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시던 광고국장님 소개로 이번 회사에 오게 됐었습니다..
같이 잘 해보자고..
3개월 째부터 월급이 밀리고 한 차에 사장님도 국장님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고 (성격이 많이 다혈질에 강성,
남을 무시하는 성격이라 착한 사장님 대놓고 무시하셨네요..)
빚도 늘어나게 됐습니다..
결국 저번주에 일이 터졌네요..
광고국장님이 광고일부금을 뒤에서..챙기고 있었네요...휴..
사장님이 원래 직원 안두고 혼자 객원기자분들(여기 조그마한 지역신문사에요..)
하셨었는데..그분들하고도 광고국장하고 사이가 안 좋아지고..(회식 자리거나 그런 자리에서 꼭 싸움이 나시는..)
사장님이 12월 31일 부로 말씀하셨네요..
"국장님하고 말해보고 이번 일 뉘우치고 객원기자 만나는 자리에 안나오게 해서
성립되면 계속 같이 가는거구..아님 xx도 정리해.."하시는데..
전 국장이 뉘우치고 뭐고 그냥 얼른 다른데 알아봐야겠어요..
사장님 불쌍하네요..저도 마찬가지만..
아 정말 새해 첫 선물이네요...
근데 오늘 출근을 했는데..사장님이 국장님이 사과했다고 하시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시라면서
그냥 하자고 하시네요;;
아 정말 난감.ㅠㅠ
근데 사무실 분위기 싸해요..ㅠㅠ
이거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야하죠..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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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답하네요..
-- 조회수 : 274
작성일 : 2011-01-03 15:25:25
IP : 112.214.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3 3:29 PM (1.225.xxx.80)딴데 알아보세요.
분위기를 봐서는 그 관계가 오래 못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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