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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처음 기르는데 주의 사항이나 일러둘 말좀 알려주세요
말티즈 아주 작은놈을 데려올 예정인데요
거기서는 예방접종 안한건가요?
60만원이나 하는데 제가 뭐뭐 준비해야 하고 집에 데리고 와서 어찌 해야 하는지도 무슨무슨 예방접종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1. 애견카페를
'10.12.28 1:18 PM (121.187.xxx.98)둘러보시고 한군데 가입하심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사지말고
'10.12.28 1:27 PM (175.124.xxx.168)입양하세요. 60만원도 큰 돈이지만, 말티 유기견도 엄청 많아요.
저도 밤중에 길 헤매는 말티 한 마리 데려다 키워요.
<유기견입양>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카페 많아요.
제발 입양하세요. 괜시리 업자들만배불리지마시고ㅠㅠ
그 업자들에의해서 씨받이로 평생 새끼만 낳는 불쌍한 어미견들..
애견사랑님,부탁드려요. 지금도 유기당해서 10흘만에 안락사 당하는 애들이 많아요.3. 너무
'10.12.28 1:29 PM (220.120.xxx.197)비싸요.
작은 거라고 해도 말티즈가 그렇게 비싼가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4. 저도
'10.12.28 1:34 PM (58.231.xxx.29)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생명을 갖고 싸네 비싸네 하는게 좀 뭣하지만 너무 비쌉니다.5. 애견샵
'10.12.28 1:50 PM (211.59.xxx.218)에서 사실 건가요?
저희 말티는 온갖 피부병에 귀병까지... 데려올때 벼룩도 나왔거던요...
아는 집에서 입양 받으시거나 가까운 좋은 동물병원에서 기다렸다가 분양 받으세요.
불쌍한 저희집 말티는 피부병 땜에 털도 두 달이상 기르지도 못하고 무릎관절도 약하고 귓병땜에 한 달에 한 번 귓속 털도 모두 뽑아야해요... 넘 불쌍하죠...
자희는 4년 전에 40만원 줬는데요... 족보있는 말티인 경우( 무슨 대회에 입상을 한 부모) 60만원 정도 한다고 해요. 얼굴이쁘고 몸매 잘빠진거 보담은 병이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6. 비싸요...
'10.12.28 1:52 PM (1.225.xxx.229)티컵말티즈도 아니고 너무 비싸게 사시네요...
제가 두번 키우면서
한마리는 배변훈련에 실패를 했고
한마리는 배변훈련에 성공을 했어요...
실패한 강아지는 집에 데리고 와서
추울까봐 폭신한 담요에 싸서 키웠어요
이 강아지가 커서도 꼭 이불, 옷가지등 천으로 된 물건 위에서 자려구 하고
배변도 꼭 그런곳을 찾아서 하더라구요...
두번째 강아지는 데리고 오자마자
신문지를 잘게 찢어서 강아지집에 폭신하게 깔아줬거든요
그랬더니 조금 커서 배변을 가리기 시작할때
신문지로 유도해서 하면서 수월하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7. ....
'10.12.28 1:53 PM (112.148.xxx.242)네이버 강사모 라는데 가입하셔서 말티즈 정보를 얻으세요.
우선 입양비가 조금 비싸 보이는군요.
반려견을 입양하시려면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으시고 조심해야 하는 부분을 숙지하신 후 입양하셔야죠. 그래야 실패가 적습니다.
아이가 졸라서 덜 컥 입양했다가 만약 키우는게 만만치 않으시면 어쩌실려구요??
반려견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한 번 입양하시면 끝까지 책임지셔야 하므로 아이와 함께 공부한 후 입양 하시길 권해드립니다.8. 어후
'10.12.28 1:54 PM (61.170.xxx.141)얼마 전 제가 가는 카페에 어떤 분이 씨받이 말티어미 사진을 올려주셨었어요.
이렇게 업자들에 의해서 예쁘고 사랑받아야 할 아이가 만신창이가 됐다시면서요.
그 사진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단지 새끼만 낳게 하는데, 이게 낳고는 몸조리를 시키지않고 바로바로 임신을 시킨대요.
결국 짧은 기간동안 한 10회를 계속 임신하고 새끼낳고를 반복했는데, 아래부분이 말그대로 너덜너덜하고, 어떤 아이는 자궁이 탈출하고,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네요.그러다가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상태가 되면, 안락사,ㅜㅜ... 너무 불쌍해요.
윗님들 말씀처럼 유기견도 사랑주면, 받은 만큼 돌려줍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심 어떨까요...9. ...
'10.12.28 2:46 PM (124.146.xxx.139)말티가 암컷일경우 60만원이면 그다지 비싼거 아닌데요..
요즘 분양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혈통서있으면 100단위가 넘어가는게 기본입니다,,
그게 다 업자들 탓이라고만 생각하십니까..
더 비싸고 더 좋고 더작은아이가 더잘팔리기 때문에다들 그쪽으로 더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양심적으로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마치 개를 팔면 다 나쁜 업자인양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여긴 유독...
손님들개 위주로 가정견위주로 나올때만 분양하는 업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이 더 모르시더군요..엄마젖 충분히 먹고 자라 튼실한아이들보고..
여기개는 딴데보다 크네 ...어쩌네...빨리 분양해달라하셔서..조금싸게 드리면 싸니까 머가 모자란애는 아니냐..인물이 아닌것 같다...등등.,..
반면 어쩌다 누가 부탁해서 비싼아이 데려다 놓으면 역시비싸서 작네 이뿌네하면서,
욕심내시는게 현실입니다..
이왕 분양받으셨으면 끝까지 책임져 주시고..배변훈련잘하시고 피부관리 털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아이도 원글님에게 많은 행복을 줄겁니다,.,10. 200만원
'10.12.28 6:28 PM (110.9.xxx.251)주고 말티즈데려온사람도있는데요 제주위에....
이넘이 지데려올 주인아빠다리를 꽉 잡아서리....
저희 강아지 딸아이가 40만원에 데려왔는데 그것도 비싸다했는데.....
에방주사가 제일 우선이구요.
예방주사 맞춘거 줄테니 거기에 맞춰서 동네병원에서 개월수에맞춰서 5차까지 접종하시면 되고 일년후부터는 병원에서 알아서 맞으라고 알려줍니다.
먹는거(입이 짧아요)싸는거(배변훈련)잘 시켜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