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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의 하루래요..ㅋㅋㅋㅋㅋ
1. ㅋㅋㅋ
'11.1.5 11:21 AM (119.70.xxx.162)2. ㅎㅎㅎ
'11.1.5 11:36 AM (120.136.xxx.112)웃다갑니다.ㅎㅎㅎ
3. ㅎㅎㅎ
'11.1.5 11:56 AM (182.209.xxx.77)나중에 애들도 재밌게 가르치겠어요. :)
4. ㅎㅎ
'11.1.5 12:15 PM (121.181.xxx.124)완전 재밌네요..
저도 하나 만들어봐야겠어요..
아기 엄마의 하루..
있나요? 이거??5. 아~~악
'11.1.5 12:36 PM (221.164.xxx.209)너무 웃겨요~~~~
6. .
'11.1.5 1:20 PM (110.8.xxx.231)조카가 교대갔는데..진짜 할게 많다고 하대요..ㅎㅎ
7. 아니어요
'11.1.5 4:43 PM (175.124.xxx.68)울딸 교대생인데
절대 저렇게 안 살아요
울 조카가 교대다닐 때 저도 엄청 공부하느라 힘들고 피아노 단소 장구 가야금 운동...정말 힘든줄 알앗는데 그 게
한 학기에 같이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수준을 요구하는 건 아니라서..
저기 동영상의 정말 웃자고 하는 말이지요
근데 정말 좌로굴러 우로굴러 하긴하더라구요 포크댄스도하고...
이공계 학생에 비하면 번데기 주름잡기 정도도 아닙니다.저얼대...
그렇다고 학문의 깊이가 깊어서 머리싸메고 복습하고 그런 건 아니니까 오히려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요
같은 성적의 수능으로 다른과 간 아이들이 훨 공부 많이해요 깊이도 더더욱 깊고요8. .
'11.1.6 9:15 AM (124.49.xxx.214)고교생의 하루. 도 어디서 봤는데
악~~~~~~~~~~~~~~~~~하며 일어나
학교 앉아 공부하고 밥 먹고 공부하고 졸다 공부하고 야자하다 들어와 악~~~~~~~~하며 다시 침대에 눕기 -.-9. .
'11.1.6 9:48 AM (125.177.xxx.47)ㅎㅎㅎ
10. candy
'11.1.6 9:57 AM (175.127.xxx.82)우리 딸 이번에 교대에 가는데... 실망할 까 봐 걱정 되는군요.
11. ^^
'11.1.6 10:18 AM (219.251.xxx.60)하하하......정말 재밌어요....ㅋㅋㅋ
12. 교대
'11.1.6 10:19 AM (210.101.xxx.100)다니는 친구가 그러는데
잘하진 않아도 모두다 한번씩은 해야된다고;;
그 어렵다는 단소로 소리는 낼줄 알아야 하고
남학생도 타이즈 입고 단체 체조 같은것도 하고
뭐 소고 장구 이단줄넘기 뜀틀 이런거 다 하긴 한대요
공대 나온 저로썬 신기 했지요13. 저 위에
'11.1.6 11:05 AM (119.70.xxx.162)아니어요 님..저 영상, 교대생들이 만든 거랍니다..^^;;
14. 교대
'11.1.6 11:12 AM (125.176.xxx.13)졸업한지 20년째,
정말 4년동안 이것저것 많이했습니다. 심지어는 호루라기 부는 연습도 해야했고, 철봉 못해서 새벽반도 하구요. 초등학교에서 해야하는건 왠만하면 다 해야한답니다. 앞엣분 말대로 학문의 깊이는 얕아도 폭은 엄청 넓어야 하는게 교대생입니다. 그리고 나름 심화학습이 있어서 과에 따라 조금 깊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그치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교육철학이지요. 교육에 대한 철학없이는 교대생은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