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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13)
그냥 실없이 웃고시포서.ㅋㅋㅋ
에이...
걍 짜증만 나요...
여전히 저는 다이어트의 ㄷ조차 잊어버린듯
미친듯이 먹어대고...
아...........
내가 왜 이렇게 타락한걸까...
다이어트하면 아무한테도 안 질 자신이 있었는뎅...
거북님과 미소님에게 밀리는 이 현실......
에잇...
일기따위 안 쓰고 말까바.ㅋㅋㅋ
그럴순 없쥬.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다이어트를 하고야 말꺼예유.
그러나 현실은 완전 막장.
체중은 절대 안 재고...
이제는 제가 뚱뚱하다는 인식이 들려고 하는거예요.엉엉
이러면 정말 막장인데...
마인드콘트롤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은 허리서부터 허벅지까지 이르는 라인이
뚱뚱...
헐............
이젠 도저히 못 감추겠어요.
여러분........
저 어뜨케하죠????????????????????????????
엉엉
1. 마가레트
'10.7.6 1:09 PM (124.102.xxx.167)저는
외모는 경쟁력이라고
굳게 믿고 사는 뇨잡니다.
지금의 나는 경쟁력 30%
헐......................2. 나도뚱
'10.7.6 1:12 PM (121.88.xxx.198)님! 저도 같이 시작해요..
다시 한번!
나은 7월 동안 3키로 어떤가요?!!!3. 마가레트
'10.7.6 1:12 PM (124.102.xxx.167)ㅋㅋㅋ
뚱님ㅋㅋㅋ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죠.
문제는 마음이 안 움직이는거예요.
아니,,,
이젠 먹는 즐거움에 빠진거죠.
ㅠㅠ
근데...
뚱님도 계속 여기에 댓글 쓰시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3킬로 도전하신다면...
저
응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자신 있음?????????????4. 마가레트
'10.7.6 1:15 PM (124.102.xxx.167)뚱님~~~
어디 가셨나요?
저...
한다면 정말 합니다!
님께서 하신다면 할께요.
답글 써 주셔요.
갑자기 의욕이 불끈 솟네염ㅋㅋㅋ5. 우리
'10.7.6 1:17 PM (114.204.xxx.8)7월에 5키로 빼봅시다. 그나저나 태보도 슬슬하는데 거울속의 나는 변함이없어요.
5키로 입니다. 더욕심내면 안되어요.
아자아자~6. 마가레트
'10.7.6 1:17 PM (124.102.xxx.167)그리고
앞으론 일기 좀 자주 써야겠어요.
제가 의욕이 없으니까 아예 일기
쓰는걸 잊고 산 듯...쩝
근데...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다욧은 낼부터...ㅋㅋㅋ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풍의 글이야......
아이.................
슬프다.................
정말 왤케 타락한거지??????????????7. 마가레트
'10.7.6 1:19 PM (124.102.xxx.167)ㅋㅋㅋ
아뉘...
우리님은 또 누구신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뉴쀄이쓰가 많이 보이시네요.
5킬로는 무리!!!예요.
저도 다이어트 할 만큼 한 뇨자지만
20대초반이 아닌 이상 5킬로 빼면
후유증이 심합니다.
고정하소서.
우리님도 정말 맘이 있으시면 3킬로 어때요?
단지 제 일기에 꼭 결과 보고하시기예요.
아뉘...
뚱님!!!
말만 꺼내시고 꼬리 내리시기여요?8. 우리
'10.7.6 1:26 PM (114.204.xxx.8)그니까 일기를 무신 요일날 쓰시는지 알아야... 결과를 보고하지요?
............... 굴구 ..저 40대인데요. 5키로 뺄수 있답니다. 호호홍~ 뭐..요요가 있기는하지만요.
...그람 ...일기쓰시는날 만나뵈어요.9. 마가레트
'10.7.6 1:31 PM (124.102.xxx.167)오호호
우리님
정말 5킬로 빼시려구요?
7월도 벌써 6일인데 나머지 25일동안
5킬로 빼는건 진심으로 권하고싶지 않군요.
그러나 본인의 의지가 그러시다묜...
일기는 아무때나 써요ㅋㅋㅋㅋ
죄송.
우리들(댓글멤버이자 다욧멤버)은
검색창에 다이어트일기 라고 쳐서
댓글을 씁니당.
가능하면 2-3일에 한번씩은 쓸께염.ㅠㅠ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경과를 대충
알려주시면 또 다른 고수님들이 진심어린
어드바이스???를 하실 수 있을거예요.
다시 한번 확인하는데요.
