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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랑 하지원 잘 어울려요
하지원이랑 더 잘 어울리는데.
----------------------------------------------삭제함
아 글쿤요
전 여기서 어느분이 단 댓글본게 생각나서 그냥 적었어요.ㅠㅜ
사실이 아닌가보네요.
1. ^^
'11.1.5 11:44 AM (124.54.xxx.16)사실 시나리오대로 만들어진 감정인데
리얼리티 높이기 위해서 실제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되니까
스스로 작품이 끝나고 그 감정에서 벗어나려면 정말 힘들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같은 작품하는 배우들끼리 말도 많이 나고 깨지기도 잘 깨지는 듯..
깨진다는 것도 캐릭터로서 서로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 자체보다는..
드라마속 캐릭터랑 다른 면이 보이면 그제서야 벗어나는 듯..배우들은 참 힘들 거 같아요.
그러니 작품에서 만나서 결혼까지 가는 케이스는 운이 좋은 경우같아요...
하지원같은 경우 상대역인 김명민도 그렇고 지금 현빈도 그렇고
다 진정성을 추구하는 연기자라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던데.
뭐 그래도 그들만의 일 아니겠어요. 어울린다 아니다 하는 것도 우리가 보기에 그런거고..
사실 우리들도 배우자랑 모두 다 어울리는 건 아니잖아요.~2. ?
'11.1.5 11:54 AM (211.215.xxx.183)하지원이 영화 같이 찍었던 배우랑 사귄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요?
3. 오늘은
'11.1.5 11:57 AM (115.139.xxx.99)하지원.....
4. 아직도?
'11.1.5 11:59 AM (211.184.xxx.94)마지막줄 황당
5. ...
'11.1.5 12:48 PM (112.150.xxx.18)그사세 보고 나니까 혜교랑 훨씬 잘 어울려 보여요...
지원양은 아무래도 4살 연상이라...6. ...
'11.1.5 1:46 PM (121.253.xxx.66)저두 하지원이랑 현빈 너무 잘어울려요..
얼굴도 닮은거 같고.. 저번에 하지원사진에 현빈합성한 사진보니깐 진짜 닮은거 같더라구요..ㅋㅋ
전 갠적으로 송혜교가 별로라..7. ㅠㅠ
'11.1.5 3:04 PM (1.225.xxx.122)전 정말 잘 안어울리던데....중간부터 봐서 그런지 자꾸 몰입이 잘 안되고 안어울린단 생각이 ㅠㅠ
참 재미있는 드라만데 둘이 잘 안어울리는 거 같아서 아쉽 ㅠㅠ
보는 눈도 참 다양하지요?
뭐 제 느낌은 그렇다는 겁니다.
윗분들 얘길 들으니..제 눈이 살포시 잘못된건 아닌가 다시 생각하여봅니다. ㅎㅎ8. 음
'11.1.5 4:17 PM (211.181.xxx.55)하지원 남친잇자나요..
9. dd
'11.1.5 7:12 PM (220.83.xxx.34)원글님, 아직도라뇨?
완전 사실을 정확히 정확히 모르시는 분이군요.
이런 글 쓰기 전에 사실 확인부터 하세요.10. 헐
'11.1.5 7:12 PM (175.127.xxx.169)루머 유포하시는건가요. 어이없네.
젤 아랫줄 삭제하세요.
그리고 잘 사귀고 있는 두사람 억지설정으로 갈라놓지 말죠. -_-11. dd
'11.1.5 7:32 PM (220.83.xxx.34)원글님, 너무 의도적으로 루머 퍼트리시는 것 같네요.
님 같은 리얼빠, 또는 안티들이 퍼트린 얘기를 믿으시나봐요.
82쿡에서도 아주 악질적으로 루머 퍼트리는 분들이 있었요.
참고로 저 김명민 팬미팅 다녀왔는데, 부인이랑 아들이랑 같이 왔더라구요.
님이 어떤 망상을 하시던 아주 화목한 가정이었어요.^^
이 글 읽어보세요.
김명민이 자기 팬 카페에 쓴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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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방하고 헐뜯고 온갖 루머와 악성 글들,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온라인에서
이 곳 ‘김명민 사랑하기’ 는 제가 맘 편히 기댈 수 있는 곳 입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 때 언제 어느 때라도 제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내가 온전한 배우로 성장해 가는데 싸워야 할 것이
비단 나 자신만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가 해야 할 것이 비단 연기 뿐만은 아니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배우가 할 수 있는 것,
또 해야만 하는 것은 오직 연기에서의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그 외에는 어떠한 것에도 연기 외에 집중을 분산시킬
조금의 값어치도 없는 것임을 굳건히 믿고 나아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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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그 자리에서 묵묵히 제 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김명민 팬임이, 한때 팬이었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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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hunt0915/10089502895
http://blog.naver.com/hunt0915/10093892424
이것도 읽어보시죠.
