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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그새 글을 지우셨나 봐요...
아드님 점수를 오래 공개하기에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궁금하실까봐 글 남깁니다.
읽으시면 댓글 주세요.
원글 삭제할게요.
아시다시피, 서울, 경기, 인천 쪽에서 4년제 대학을 찾기는 좀 어렵구요.
대전,충남, 충북으로 넓히면
나군은 생각해 두신 곳이 있으니, 가/다군 위주로 보면
가군에서 대전대 철학과/ 배재대(대전 소재) 관광 이벤트 경영, 독일어문화,일본,중국학 등
다군에서 서원대(청주 소재) 독어독문학과가 지원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하나 하나 찾아보느라고 좀 오래 걸렸어요.
공연히 저 때문에 마음 상하신 것은 아니기 바랍니다.
1. 부자유님
'10.12.21 4:21 PM (125.180.xxx.16)많이 바쁘실텐데... 82회원분들 자녀상담까지 하시느라 애쓰시네요
오랜만에 부자유님글보고 반가워서 댓글씁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2. 저도
'10.12.21 4:24 PM (183.100.xxx.68)전 초등엄마인데도 부자유님 찾는 분들의 간절함이 느껴지구요.....
좋은일 하시려 애쓰는 님께 늘 감사드려요. ^^3. 不자유
'10.12.21 4:25 PM (122.128.xxx.253)아까 글 올리신 분 댓글인가 해서 원글 지우려 왔더니...^^::
그저, 답답하신 마음에 찾으시는 분들께
제가 가진 배치표 검색해드리는 정도인데...
공연히 글 올리셨다가 마음 상하신 것은 아닌지
마음이 아픕니다.
익명의 공간이지만...
자식의 좋지 않은 성적 오래 걸어두는 일이
마음 아프셨을 것 같아요.
제가 조건 검색을 빨리 빨리 못해서..ㅠㅠ
아무튼 성적 올리셨던 분 읽으시면 원글 지울게요.
윗 댓글님, 죄송합니다.(감사하구요^^)4. 쇼파 ㅠㅠ
'10.12.21 4:28 PM (121.168.xxx.57)저도 아들이 초등이지만 을 감사드려요. ^^
5. .
'10.12.21 4:34 PM (211.209.xxx.37)울아이는 중학생이지만,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바쁘실텐데, 일일이 정성껏 답글 달아 주시니
보는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6. 고3맘
'10.12.21 4:37 PM (175.193.xxx.129)저 아까 그 원글은 아니구요
부자유님 찾는 원글 올려놓고 기다리다가
어느분 댓글을 보고 답글 쓰다가 혹시나 부자유님이 댓글까지 못 볼까봐
다시 글 수정 하는 중에 제 글 찾다 못 찾으신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부자유님께는 염치없고 다른 82님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입니다.7. 언제나
'10.12.21 4:37 PM (110.9.xxx.142)82님들이 찾으시면 짠!하고 나타나서 도움 주시네요
참 아름다운 분...마음이 아름다운 분인것 같습니다8. 작년수능생맘
'10.12.21 4:40 PM (218.156.xxx.169)不자유님!!!
정말 반갑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수시 다 떨어지고 지옥같은 맘으로 정시상담글 올렸었는데
성심껏 상담해주셔서 정말 위로가 많이 됐거든요..
올해는 안 보이시길래 상담 안해 주실라나보다 했더니
돌아오셨군요...
저희는 수능우선선발로 아이가 원하는 대학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구요..
정시에선 원서 넣은 곳 모두 합격해서 4승을 했더랬죠..
수시 안돼서 상심하신 올해 고삼맘님들..
정시에서 모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9. 웃음조각*^^*
'10.12.21 4:42 PM (125.252.xxx.182)매년 이맘때면 부자유님 참 고생 많으십니다^^
작년에도 이런 답글 올렸는데요. 올해도 또 올리네요^^
부자유님 복 받으실거예요^^10. 저도 감사
'10.12.21 4:48 PM (211.196.xxx.37)하네요,. 입시와는 상관없지만 바쁘실텐데 이런 큰 도움주시고..
11. 반갑습니다.
'10.12.21 5:35 PM (221.155.xxx.4)오! 이런 분이 계셨군요. 아이구 반가워라.
저도 이제 고3이 되는 딸이 있어서인지 올해 고3맘들의 마음이 내마음인양 떨리고 그랬어요.
내년에 난 무엇을 어찌 도와야하는지 막막하고, 수시땐 어찌 공략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자문 좀 구해야겠는데요~^^
내년에 저의 자문도 받아주시와요~^^12. 저도
'10.12.21 7:25 PM (125.133.xxx.11)입시와는 아무상관없는 엄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부자유님 너무 애쓰세요
많은 입시생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주시나봐요
하나하나 답변들마다 어찌나 꼼꼼하고 조심스럽고 진실하신지
복받으실거에요
좋은연말 되세요13. 부자유님..
'10.12.21 8:44 PM (123.215.xxx.140)제아들도 상담받고 싶으네요....
내일 올려볼게요..^^14. 예비고3맘
'10.12.21 10:04 PM (112.162.xxx.221)부자유님 글 읽으니 고마워서 제가 눈물이 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내년에도 부디 오셔서 제 아들꺼도 상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