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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저씨들 패션 센스 죽이네요 ㅋㅋ
요렇게 센스있게 옷 입고 다니는 남자분들 많으면 거리 다니기 훨씬 즐거울 것 같아요.
중간쯤 풋 하고 웃게 되는 코디도 있지만요. ^^
대강 두른 듯한 머플러들도 하나같이 개성있고 멋지네요.
함께 구경해보시고 내 남자 코디에 응용해보심은 어떨까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8&sn1=&divpage=55&sn...
1. 구경해봐요
'10.12.29 2:39 PM (125.128.xxx.45)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8&sn1=&divpage=55&sn...
2. 우와
'10.12.29 2:43 PM (211.117.xxx.105)침 질질 흘리며 봤습니다
자유분방함과 매력이 철철 흐릅니다3. 우왕~~
'10.12.29 2:44 PM (58.231.xxx.29)진짜 진짜 멋져부러~~~~
4. ㅎㅎ
'10.12.29 2:44 PM (125.187.xxx.175)가죽자켓을 바지속에!!
ㅎㅎㅎㅎㅎㅎ 그 자신감은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5. 시니피앙
'10.12.29 2:45 PM (116.37.xxx.41)ㅎㅎㅎㅎㅎㅎ
저는 조금 아래쪽의 체크무늬 식탁보를 목에 두른 아저씨에게 눈이 가네요+_+6. ㅋㅋ
'10.12.29 2:45 PM (203.249.xxx.25)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죽잠바 바지에 쳐넣는 센스에서 빵 터졌어요.ㅎㅎㅎ
웃긴 사람들 너무 많아요^^ 아, 유쾌해. 원글님 감사~!7. ..
'10.12.29 2:47 PM (221.155.xxx.138)평범한 아자씨들은 아닌 것 같아요.
'가죽자켓을 바지안에 처넣는 센스'를 보여준 청년은
패션센스는 난해하지만(그르케 입으면 느무 끼지 않니?)
얼굴은 참으로 잘생겼네요 ^^8. 와~
'10.12.29 2:48 PM (122.34.xxx.172)어쩜 이리 멋쟁이 들만 있는지...
길거리 돌아다니면 눈이 즐겁겠네요.9. 무크
'10.12.29 2:49 PM (124.56.xxx.50)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 중에 NYPD 차가 보이던데ㅋㅋㅋ
유럽서 살다왔지만, 꼭 다 저렇게 멋지진 않아요.
그래도 자연스런 멋이 흐르는 건 맞는 편인 듯 하네요.
아~~~~다시 가서 살고싶다..ㅠ.ㅠ10. ....
'10.12.29 2:50 PM (115.140.xxx.112)밑에서 6번째 남성은 조지클루니 약간 닮은거 같아요...
이쯤에서 길거리 한국남성들 패션센스는 어떤지 궁금하네요.11. .
'10.12.29 2:50 PM (211.201.xxx.9)멋지구랴^^
12. ...
'10.12.29 2:51 PM (118.219.xxx.163)정장에 화려한 색상의 목도리들 두른 모습 멋지군요.
울 남편인 절대로 튀는 색깔 목도리는 안두르더만...13. 이야
'10.12.29 2:52 PM (121.130.xxx.88)간지작살입니다.
14. 비단결되고파
'10.12.29 2:53 PM (115.126.xxx.45)전 아래에서 두번째~저런 니트류 입은거 너무 좋던데
저희 남편은 어깨가 워낙 곱게 내려와서 안입어요;;
사다 앵겨줘도 쳐다도 안본다는 ㅡㅡ
남방쪼가리는 싫다고! 남편아!!15. ..
'10.12.29 2:55 PM (218.209.xxx.231)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네요.
한국아저씨들이 저렇게 입으면 태가 날까요?16. 전..
'10.12.29 2:56 PM (112.151.xxx.221)일부 몇몇 아저씨들은 왜...안 씻었을 거 같은 느낌이 나는지...ㅋㅋ
17. Anonymous
'10.12.29 2:57 PM (221.151.xxx.168)아, 정말 !!! 유럽에선 저렇게 눈요기가 워낙 많아서 내 눈동자가 늘 바빴는데...
