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운것과 연관이 있는걸까요..
(혹시 님들도 겨울에 많이 지르세요??)
아니면 연말엔 성과급 연월차수당 인센티브가 나오기 때문일가요..
요새 클릭질 깔짝대가며 소소하게 너무 질러대고 있습니다. 흑
뭐 거하게 티나는걸 지른것도 아니에요..
그런건 또 잘 못질러요.
얼마전 82를 휩쓸고갔던 패딩하나 사고싶은데.. 마음만 있고..싼건 눈에 안차서 못사구요.
7-8년된 코트들 돌려입는중..
최근지른것들은..
요리도 잘 안하면서 식재료들 괜히 사고.. 샀다가 못먹고 버리고 ㅜ.ㅜ
세살 아가 옷, 내복, 어그부츠, 모자, 물감놀이 시작해보려고 이것저것, 장난감..
시어머니 발목짧은 베어파우 어그..(이건 진정 제가 사드리고시퍼서 산것임)
아.. 생각안나는데 되게많은데..
그리고 방금 전..
갑자기 우드식판에 꽂혀서.. (왜 카페놀이 하는분들이 많이들 쓰시는)
고거 2개 샀어요. 두개합쳐 3만원도 넘어요 ..
청소나 하고 살면 다행인 제가말이죠 --;;;
흑..
저좀 말려주세요.
스스로 반성하고 자제 좀 하려고 글 써봤어요. 흑흑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날씨추워지니... 계속 질러댑니다. 말려주세요..
지름의 계절인가요~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0-12-21 16:52:12
IP : 220.64.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크릿가든
'10.12.21 4:57 PM (203.130.xxx.72)뭘 그런거 가지고 후후후....전 일리머신 보고 10개월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질러말어 이러고 있는데 ㅎㅎ 죄송요 말려주지 못하겠어요
2. z
'10.12.21 4:58 PM (210.99.xxx.34)저도 지금 그래요.. 이제 자제 할려고 하는데. 자꾸만 눈앞에 사고픈 것들이 둥둥 떠다녀요.. 그런데 어머님 연세분들도 어그 신으시나요..? 신으시면 양가 어머님 사드리고 싶네요
3. ...
'10.12.21 4:59 PM (61.74.xxx.225)날 추운거랑 상관있는거 맞는 것 같아여..
저두 인터넷 쇼핑 너무 과하게 해여..
인터넷만 끊어버리면 지출이 반이상은 줄 지두...--;4. 저
'10.12.21 5:00 PM (210.113.xxx.253)원글님때문에 급 우드식판 검색질... 책임지세욧
5. 악순환
'10.12.21 5:21 PM (220.126.xxx.167)택배 기다리는라 외출 못해서
또 다시 인터넷 쇼핑 합니다.6. ㅋㅋ
'10.12.21 7:11 PM (125.178.xxx.87)갑자기 왜 박휘순이 생각나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