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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ㄷㄷㄷ 파리바게트 밤식빵에서 쥐나왔대요 사진 혐오
새벽에 이거 보고 속이 울렁거려서...................
정말 혐오스러워요
본사에서 반죽이 다 돼서 나온다는데
매장보다는 본사 공장에서의 문제일 것 같아요 왠지
절대 파리바게트 빵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뚜레쥬르도 뉴스보니까 무슨 단속에 적발됐다던데
프랜차이즈 빵 무서워서 못사먹겠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weets&no=38288&page=1&bbs=
마음의 준비하고 보세요
1. 쥐빵
'10.12.23 3:07 AM (114.206.xxx.51)http://gall.dcinside.com/list.php?id=sweets&no=38288&page=1&bbs=
2. sunny
'10.12.23 3:15 AM (222.107.xxx.209)낮에 파리~에서 빵 잔뜩~사왓는뎅~~우쩌요ㅡㅡ 울 동네 파리 자주 다니는뎅~~ㅠㅠ
3. 0_0
'10.12.23 3:50 AM (58.124.xxx.6)0ㅠ0) 웩 웩 웩 웩....... 사진 클릭 주의!!! 우~~욱...
4. ...
'10.12.23 3:58 AM (175.118.xxx.42)전 안 볼래요
5. 어윽-
'10.12.23 4:17 AM (115.86.xxx.115)뼈 보이는 거에 토 할뻔 했어요. ㅠ
전 며칠 째 크리스마스 및 인사 다니느라 무난하게 파리바게뜨 많이 샀는데 ㅠㅠㅠㅠㅠㅠㅠ6. ..
'10.12.23 4:18 AM (115.86.xxx.115)영수증 인증샷도 있는데, 그 지점 문 닫을 듯.;;
7. 윽
'10.12.23 4:49 AM (118.32.xxx.78)저 밤식빵은 반죽만 덩어리로 오고 밤 넣어서 기사가 매장에서 만드는거에요. =ㅂ=;;단백질 부족해서 넣은거냐!!!!!우엑
8. 흠...
'10.12.23 7:41 AM (175.197.xxx.39)가카!! 도대체 왜 거기에.....
자중하시옵소서.......9. 헐..
'10.12.23 8:15 AM (61.82.xxx.129)어떻게 빵속에서 저런크기의 쥐가나올수있는거죠?
빵좋아하는 우리집 파리바게트빵 늘대놓고 먹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정말 믿고 먹을수있는게 없어요.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요..ㅠㅠ10. dd
'10.12.23 8:19 AM (114.207.xxx.37)영수증에 저 지점은 이제 어떻게 되나요? 본사에서 덩어리로 오고 매장에서 기사가 만든다해서 본사는 책임없다고 발빼고 지점만 책임뒤집어 쓰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11. ....
'10.12.23 8:41 AM (124.51.xxx.65)우웩 토할거 같아요.
사진 보지 마세요.
식품에 뭐 들어간 사진중 최강이에요.12. 어윽~
'10.12.23 8:45 AM (121.182.xxx.92)정말 비위 상하네요
근데 매장에 덩어리로 도착한다고 해도 본사에서 들어 갔을 확률이 더 높아 보여요.
반죽이 끝난 생지에 쥐가 알아서 기어 들어 갔겠어요?
분할한 반죽을 밀어서 밤 넣고 말아 주면 끝인데 그 과정에서 쥐가 들어 갈
이유가 없어 보여요.
저건 반죽과정에서 들어 갔으므로 나머지 다른 반죽에도 섞여 있다는 겁니다.
반죽을 찾아서 전량 폐기해야해요.13. 어윽~
'10.12.23 8:49 AM (121.182.xxx.92)...댓글 달고 나서 생각하니
식빵류는 일일빵이라서 벌써 다 팔았고, 누군가가 다 먹었겠죠?
사진이 너무 충격이라 사건의 개요는 차마 읽지 못하고
다시 클릭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저렇게까지 비위생을 넘어서 테러를 저지를 수 있는지....14. ㄴㅁ
'10.12.23 8:54 AM (115.126.xxx.9)울 동네 파리밬게트는 한겨울에도 파리가 날아다니다
빵에 앉아 있는데...한 몇 년 됬는데도 전혀 시정안 되고
한여름에 파리 날아다니고...보다 못해 얘기했더니 그제야
똥씹은 얼굴로 파리 앉은 빵 갖다 치우던데 나중에
도로 갔다놀 주인상이더만....15. 쥐도..