우리님이 정말 하신다면 저도 하지요!
댓글 함 더 달아주세요.
그리고,
뚱님.
저는 님과 함께 3킬로에 도전하고싶은데...
어디 가셨나여?10. 자랑?!
'10.7.6 4:35 PM (116.45.xxx.162)저도 아직 진행중이지만..원글님께 자극을 드리기 위해 살짝 자랑을 해보자면요..
다이어트 3개월중이구요...15킬로 정도 뺐어요.
워낙 고도비만 (칫수로는 고도비만 이었지만 스스로는 그런줄도 몰랐어요..에휴..)
이었던지라 아직도 사실 정상체중 될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체지방이 많이 줄어서 몸무게 보다는 사이즈가 더 많이 작아졌어요..키도 167이라 난 키값만 해도 많이 나가..라며 스스로 위안한다는...ㅡ.ㅡ;;)
그래도 올여름엔 반바지도 입고, 확실히 덜 덥네요.
제가 덜 더운것도 있지만, 남들한테 더워 보이지 않는다는게 정말 다행이예요.
원글님도 이번엔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래요...살빼면 자신감 팍팍 솟아요..ㅎㅎ11. ^^
'10.7.7 1:04 AM (114.207.xxx.63)미소입장!!! ㅋㅋㅋ
59.6한번 찍은 뒤론 60.1이네요....... 다이어트 하면서 화장실을 예전처럼 잘 가서 다행이에요
다시 59대로 내려가야는데...ㅠ.ㅜ
이번달 목표 소심하게 58이네요..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이 아니고
우리모두 다같이 -3할까요? 전 57??? 와우!!
저도 요새 살짝 나사 풀렸어요 ㅋㅋㅋㅋ
운동도 주3회가면 잘 가는거고..근데 어찌나 더운지 에어컨 틀어져있는데도
땀이 비오듯..정말 땀 안나는 체질인데 손목에서 팔꿈치 사이,,,여기까지 막 땀이.....
50분 피티받고 혼자 유산소 50분하고 와요
예전엔 1시간 반 (종목별로 섞어서)넘게 할때도 있었는데..요즘은 대충..시간만 겨우
때우기 식으로....그러다 재밌는 프로 하면 좀 더 하고....
오늘은 점심 모임있었는데...식사를 중국집배달..전 우동 시켜서
국물은 안 먹고...건더기와 면조금..(짬뽕 좋아하는데 부러 우동시켰더니만
맛이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김치(김치는 염분이 참 많죠잉)와 서비스로 온 군만두도 1개
게다가 멜론 듬뿍!!!!!!!!!!!!!!!!!!!!!!!!
그리고 집에 손님이 와서...배스킨 처치용으로 한가득 퍼주면서 나도 5숟갈정도
먹어주기...
최근 읽은책에서 총각네야채가게의 구운바나나칩이 맛있다길래 어제 사서는,,괜히 샀어 괜히 샀어,,이럼서 야금야금 아작아작( 씹으면 왜 스트레스가 풀릴까요..집에 있는 호두는 먹기싫고 무염 아몬드를 빨리 사야된다능) 암튼 31아이스크림 5-6스쿱과 구운 바나나칩과 무지방우유
한컵 먹고 시장다녀오니...배가 별로 안 고파서 저녁은...구운계란 흰자 1개와 토마토 1개
그리고 지금 너무 허기져서...뭘 먹을까 고민하다 구운 바나나칩의 유혹을 뿌리치고
계란흰자나 먹자! 하고 냉장고 문열었다가,,, 수박보여서 수박 깍둑썰기해놓은거
잔뜩 먹고 기분 좋아서 있네요..좀전까지 넘 속쓰렸음 ㅎㅎㅎㅎ
요즘은 식욕이 실실~~ 도니 어쩜 좋아요 ㅠ.ㅜ
10키로 뺐는데도 여전히 뚱뚱하고 허벅지 셀룰라이트 보면 토나오고...
그 전에는 어떻게 살았나몰라요..자각증상이 없었으니 그리 쪄서도 입에 뭐가 잘도
들어간거겠죠??
허벅 셀룰라이트는 어케 없애나요? 영원히 못 없애나요
사춘기때 급 찐 살로 튼살도 너무 보기 싫어요..특히 종아리 뒷면은 어쩌나요 ㅠ,ㅜ
그건 포기한다 쳐도
요즘 짧은 반바지가 유행인데 여기서 5키로 빼도 셀룰라이트는 어케 하는지...
바디쉐이프,,그런거 발라주는데 매일 열심히 안 바르고있고,,또 효과가 있으련지,,,,
샤워할때 쓰는 제품있던데 그거 함 사볼까요??
