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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모범생은 아닙니다 . 그렇다고 문제아도 아니지요 .
제 눈에 만 착한 아이일지도 모르는 아들이 오토바이를 사 달라하네요 .
안되겠지요 ?
1. 반대.
'10.12.21 5:08 PM (198.166.xxx.72)제 친구가 고등학교 다니던 동생을 오타바이 사고로 잃었습니다.
절대 반대...너무 위험해요.2. 절대 반대
'10.12.21 5:10 PM (110.10.xxx.214)제 친구 남동생이 오토바이 뒷자석에 타고 가다 큰 사고가 났습니다.....
하반신 마비가 되었지요.....
절대 반대...입니다....3. 당연히
'10.12.21 5:11 PM (166.104.xxx.84)절대 안되죠. 다른거 몰라도 사고나면 오토바이는 안전장치가 없어서 사람이 죽어요.
선배가 자기 예전에 폭주족이였다고 경험담 이야기 해주는데, 지인 사고난거 보고 그만뒀다네요.4. 나중에
'10.12.21 5:13 PM (121.161.xxx.248)니 아들한테나 꼭 사주라고 하세요.
난 내아들 다칠까봐 맘 조리고 사는게 싫어 못사주겠다고..
효도가 딴게 효도인가요?
부모맘 편하게 해주는게 효도지... 효도좀 하라고 하세요.5. 저 금방
'10.12.21 5:17 PM (180.230.xxx.93)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 사고 날뻔한 장면 보고 왔어요.
가슴이 두근 두근하고 얼굴이 사색이 될 뻔 했네요.
왜 애들은 부모가 바라는 대로 안 가고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걸 하고 싶을 까요.
위험 천만한 일인데...왜 오토바이를 사 달라고 하는지...6. **
'10.12.21 5:27 PM (122.100.xxx.49)절대 안돼요.
동네 고2 아들 오토바이 사고로 잃은 아는 엄마가 있어요.
절대로 절대로 안돼요.7. .
'10.12.21 5:27 PM (183.98.xxx.10)귀한 자식이시죠? 절대 사주지 마세요.
오토바이 타고 가다 넘어졌는데 머리 바로 옆으로 트럭바퀴가 쏜살같이 지나가는 그 느낌을 평생 못 잊는다는 남편이랑 삽니다.8. 저도 반대
'10.12.21 5:28 PM (72.197.xxx.146)아마 아드님이 타는 오토바이를 서로 한번 타보겠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을거예요.
그중에 소위 말하는 나쁜 학생들도 있을지 모르구요. 또 뒤에 태워달라고 하거나...
그 나이 또래면 내몸을 보호하는 차원보다는 괜히 우쭐해서 타는경우가 더 많아서 사고로 이어질수 있어요.9. 3일전에.
'10.12.21 5:30 PM (175.205.xxx.114)사거리에서 오토바이하구 승용차하구 충돌 했는데 오토바이에 탄사람 완전 내동댕이 쳐지던데요 .길가에서 지나가다 보던 사람들 가슴이 철렁했습니다.119차와서 실려가구...
너무 위험합니다 오토바이 . 어찌 고1짜리한테 오토바이를... 오토바이 뒤에도 타지마라고 하세요착한거하구 상관없습니다.10. ...
'10.12.21 5:30 PM (221.138.xxx.230)들은 얘기지만..
오토바이 가게에서 한 사람이 오토바이 사가면 오토바이 가게 주인이 혼잣말로
또 오토바이 귀신(오토바이 타다 귀신된다고) 하나 생기겠구만.. 한다네요.
지인의 아들이 고등학생인데 오토바이 타다 사고 당해 무릎이 산산조각 나서
수술했지만 잘 걷지도 못해 지금 몇개월째 학교도 못 가고 있어요.
여기 자게에 묻고 말 사항도 아닌 듯..11. 고등학생에게
'10.12.21 6:44 PM (58.224.xxx.2)위험한 오토바이를 왜 타냐고 물어보니
오토바이 타다가 죽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한다네요.
죽어도 상관 없으니 타는 거죠.12. .
'10.12.21 6:54 PM (58.227.xxx.121)모범생이건 문제아이건.. 오토바이는 절대 안되죠.
13. 택시탔다가
'10.12.21 7:30 PM (112.187.xxx.122)옆으로 과속으로 지나가는 오토바이족을 택시기사가 보더니 저렇게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쟤네들 1년뒤에는 이세상에 없어서 못 볼 애들이라고 하던데요.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 사고난 사람들보니까 사망 아니면 중환자실 그러다 잘되면 장애자되고 아니면 결국 사망하던데요.
남의 집 애들이라도 학생들이 알바한다고 배달 오토바이 타는것 전 심히 걱정됩니다.14. nonono
'10.12.21 7:46 PM (112.144.xxx.138)몇 년전 지인의 병환으로 응급실 갔다가 본건데요..
한 고등학생이 오토바이 타다가 중상을 당해서 실려왔더군요. 올 때는 몸이 의식없이 벌떡벌떡 서더니만...나중에 안보여서 물어보니 죽었다더군요. 옆에 같이 온 친구들 울고 불고~
------------> 끔찍한 얘기로 들리실지 몰라도 ..죽는다고 말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