18. 전..님의견
'10.12.29 2:58 PM (221.150.xxx.178)동감입니다.
누린내가 폴폴 나는 느낌이여요..19. 우와~
'10.12.29 2:58 PM (210.111.xxx.19)요런걸 안구정화라고 하죠??^^
패션 센스가 정말 부럽네요.20. ㅇ
'10.12.29 2:59 PM (125.186.xxx.168)비쥬얼이 되니..가죽자켓을 바지에 넣어도 용서가되지 ㅋㅋㅋㅋ ㅡ,ㅡ 여기서그러면 정신나간사람처럼 보일듯 ㅋㅋ
21. 후훗~~
'10.12.29 3:10 PM (183.98.xxx.92)빨강이 코트- 바빠서 뛰쳐 나온 아저씨
부인거 잘못 걸치고 나온거 아직도 모르다는 느낌...ㅋㅋ
사실은 신선합니다.^^
청바지에 가죽코트 괜찮은데 속에 넣어서 입겠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한...큰 업적입니다. 태어나서 첨본다는 ㅎㅎㅎ
눈 네개.. 안경은 저두 함 써보고 길거리 활보하고 싶어요~~~22. 패션도..
'10.12.29 3:14 PM (218.151.xxx.8)패션도 멋있지만..
저는 그분들 헤어 스타일이 눈에 가네요..
모두들 샵에서 바로 나오신듯한 정리된 머리.. 누구하나 아저씨 헤어스탈이 없고..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들이 하는 머리스탈이네요..
저런 옷입고.. 아저씨 스탈 (이대팔.. 이런거..ㅋㅋ)머리하면 저리 멋있게 보이진 않을듯..
암튼 덕분에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울신랑한테도 함 적용해 보고싶네요.. 칼라풀 머플러..23. %%
'10.12.29 3:19 PM (211.192.xxx.13)멋지네요. 한국에서 저렇게 입으면..사람들 시선 너무 모아서.
힘들겠죠? 저 같은 소심형은 튀지않게 입자 주의라 ㅎㅎ24. ...
'10.12.29 3:42 PM (174.93.xxx.213)전부 머플러는 기본으로다가 했네요.
<<가죽자켓을 바지안에 처넣는 센스!>>에서 뿜었읍니다~~25. 재작년 겨울
'10.12.29 3:59 PM (122.34.xxx.19)동유럽 갔을 때
지나다니는 젊은 남자들 ... 죄다
영화배우같아서 깜짝 놀랬었죠. ^^26. Anonymous
'10.12.29 4:00 PM (221.151.xxx.168)반 정도는 아프리칸과 아랍계 북아프리칸들이구요,
가죽 자켓을 바지안에 처넣는건 거기서도 누구나 다 한번 더 쳐다볼,
눈에 띄는 기인 옷차림이예요.27. ..
'10.12.29 4:08 PM (220.126.xxx.13)진짜 머리스타일 너무 좋네요..
머리숱 많으면 살짝 컬링줘서 넘기고
없으면 레옹처럼 깔아주시고...
미용실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28. 음
'10.12.29 4:41 PM (203.244.xxx.254)근데 뉴욕이네요.. 게다가 패션위크!!
ㅋ 한국도 서울 패션위크에 시내 나가면 잘 입고 다니는 사람 많지 않나요?29. ......
'10.12.29 4:48 PM (121.166.xxx.111)저 종자들을 한국에 데려와서 심었음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유럽에 살 때도 멋부리는 남자 싫어했는데, 멋있군요.30. 남자
'10.12.29 4:59 PM (112.154.xxx.104)남자들은 보면서 어찌 남자뿐이겠습니까...하겠죠.
며칠전 티브이에 유럽 거리풍경이라고 나오는데 어쩜 할머니들도 하나같이 세련되게 옷을 입었는지 남편이랑 보면서 멋지다 연신 그랬네요.
올해 귀국해서 우리나라는 남녀노(소는 제욉니다.) 거의 모두 등산복만 입고다니는거 같다고 말했었는데 그때 티브이 보면서 남편이 너도 저렇게 멋지게 늙어야돼 그러더니 .. 하긴 그건 내 탓이다 그러더군요.
