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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클럽 차리는거 어떻게보세요?
자격증있는지인께서 차라고싶다고알아바달라해서여..
수익이 어느정도일까요? 6천원해서 얼마나 벌수있ㅇ을가싶더라구요.....
주말도 없구..가맹점비도있겠죠?퍼머나 다른수익원도 없는거같구...염색이나...
알려주세요 ^^
1. 매리야~
'11.1.2 1:40 PM (118.36.xxx.137)블루클럽...있던 가게도 없어지는 추세 아닌가요.
차라리 그냥 미용실을 하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2. 저도
'11.1.2 1:41 PM (115.86.xxx.115)그냥 남자전용미용실! 이라고 내심이 더 좋을 듯 해요.
블루클럽 브랜드 이미지도 자꾸 떨어지는 추세거든요.3. ㅡ,,ㅡ
'11.1.2 2:13 PM (221.138.xxx.252)저희 동네 블루클럽 없어진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그 자리에 커피전문점....생겼어요.
서울에서도 꽤 개발이 안된 동네인데도 커피전문점만해도 몇개나 생겼네요.
그량 미용실이 더 좋을 듯....
불황일 수록 여자들이 직장을 나가야되서 여성산업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요즘엔 다 미용실 이용합니다.
60넘으신 할아버지들이나 사우나가서 그 안의 이용실 이용하지...4. 매리야~
'11.1.2 2:17 PM (118.36.xxx.137)저희 동네는 샴푸는 손님 스스로 하는 조건으로
남자컷 5천원? 6천원?에 해 준다는 현수막 걸린 거 봤어요.
그렇게 하셔도 좋지 않을까요.5. ㅎ
'11.1.2 2:24 PM (14.52.xxx.19)저희집은 아들 남편이 다 블루클럽 애용해요,
동네에 없어서 차 타고 5분정도 가는데,,항상 오래 기다렸다가 자르고 오더라구요
스타일 솔직히 별로인데 여자들있고 사근사근한거 체질에 안 맞아서 거기만 다녀요,
근데 남편이 가는곳은 (반포와 삼호가든앞)항상 만원,,
생각해보니 남성전용미용실도 괜찮긴할것같은데,,의외로 뭔지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 생각하면 인지도 있는 블루클럽도 나을것 같구요
한번 미용실 앞에서 사람들 얼마나 오고가는지 계산해보세요,6. 례아
'11.1.2 2:26 PM (125.176.xxx.50)점점 없어지는 추세더라구요. 요즈음은 미용실도 너도나도 가격할인해서 블루클럽의 메리트가 없네요 ㅠㅠㅠ
7. '
'11.1.2 5:21 PM (112.151.xxx.229)아이아빠와아이가 이야기하는 말 주워들었는데
젊은 사람들은 아저씨들이 가는 싼 이발소정도로 생각한답니다8. 잘아는 사람
'11.1.2 6:11 PM (59.16.xxx.18)경력없이 자격증만 가지고는 미용사 다루기 너무 어렵구요
본사에 내는 인테리어비 외에 상가에 있는 권리금 생각하시면 6천으로는 비용도 훨 많이 들고
매달 로얄티 지불해야하고 생각보다 기술없는 점장님은 가져 가시는 돈이 얼마 안될 수 있어요
파마 염색은 능력껏 하시면 되고요
여자 미용실이 더 좋을 듯 싶어요
직원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이고 요즘은 고용보험 주5일근무 이런 저런 걸로 골치가 아픕니다9. 여기
'11.1.2 8:17 PM (112.170.xxx.186)정말 머리 컷트 못해서 조카 한번 짤라주고 다신 안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