이제 56키로되려면 ..좀만 더 고생하고 그 담 유지하면 되려나요
이젠 예전보다 살이 더디 빠지는듯싶네요
체지방률은 여전히 높아요..많이 감소했지만 물살체형이라 온몸에 지방이 가득 ^^;;
우리 모두 화이팅!!!!!!!!!!!!!!!!!!! 사다놓고 팔뚝땜에 못입고있는 민소매옷 매일 입어보며
노력해야겠죠? 요즘 실실..이 정도도 그리 나쁘진않아,,이런 악마의 유혹이 자꾸 들려옵니다12. 마가레트
'10.7.7 1:35 AM (124.102.xxx.167)오늘 뉴쀄이스 정말 많으시네염ㅋㅋㅋ
머 바람직한 현상이겠져?
자랑님
환영.ㅎㅎㅎ
대단하삼.
예전의 날 보는듯한 착각에.ㄷㄷㄷ
그냥 함 써 봤어여.
엉엉엉
앞으로 자랑님도 입장!
자랑질 좀 계속 해 주셔염.
저요.
예전에 25킬로 뺀 여자여요ㅋㅋㅋ
과거의 영화는 들춰내 무엇하랴...ㅠㅠ
미소님
방가방가ㅋㅋㅋ
정말 열씸이시다.
헐........
지금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름.
(너도 그렇게 해야하는고쟈나!!!)
제가 살을 빼기보다는 여러분을 꼬셔서
모두 같이 먹고죽자!!!고 달려드는게
빠를지도 모르겠다고 하염없이 마이너스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저를...흑흑...
용서하셔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약간 졸려서 말이 막 나가네여ㅋㅋㅋ
오늘은 좀전까지 정말 진심 씨리어쓸리
마구잡이로 먹어댔어요.
비빔면을 맵게해서(밥을 함께 먹으려고 의도적으로 그랬을지도...나의 무의식께서)
밥두공기 뚝딱 하시고,
김밥 쳐묵쳐묵
수박 깍뚝썰기 쳐묵쳐묵...
지금도 입이 심심 궁금 안절부절...
냉장고에 남아있는 수박을 아작 낼 것인가
아니면 밥을 렌지에 뎁혀서 잘 익은 김치와
한그릇 뚝 딱 해치울 것인가
글쓰면서도 잡념 상념이 왔다리갔다리...
아...
지금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
미소님은 그 키에 그 체중이면 그냥저냥?
괜챦을거 같은데 댓글을 읽으면 늘 아닌거같고...
헷갈...
셀룰라이트는 자꾸 봉?같은게 있어요.
도깨비방망이처럼 울퉁불퉁한 플라스틱제품?
그걸로 자꾸 밀어주시면 좋아요.
인터넷에서 팔지 않나여?
그리고, 돈 좀 투자하셔서(달린김에 계속 달려버려...주의)
관리를 좀 받으시던지요.
악...........................
암튼 저는 지금도 부른배를 주체를 못하며
치밀어오르는 식욕을 어떻게 만족시킬까...
고민하고 있습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쳐묵쳐묵으로 결론이 날 듯!
낼부터는 잘 할꺼예염.
아............
젤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바로위의 대사를
내가 읍조릴줄이얔..................................13. 마가레트
'10.7.7 1:38 AM (124.102.xxx.167)아
그리구염.
뚱님, 우리님,자랑님
진심으로 다욧에 동참하시려면
내일 읽고 계속해서 여기 흔적 남겨주셔염.
그리고...
미소님
우리 정말 7월에 3킬로 감량대작전! 할까여?????14. 달려라 거북
'10.7.7 4:08 PM (175.124.xxx.158)ㅎㅎㅎ.
저도 계속 57.8 정도.. 57키로 후반에서 좀 방심하면 58도 찍었다가.. 그러네요. ㅠ ㅠ
예전보다는 좀 먹기는 해요. 수영을 하니 허기도 지지만 몸이 땡기는 건지 자꾸 기름진 음식들이 땡기네요.
고기도 막 땡기고.. ㅎㅎㅎ
저도 원래 목표가 8월까지 55키로 였던 만큼... 거의 -3kg 해야하는데 좀 자신이 없네요.
이번달에 1,2키로라도 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몸이 지금 몸무게에 적응이 된 것 같아요.
좀 먹어도 체중이 확 올라간다든지 그러진 않네요.. 조심하면 요요는 피할 수 있을 듯 싶어 다행~
모두들 전의(?)에 불타오르고 계신 것 같은데 저도 살짝 손을 올려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