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인지도 모르겠고, 드라마시티인지, 베스트극장 였는지도 알쏭달쏭~~
정찬이 남자주인인데, 어떤 순박한 여자랑 연애를 하고, 신분상승이였는지, 아무튼 그여자와 모질게 헤어지고
몇년후 우연히 한 작은도시에서 깡패같은 남편한테 길거리에서 맞고 있는 여자를 보게 되는데..
여자가 그 남편을 따라가면서, **야 하며 남자아이를 불러서 데려가죠
정찬과 그여자가 연애할때 항상 그여자가 나중에 우리아이를 낳으면 **라 이름짓자고 얘기하곤 했는데
그 깡패같은 남자를 따라가면 **야 를 부르는 여자~ 정찬은 그 아이가 자기아이가 아닐까 하며
만약 자기아이면 저 그지같은 남자밑에서 핍박받으며 살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픈거예요
고통스런 표정으로 멀어져가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끝나는거 같았는데...
혹시 이 단편드라마 제목아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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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이 주인공으로 나온 단막극 이름좀 알려주세요
다시보고싶따 조회수 : 462
작성일 : 2011-01-03 15:24:03
IP : 124.48.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용은
'11.1.3 3:26 PM (116.39.xxx.99)알겠는데 제목은 저도 모르겠네요. ^^;;
정찬이 그 여자 떼어내려고 어디 데리고 가서 죽이려고 했는데
여자가 기억상실증만 걸리고 용케 살아나서 다방 같은 데서 일하는 거 아닌가요?
여배우가 김보경이었던 것 같은데..2. 베스트극장
'11.1.3 3:28 PM (120.142.xxx.240)통근열차 러브에요~
3. ..
'11.1.3 3:34 PM (203.249.xxx.25)헉....무섭고 슬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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