맞아!! 니 탓이야 해줄래다 속으로 내 탓이다 했네요.31. ㅎㅎ
'10.12.29 5:45 PM (93.34.xxx.173)패션위크 사진이잖아요
쇼장 근처에서 찍은 거니 다들 관계자구요.
여기도 패션 위크되면 모델들덕에 물이 좋아졌다며 시내 나가는 일부러 친구들많아요
저도 유럽에서 패션계쪽에서 일해서 이 쪽 친구들 많은데
그들 중 한 명은 우리 나라 잡지에 이런 식으로 찍혀서 실렸네요~ㅎㅎ
확실히 미국보다는 유럽쪽(독일 아저씨들 패션 절대 제외!!!!!) 아줌마 아저씨
스타일 인정해요.타고 나시는 듯~~~32. 머플러
'10.12.29 8:20 PM (58.120.xxx.243)를 정말 어찌 저리 멋지나요???
33. 패션위크
'10.12.29 8:27 PM (180.64.xxx.147)아니래도 저런 인간들이 길거리에 마구 돌아다니죠.
남미엔 온 길거리에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껌 팔고 구두 닦고
유럽엔 제레미 아이언스 뺨치는 남정네들이 물 딸아주고 치즈 잘라주고...34. ^^
'10.12.29 8:29 PM (125.186.xxx.157)멋지기는 한데 대체적으로 패션쪽 관련일을 하시는 분들이 패션관련일이 있어
모여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 같네요.
실제 유럽인들은 우리들보다 훨씬 기본을 잘 갖춘(색에 대한 대표적인 예가 흰양말은 안신어요.)
패션을 선보이지만 저렇게 요란스럽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첫번째 사진에서 우산 보는 순간..역시..게이인가..했어요.
외국에선 아주 패셔너블하게 차려입었으면 거의 게이이다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요즘은 워낙 유니섹스 모드다 보니 아닌 경우도 많다고는 하지만..
화려한 컬러라면 무지개색을 사랑하는 그들이라고 봐야 하는 게 아닐까..싶어요^^
(그런 의미로 우리나라 게이들도 얼마나 멋진데요~유럽남자만 멋진거 아니라구요^^)35. 매리야~
'10.12.29 9:23 PM (118.36.xxx.62)오. 정말 멋집니다.
그야말로 쉬크하네요.ㅋㅋㅋ
저는 수염이 멋지게 난 게 참 좋으네요.
옷걸이는 기본이고.
아...눈이 호강합니다.ㅎㅎㅎ36. 죄다
'10.12.29 9:45 PM (211.215.xxx.39)민간인은 아닌듯하네요.
패션종사자인듯...
어쨋거나 저쨋거나...유럽사람들 옷 잘입죠...
전 걘적으로 영국남자...클래식이든 트렌디하든...좋더군요.
그리고 뭣보다 일본은 남자옷....이쁜거 너~~~~무 많아요.^^
세상에서 젤 소득대비 후지게 입는건 우리나라 남자들....37. 요건또
'10.12.29 9:51 PM (1.227.xxx.172)한국 아저씨들 패션 센스 - 더 젊어요 ^^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55&sn...
저 원글 제목이 패션위크날 도촬당한 유렵 아저씨들이죠 ㅋㅋㅋ38. 새단추
'10.12.29 10:08 PM (175.117.xxx.96)와우....외국아저씨들 패션에 들어가려면..목도리를 몇개 더 장만해야 할것 같고..
우리 아저씨들 패션에 들어가려면..
목도리를 빼면 될것 같아요...
암튼..멋있어요39. ...
'10.12.29 10:21 PM (175.117.xxx.77)가죽자켓을 바지안에 처넣는 센스! ㅋㅋㅋ
40. @_@
'10.12.29 10:41 PM (125.186.xxx.136)눈호강 실컷 했어요..
패션센스도 센스지만.. 길거리아저씨모두 모델만큼 멋지고 분위기있어보이네요.
울 신랑은 글렀꼬, 울 꼬맹이라도 저리 멋지게 키워줘야겠는데.. 내공이 딸려서리.. ㅋㅋㅋ41. 침 질질...
'10.12.29 10:54 PM (119.198.xxx.145)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어쨌거나 침 질질 흘리며 봤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의 공통점은..모두들 재킷에 머플러군요. 바지에 가죽 쳐넣은 센스 빼고는 ㅋㅋ
내일 머플러 지르러 가야겠습니다.42. ..
