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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위에 너무나 닮고싶은사람이 혹시 있으신가요...??
너무 닮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녀는 저를포함한 다른이들도 " 아름답다, 예쁘다, 지적이다, 공주님같다.. 등등"
온갖 칭찬을 하게되는 최강의 비주얼을 가졌고.. 게다가 패션감각은 또 왜그리도 뛰어난지....
패션의 완성은 정말 얼굴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죠
좋은대학교나와서 똑똑한건 말하면 입아프고
유머감각이나 글솜씨까지 뛰어나고..
휴...
정말 부러운 대상.. 그 자체죠.
근데 부럽다.. 라는 마음을 넘어서 그냥 너무 닮고싶네요
그녀처럼 얼굴도 성형하고싶고 (가능하다면.. )
그녀가 입은 옷이나 가방.. 악세사리는 똑같은걸 사고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기도 하고..
저한텐 어울리지도 않는 것들인데.. 무작정 그녀가 하면 다 예뻐보여서 사놓은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ㅠㅠ
우울하네요..
누군가를 부러워하다 못해 닮고싶어서 발버둥을 치는.. 적은나이도 아닌 제가..
한심하기도 하구요..
그냥.. 세상은 왜 공평하지 못한지의 넋두리였습니다...
ㅜㅜ
1. ..
'11.1.5 5:58 PM (112.170.xxx.186)그런 사람좀 있었음 좋겠네요.
롤모델로 삼게.
전 불행한거 같아요. 그런 사람이 없네요...
왜 흠만 보이지 -_-;
제가 꼬인듯?2. =
'11.1.5 5:58 PM (211.207.xxx.10)없던뎅...
사람 다 거기서 거기고 흠다 있어요.
부러운 사람도 없고..내가 이상한건가?
다 마냥 부족해 보이더라구요.3. 예전
'11.1.5 6:04 PM (116.39.xxx.42)직장의 다른부서 차장님
외모, 인성, 능력...그 당시엔 바라보며 감탄하고 존경스럽기만 했지, 닮고 싶단 생각까진 차마 못했네요. 나중에 퇴사했단 소식을 들었는데 근황이 가끔 궁금합니다.4. **
'11.1.5 6:05 PM (114.206.xxx.244)저도 내 주위에 진짜 그런 사람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잘난 것도 아닌데...이상하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는 부러운 사람들이 좀 있네요.^^;;5. ㅎㅎ
'11.1.5 6:06 PM (49.22.xxx.229)인터넷상에는 그런 사람 많던데 ㅎㅎ실젤 제주위엔 없네요. 원글님 말씀하신 그런분 흔치 않아요.
6. 전
'11.1.5 6:08 PM (112.153.xxx.19)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그냥 그런데
다이앤 레인이라고 "언페이스풀" 에 나왔던 배우가 너무너무 이쁘고 닮고 싶어요.
지적인 느낌에 예쁜얼굴에... 적은 나이는 아닌것 같은데 어찌 그리 배도 하나도 안나왔는지
배우라 그렇다긴 하지만, 너무너무 이쁜 저의 완소 여배우에요... ^^7. .
'11.1.5 6:17 PM (118.44.xxx.91)대학때 글래머에 가느다란 82에 자주등장하는 체형에 옷도 어디서 사입는지(저런 옷은 대체 어디서 파냐) 독특하고 섹시하면서도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그 애가 지나가면 남녀모두 고개돌아갈 정도로
쳐다보곤 했는데
어느날 뒷모습 보고 그애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더군요. 그 독특한 스탈의 옷을 어디서
똑같이 사입었는지 모두들 궁금해 했었고.. 헤어스탈. 신발. 옷 완전 똑같이 해서 학교에 오더라구요.
그후에 그애 스탈 따라한 애들이 두명정도 더 있엇는데 첫번째 애는 완전 쌍둥이...
원조인 그 아이는 얼마나 황당했을런지 ㅎㅎ
근데 저도 그렇게 함 입어는 보고 싶었어요 ㅠ_ㅠ8. 전
'11.1.5 8:10 PM (110.45.xxx.57)보라돌이맘님의 심성이요.
그분 글만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9. ..
'11.1.5 8:37 PM (118.235.xxx.155)전 한명숙 전 총리님요.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보여요
10. jk
'11.1.5 8:43 PM (115.138.xxx.67)닉쿤 닉쿤!!!!!
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