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성정이 온화하고 차분합니다
아가들만 보면 눈에 엄마미소에 하트 가득
음식점 놀이터에서 모르는 아가 노는 걸 둘이 십분은 쳐다봤어요. 둘다 아가만 보면 가슴이 벅차고가아이가 기특해 보이구요
강아지와 다른 동물도 좋아해서 종종 귀여운 사진 생각나면
메일로 보내줘요...
친척 아가도 능숙하게 안아주고 우쭈쭈 잘 해주고
어느 아이든 헤어질 땐 우리 둘다 너무 아쉬워요
친구 아가 사진보면 너무 이뻐하구요
유니세프 광고보면 너무 맘 아파해요...
이 정도면 정많은 사람이겠죠?
올 해는 우리에게 2세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 후원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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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가와 동물을 예뻐해요
이런남편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1-01-03 15:06:32
IP : 110.70.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3 3:08 PM (1.225.xxx.80)올해는 꼭 아가 바이러스가 올거에요. ^^*
2. ^^
'11.1.3 3:31 PM (124.53.xxx.3)지금 남편 자랑하는거 맞으시죠!
3. !
'11.1.3 3:37 PM (125.176.xxx.19)우리 남편과 거의 비슷...
아기 낳으면 완전 바보아빠될거에요~~~ 이뻐 죽습니다~~^^4. 태배기
'11.1.3 3:54 PM (121.188.xxx.165)이런 부부에게 아가가 어찌 안오겠습니???ㅎㅎ
태어나는 아기도 축복이겠네요.
2세 소식오면 여기에도 꼭 알려주시고요~
근데요..남편자랑 너무하신다아^^(쬐끔,질투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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