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식빵 제보자 의도적으로 아이뒤를 도용 했더군요.
작성일 : 2010-12-29 12:21:29
970499
제가 전에도 말도 안된다고 했던것처럼 피시방에서 남의 자리에 컴터 켜져 있어서 거기서
그냥 글올린 거라고 거짓말 했더군요.
cctv 화면 증거 보니까 남의 자리가 아니라 본인이 의도적으로 남의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글올린 증거가 확보 되었다 합니다.
그러니 쥐식빵 본인이 직접 제조 해서 피시방에 가서 의도적으로 사진과 글을 올린거지요.
거기다 27일날은 파리바케트 본사에다 전화해서 할얘기가 있다고 접촉 하자고 했다더군요.
본사에서는 지금 경찰 조사중이니 안되다고 거절했구요..
거짓은 오래 못갑니다..
정직하게 해서 돈 벌생각해야지요.
그리고 그사람 제빵사라더군요.
제빵사니까 쥐식빵 정도는 손쉽게 배합해서 만들수 있겟지요.
먹거리로 괴롭히는 사람 정말 그냥 놔둬서는 안되지요.
이번 크리스 마스에 피해봤을 전국의 파리바케트 사장님들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말이 없네요..
안그래도 나라안밖이 뒤숭숭한데, 먹는걸로 저렇게 장난치는 인간들.. 죄값 치러야 합니다.
IP : 125.182.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9 12:25 PM
(114.207.xxx.153)
이사람 지금 똥줄 타겠네요.
대기업 상대로 저런 사기극을 펼치려고 했다니..
완생 한방에 훅 갈것 같아요.
업체에서 손해배상 청구 장난 아니게 할텐데...
게다가 아들도 있다면서요.
아이에게 떳떳치 못한 부모네요.
이사람 빵가게는 폐업하겠죠?
2. 아이고,
'10.12.29 12:30 PM
(220.79.xxx.203)
어디서 쥐 구해다가 넣고 돌돌 말아 오븐에 구웠을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네요.
여러모로 머리가 나쁜 사람인것 같아요. 파장을 전혀 생각 못하고 자기 가게 옆의
빠리바게트 갈 손님이 자기 가게로 몰릴 생각만 했는지...
부인과 아들이 안됐네요. 남편이란 사람이 저렇게 파렴치한 죄를 졌으니...
3. 진짜
'10.12.29 12:34 PM
(211.178.xxx.58)
너무 악질입니다.
그런데 그게 약발이 있는게 우리 집 앞에 파리 바케트에 식빵 사러 들어가기가 싫은 거예요.
기사 마다 쥐식빵 사진이 계속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식빵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날 것 같아요.
머리로는 별개의 문제인걸 알면서도 마음은 찝찝해서 빵집에 가기 싫으니
전 국민 구역질 일으킨 죄값을 톡톡히 치뤄야 합니다.
4. 그러게요.
'10.12.29 12:41 PM
(211.210.xxx.30)
처음 나올때부터 믿지는 않았지만
계속 보도가 되니 일부러 사러가게 되지는 않네요.
그 사람 혼자서 벌인 일이라면 참 어리석네요.
5. ..
'10.12.29 12:48 PM
(112.149.xxx.143)
그나저나 그 자그마한 쥐는 도대체 어디서 구했대요?
아파트살면 쥐구경하기 참 힘든데 어디 야산에서 구해왔나?
6. 서울
'10.12.29 12:50 PM
(221.138.xxx.35)
쪼꼬만 찍찍이 쥐, 아파트에도 관찰해보면 많아요.
풀밭이나 나무사이로 연방 뛰어다녀요.
7. 거기
'10.12.29 12:51 PM
(211.114.xxx.77)
평택 어디 지점인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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