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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때가 많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아줌마에게 미는 날은 때가 너무 많이 나와서 부끄러울 정도에요. 다른 침대에 계신 분들은 저처럼
많이 나오지 않는듯 해서요. 그래서 아줌마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일이천원식 더 드리게 됩니다.
몸이 건성이라서 그러까요? 제가 남들보다 샤워를 자주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건성이라서 그럴까요?
1. ,,
'10.12.22 3:45 PM (59.19.xxx.17)건성이고 몸이 뚱뚱하지 않은 사람이 때가 더 많이 나와요 근대 때는 밀면 밀수록 더 나오는거 같아요
2. 저요
'10.12.22 3:46 PM (203.236.xxx.241)저 그런거 같아요
얼굴도 각질제거 좀만 게을리하면 얼굴이 터실터실하다고 해야되나
특히 겨울되면 몸이 다 갈라지는게 보이구요
목욕탕 가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게 손이 바빠요 ㅠㅠ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런 고민 올라왔는데 의외로 이런 사람 많더라구요
저도 심한 건성이예요.
매일 샤워해도 또 매주 목욕을 해야해요 ㅠㅠ3. 해라쥬
'10.12.22 3:48 PM (125.184.xxx.17)제가 그래요
정말 옆에사람보기 민망해서리 ...
그래서 전 자주가요
때비누로 밀면 정말 국수가락 밀리듯이 .........죄송4. 접니다
'10.12.22 3:52 PM (211.221.xxx.19)저 정말 때가 많아서 세신아주머니에게 못밀어요. 창피해서.
항상 목욕파트너는 우리엄마.
등밀어 주시면서 예전 말랐을때는 넌 먹는게 때로만 가냐고....^^;;
예전 새벽에 목욕가면 사람도 없는 조용한 탕안에서 제 때미는 소리만 나요.
서걱 서걱. 글쓰다 보니 때밀고 싶네요.^^5. 저도요
'10.12.22 3:55 PM (220.118.xxx.107)겨울 되면 몸이 갈라지는 게 막 느껴져요
또 때가 쌓여서 마치 갑옷이라도 되는양 답답해 져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밀구요
그 전에라도 몸이 답답하면 밀어야 되요
안그럼 밤에 긁느라 잠을 못자요
심하게 건성이라서 그런가봐요
물도 많이 먹고 그러는데...6. 저도요
'10.12.22 4:02 PM (112.221.xxx.58)저도 몸이 건조해서 그런것 같아요. 진짜 때밀이 아주머니한테 밀어달래기도 미안할 정도에요. 그래서 그냥 제가 밀어요. 뭔 때가 그리 많이 나오는지. OTL
7. ..
'10.12.22 4:02 PM (1.225.xxx.114)저도 때수건으로 밀면 엄청나게 나와요.
평소에 샤워할때 손으로 문질러 보면 때가 그리 있을거라 상상이 안되는데요 ㅠ.ㅠ
저 윗분 말씀대로 건성이고 몸이 뚱뚱하지 않거든요.8. ㅋㅋ
'10.12.22 4:20 PM (211.196.xxx.230)저랑 제딸 별명이 때보모녀 였어요..
목욕땅 세신 아주머니들이 붙여준..
밀어도 밀어도 나오고 자주 밀어도 또 많이 나온다고...^^;;9. 저 부르셨어요?^^
'10.12.22 4:25 PM (116.39.xxx.99)저는 딱히 건성도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많이 나와요.
때 안 밀면 피부가 거칠거칠합니다. -.-;; 그랬다가 싹 밀면 보들보들~10. ㅋㅋ
'10.12.22 4:36 PM (110.8.xxx.238)먹는게 다 때로 가는 사람 여기도 하나 추가요^^;;;
때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때를 밀었을때와 안밀었을때 피부가 확~ 차이나요.
그런데 때는 밀수록 많이 나온다 <-이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11. ㅎㅎ
'10.12.22 5:03 PM (58.149.xxx.27)어릴적 저희 어머니
빨간 고무통에 담가 놓으시고 밀어주시면서
항상 되뇌셨던 말씀 "새끼들 몸에서 나오는 때처럼 돈좀 불려 나오면 좋겠다고" ㅎㅎ
ㅎㅎㅎㅎㅎ12. 귀차니즘
'10.12.22 5:14 PM (222.110.xxx.4)동지들이 이렇게 많다니..
다들 지우개로 치면 미술용 지우개이시군요 ㅎㅎ
건성이라서 그런다는데 또 로션 바르는거 싫어해서
이번 겨울에도 종아리 한번 다 터졌어요13. 원글
'10.12.22 6:19 PM (220.86.xxx.1)때가 많은 사람이 저말고도 많았군요ㅠㅠ
동지들은 많으나 딱히 방법은 없으신거 같군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봐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