김명민씨 가족들이랑 함께 목격담, 그리고 가족들 언급한 기사 다 있으니까요.
원글님, 제발 망상에서 좀 벗어나세요.
그리고 드라마, 영화랑 현실을 구분 좀 하시구요.12. 진실은
'11.1.5 7:53 PM (175.127.xxx.169)-연기파 배우로 각광받으며 또한 스타가 됐다. CF가 이어지고 루머까지 나는.
▶얼마 전 한 선배께서 한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해 주셨다. 인기, 명예, 돈을 따라가면 안된다고. 흥행을 쫓지 말아라, 인기를 쫓지 말아라…,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더욱 경각심이 생기더라. 다른 인물의 삶을 100%는 못 살더라도 90%, 80% 최대한 가까이 사는 게 배우로서 의무지, 인기나 명예, 돈을 얻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자꾸 한다. 그렇게 가다보니 어느 순간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인기도 오고, CF도 들어오더라. (루머까지 나는 게)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좋을 것도 없지만. '야, 이런 일이 나한테' 그랬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61708093119708&outlink=2&SVEC
그런 소릴 아직도 믿고 이렇게 퍼뜨리고 있다니..
제발 캐릭터끼리 엮는 상상 좀 그만하세요. 진짜 어이없네요.13. 실은
'11.1.5 7:59 PM (61.253.xxx.53)많이 떠돌던 루머 맞는데요.
어느 시상식에서 지원아~ 그랬더라지요14. dd
'11.1.5 8:18 PM (220.83.xxx.34)윗님, 그 시상식 마치고 김명민이 팬들하고 만나서 얘기했습니다.
하지원이 너무 촬영동안 자기 잘 돌봐줘서 고마웠다구요.
아실 지 모르지만, 그 영화 찍으면서 김명민 극심한 다이어트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시상식에서 그런 가운데 함께 연기한 동료 배우에게 고마움을 표한건데, 거기에 망상을 하는 분들 참 신기하군요
참고로, 황정민도 전도연에게 도연아...이렇게 수상소감했습니다.15. 실은,님
'11.1.5 8:18 PM (175.127.xxx.169)황정민씨도 도연아~ 했어요. 그게 어쨌다는거죠??
16. 이것보세요.
'11.1.5 8:34 PM (175.127.xxx.169)http://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
무대 뒤 인터뷰에선 "정말 전혀 예상 못했다. 이번 작품을 하며 우울증에 빠졌던 나를 극복하게 해준 와이프에게 고맙다"고 했다.
손가락으로, 열린 입으로 루머 퍼뜨리는 분들,
왠갖 소설 다 쓰면서 루머 퍼뜨리기 전에 좀 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저 사람들도 결국은 다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는 사람인거잖아요.
본인이 그런 소문에 휩쌓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더러울지. 에휴.. 정말..17. dd
'11.1.6 12:17 AM (58.233.xxx.40)리플 보니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겠네요,
"지원아~!" 그랬다구요?
내사랑 내곁에 만든 감독 전 작품이 '너는 내운명'이였죠
너는 내운명의 남주 황정민씨가 도연아~하면서 수상 소감을 말했고
김명민씨는 그걸 패러디하듯이 지원아~라고 했던 것이죠
그걸 이상하게 받아들인 사람이 문제겠죠-_-
네 ..루머 많이 떠돌죠
누구든 탑스타로 올라서면 100% 루머가 붙죠
예전에 김태*씨도 모 재벌가랑 결혼했다는 루머가 따라다녔었죠
직접 결혼식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도 나타났구요
그런데 어찌됐던가요?
결국 김태*측이 참다가 참다가 그 사람들 고소했더니
다들 경찰서에 와서는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다죠
원글님
여기 리플로 한 마디 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 겁니까?
그걸 믿으셨다구요?
차마요..
인터넷 검색 한 번만해도 김명민씨 일거수일투족 줄줄 나오는데
한 가족의 가장한테 그따위 말을 할 베짱이 있다면
인터넷 검색 한 번이라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어쩜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을 함부로 하시는지요
솔직히 경악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