘 신고다녀도 뭐라안해요.
    굳이 예의를 갖춰야하는자리 아니라면 슬리퍼 어떤가요?

  • 38. 위험
    '10.8.17 8:34 AM (121.165.xxx.238) - 삭제된댓글

    위험하고 건강에 나빠요.
    물론 품위가 없어보이기도 하구요.
    대학생에게 무슨 품위냐 하겠지만,
    정말 좋은 집안에서 제대로 가정교육 받은 아이들은 어린아이에게도 기품이 느껴지는것 아시죠?
    옷차림(신이나 모든것을 포함한)도 전략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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