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 죽겠는데
곱창이 너무 너무 먹고 싶은 건 뭐죠?
나가서 구워 먹다 자지는 않을지..
먹을까요 말까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 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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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요 졸린데 곱창이 먹고 싶어서
나가먹고싶어요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0-12-20 23:22:57
IP : 61.85.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
'10.12.20 11:24 PM (121.174.xxx.119)일루 오시죠 .. 부산 문현동 곱창골목 갈려고 하는 참입니다. .친구라는 영화찍은 장소 곱창 죽음이죠. 곱창 3인분에 소주 2병만 하고 들어가시죠.. 다이욧은 낼부터 찬찬히요..
2. ㅇ
'10.12.20 11:26 PM (125.186.xxx.168)헛 지금 사와서 먹고있어요~~~
3. 오우
'10.12.20 11:27 PM (115.140.xxx.149)확 땡기네요 ㅠㅠ
4. 매리야~
'10.12.20 11:28 PM (118.36.xxx.51)노릿노릿하게 구운 막창을
땡초와 부추를 팍팍 넣은 막장에
콕 찍어서 먹고 싶네요.5. 힝
'10.12.20 11:30 PM (119.70.xxx.109)얼마전 ...순대국바람덕분분에~ 저녁, 담날 아침, 점심 까지 순대국으로 배채웠는데
이제 곱창이라니......................
정녕 다욧트는 내년봄에나 해야할까봅니다..........ㅠㅠ6. ㅋㅋㅋ
'10.12.21 12:47 AM (220.214.xxx.135)저 일본사는데 토요일날 남편멱살잡고 코리아타운 가서 순대국밥 먹구왔어요.
아씌 눈물이 나더만요...
흑~~7. 웃어야 할까~
'10.12.21 1:12 AM (119.67.xxx.77)좀전에
남편이랑
양깃머리하고 대창먹고 왔잖아요.~^^
2인분에다
1인분 추가에
누룽지하고 된장찌개에 잘 익은 김장김치 쭉 찢어서 먹고 왔어요.
땡초넣은 간장양념에다
사각사각 잘 익은 오이피클에
치커리 초무침에
양깃머리 싸 먹으며 정말 행복 만땅~~~~ 다이요트는 절로 가라
니~나~노~ㅇ~ㅇ@@ 가 절로 나오잖아요~ㅋㅋ
그러나
ㅠㅠ
맨날 다이요튼 내일입니다.
남편이 맛나게 잘먹으니 좋다고,
다음에 또 더 먹으라고 2인분값을 선불 맡겨놓고 왔잖아요ㅠㅠ....그럼서 살 빼라니...우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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