'10.12.29 11:41 PM (175.197.xxx.42)아무래도 게이 비율이 높.....
43. 요건또님
'10.12.29 11:47 PM (221.151.xxx.168)한국 아저씨들 (이 아니라 오빠들인듯) 너무 촌시러워요.
확실히 우리나라 팻션은 너무 경직되고 부자연스러워요.
어쩔 수 없네요.44. .
'10.12.30 1:28 AM (211.196.xxx.223)다들 날씬하네요
45. 글쎄요
'10.12.30 2:01 AM (78.113.xxx.179)제 눈에는 미남들 없는것 같은데요.. 게이들이 눈에띄고 ..
한국아저씨들 보니 마치 만화 주인공들 같아 웃겼음.. 남을 재미있게 해주는 패션들인듯.46. ..
'10.12.30 4:51 AM (61.98.xxx.87)가죽자켓을 바지안에 처넣는 센스!
47. 패션
'10.12.30 8:06 AM (110.9.xxx.179)뉴욕이라-- 다른데는 모르겠고 전 유럽출장을 밥먹듯이 자주 가는데요- 유럽인들 특히 이태리나 프랑스사람들 정말 패션 감각은 남녀 모두 타고났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것 같던데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코디를-- 우리나라 같이 연한색 바지밑에 검은구두 신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 구두도 색깔별로 잘 맞춰서 신어요. 생긴게 동양인과 다르니 여러 색깔로 대충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48. ㅋㅋㅋ
'10.12.30 9:11 AM (211.108.xxx.9)가죽자켓ㅋㅋㅋㅋㅋ
49. ㄹㄹ
'10.12.30 9:39 AM (220.116.xxx.190)이런 간지쟁이들
50. ...
'10.12.30 10:13 AM (121.129.xxx.98)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공항에서 나오는데 검은 실크셔츠에 흰 니트 그리고 그 위에
두번째 목도리 (색은 다름 까망에 파랑, 흰색 섞인 (이게 더 멋짐)) 를 감고 179/62키의
슬림한 라인으로 걸어나오는데 저 완전 얼어붙었습니다.
걔는 옷과 목도리를 정말 잘 매치해요. 옷은 프랑스 브랜드 르쉐또인가? 그리 비싸지 않은데
색감이 죽이더군요. 색감은 우리가 저들을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51. zz
'10.12.30 10:22 AM (211.115.xxx.132)잘 두른 머플러 하나가 정말 패션을 완성시켜주네요 ㅋ
머플러 욕심이 막 생깁니다~~~52. 날보네^^
'10.12.30 10:41 AM (125.179.xxx.18)오우~ 다들 머플러와 헤어스탈이 한몫하네요~
근데 첫번째 우산든아저씨 날쳐다봐서 깜딱했네요^^ ㅎ~53. 동감
'10.12.30 11:20 AM (180.66.xxx.20)저 중 반은 게이일거야 라면서 마음 진정시킨 1人입니당ㅋ
워낙 패션계에 게이가 많으니 머..
그래도 어쨋든 눈은 호강하네요.54. 맨하탄
'10.12.30 11:46 AM (24.46.xxx.174)유럽아니고 뉴욕 맨하탄이네요. ^^
55. 앙쥬
'10.12.30 11:57 AM (175.209.xxx.73)어쩜^^ 다들 모델같아요~
56. 아유
'10.12.30 1:06 PM (211.253.xxx.253)내꺼삼고 싶은 아자씨들 몇몇 있네요.
가죽자켓 바지에 처 넣은 인간은 뭥미?57. 우우
'10.12.30 1:42 PM (59.2.xxx.240)정말 간지나는 스탈들이네요.
58. 아우~~
'10.12.30 2:22 PM (61.253.xxx.110)정말 간지쟁이들~ 어쩜 좋대요~~~~
보는 내내 감탄사만 흘렸어요~~59. 그랬군
'10.12.30 2:39 PM (125.182.xxx.42)게이필 나는 이들이 좀 있어서, 내가 너무 앞서가나 싶었는데,,,ㅎㅎㅎ 눈들은 다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