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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보다 심화에 치중하는 수학학원 어디 없나요?
방이 송파 오금 잠실 석촌 가락.....입니다
저 정도면 제가 실어 나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좀 더 확장되어도 좋습니다
중 1.2.초 5 입니다.
중학생이 더 급하구요.
수학에 타고난 재능 없습니다.
수학도 예능처럼 천성적인게 있쟎아요.
쉬운 개념서로 개념 한번 훑어주고 쉬운 문제집 풀고
다음단계 수준 하나 풀고
이런 식으로 진도 빼는 수업방식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이런방식은 눈가림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엔..
어렵더라도 심화를 해야 사고도 깊이가 있고 풀이 능력도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그런데요.....
심화반이 있더라도
수학에 소질 있는 애들..
선행으로 몇번씩 진도 훓은 애들...
상위 점수 애들....
이런 애들만 받아서 수업하지
평범한 애들..
선행 안한 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반은 없는 거 같아요.
진도가 늦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면서
깊이있는 수학공부가 진짜같은데
그렇게 가르치는 곳, 찾기 힘드네요.
당장 중간,기말 시험 점수에 연연 안하고
길~게 보고 긴 플랜을 제시하는 그런 곳 ,,,,,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 ,,,
'11.1.2 2:30 PM (175.119.xxx.138)방이역 지나 올림픽사거리 파파존스 오금점 건물 옆에 아주수학이라고 있어요. 제 아이는 예비고1인데요, 두번정도 개념정리가 되었고, 심화와 다지기가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찾게되었네요. 강의식 수업이 치중하기보다는 각자 문제풀고 모르는 문제 그때그때 물어보고, 거의 과외식수업에 가깝습니다. 다지기나 심화학습은 자기공부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이도 저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숙제나 학습량은 본인이 하기에 따라 달라지니, 수학을 열심히 하려는 아이에게는 좋은 시스템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좋은 선택
'11.1.2 2:32 PM (203.238.xxx.67)현명한 선택이시네요. 전 대3, 고2(예비고3) 엄만데요 두 아이 모두 같은 수학학원 보냈어요.
큰애 대원외고 다닐 때 가르치던 선생님인데 작은애 중2때부터 맡아주셔서 수학 3-4등급 오가던 아이가 지금은 1등급이네요.
저도 애들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보다는 기초실력에 주안점을 뒀어요. 결국 그게 남는 거 같아요. 고등학교 가서도 꾸준히 올라가더라구요. 문제풀이 위주구요, 진도는 별로 상관없어요. 워낙 아이들이 없어서..ㅋㅋㅋ.. 결국은 1:1이더라구요. 문제는 선생님이 별로 주변이 없어서 영업도 못하고 애들 웃기지도 못하고.. 인기 강사는 아니지만 전 5년째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답니다.
학원은 추천드려도 좋을지 모르겠는데 선생님 이름만 알고 학원 이름은 몰라요. 방이역에 있는데.. 관심있으시면 전화번호 드릴까요?3. 과외..
'11.1.2 2:37 PM (121.181.xxx.124)그런 학원이 있기는 할까요?
과외가 낫지 않을지요..4. ^^
'11.1.2 2:42 PM (112.172.xxx.99)과외로 돌리심이
5. 예비고3
'11.1.2 2:50 PM (175.201.xxx.240)저도 전문과외샘이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 수학과외샘 학교진도에 맞게 복습 위주에 수업해주시는데
모의고사 수리 - 나 쭈욱 1등급입니다.6. 맘급한 엄마예요
'11.1.2 3:35 PM (124.5.xxx.83)좋은 선택님..
메일주소를 잘못 써서 다시 올렸어요..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