'10.12.23 9:09 AM (63.224.xxx.214)구워졌나요?
16. ,,,,
'10.12.23 10:14 AM (124.52.xxx.147)혹시 경쟁사 뚜레~ 에서 장난친건 아닐까요? 노파심에서.
17. 협박범
'10.12.23 12:26 PM (125.182.xxx.109)솔직히 저건 돈을 노린 협박범의 소행 같아요.
빵에 어떻게 저렇게 쥐가 들어가요.. 저는 솔직히 이건 논을 노린 어떤 나쁜 사람의 소행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아요.18. 저도
'10.12.23 2:50 PM (112.167.xxx.223)윗님 의견에 조금 맘이 기우네요.
하필 케잌 젤 잘나가는 제과점에 명절이라는 이시점에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게 좀19. 그 회사에서
'10.12.23 4:05 PM (121.135.xxx.222)수사의뢰했다는데요...그리고....식빵만들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저게 가능함??
고의적으로 넣지 않고서야..ㅡㅡ;;;20. 헐~
'10.12.23 4:07 PM (183.103.xxx.163)저건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용.
밤식빵 냉동생지 와도 녹은뒤 다시 성형합니다.
사이에 밤도 넣고 하니깐 제빵사가 쥐를 넣고 돌돌 말지 않은이상
절대 불가능한거 아닌가요?21. 흑
'10.12.23 4:49 PM (211.204.xxx.131)빠리바게트 빵 너무 좋아하는데.. 쩝.. 그나저나 댓글들 보니 무서워서 도저히 쥐식빵 링크 클릭을 못하겠어요. 흐악
22. 뭔가이상
'10.12.23 5:14 PM (121.135.xxx.123)쥐대가리도 아니고 한마리가 통째로라니..
이게 어떻게 가능하죠?사람손으로 성형하는 거 아닌가요?
일부러 넣고 말려고 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23. 아..
'10.12.23 6:54 PM (180.68.xxx.26)너무 심하네요.. 파리바게뜨 실망이예요
24. 둥이둥이
'10.12.23 8:18 PM (122.36.xxx.24)제가 파바에서 알바해봐서 아는데 빵안에 쥐가 들어갈수가 없어요 본사에서 온 반죽을 기사님이 밀대로 밀어서 밤을 넣고 돌돌말아서 빵틀에 넣거든요...그상황에 쥐를 잡아서 넣지않은이상 넣을수도 없고 쥐가 들어갈수도 없구요. 그리고 본사에서 위생관리 철저하게해서 흠 쥐는 나올수 있찌만 뭐 누가 장난친거같아요
25. 사이버수사대
'10.12.23 8:55 PM (110.9.xxx.251)신고했다네요.
파리바게뜨에서.......26. 꼭
'10.12.23 9:56 PM (125.187.xxx.174)범인도 잡히고 어찌된건지 밝혀지길 바래요.
누군가 고의로 한거 같거든요. 어찌 저렇게 빵을 만들 수 있는지 정말 불가능한거 같은데
고의로 저렇게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대목 앞두고 파리바게뜨 엿먹어라~한 사람이 누군지,
꼭 알아야해요!27. 제가
'10.12.24 12:36 AM (210.106.xxx.174)집에서 식빵 만들때 쓰는 방법으로
빵을 만든다면
절대 저런게 들어갈 수없고
그빵집에서 다른 방법이 있어 그렇게 만든다면
또 모르겠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게 저기 들어가서 굽힐수가 없는건데...28. 어흐..
'10.12.24 1:57 AM (175.198.xxx.129)고의로 저렇게 하는 것도 어려운 일 아닌가요?
쥐가 다 녹아서 털과 뼈만 남은 형상이던데...
누가 쥐를 잡아다 저렇게 일부러 녹여서 빵 사이에 넣고
연출된 사진을 찍었다는 건가요?
게다가 전에 들으니까 제빵, 제과 쪽에는 쥐가 굉장히 많다고 하더군요.
전에 kbs에서 방송한 장충동 태극당 내부를 보니까 쥐가 들끓던데요.
죽은 쥐가 말라서 굴러다니고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