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고 싶은 선생님이 여러 분 계신다.
교육처 스승찾기 페이지에서 검색해도
이젠... 아무도... 계시지 않고....
그런 세월이 되었나 보다 ㅠㅠ
생물, 요번에도 니가 전교 1등이다.... 라는 칭찬은 계속 들었었고
새 분필을 뉘여서 칠판에 내 이름을 한자로 크게 써서 뜻풀이를 하시곤
다른 말씀없이 지우시고...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이래서 여제자는 소용없다는 건가 보다 !!
한번은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해야만 할것 같은데
여러 스승님께 빚을 지고 있는 마음이다.
자주 그런 생각을 하지만....
문득 그런 추억에 젖을땐 내가 더 외로운 시간일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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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우 선생님(뵙고 싶은 선생님)
50대 조회수 : 134
작성일 : 2010-12-22 12:40:54
IP : 58.225.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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