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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날까봐무서워죽겠어요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놀고있고
이러다 설마 무슨일 날까봐 가슴이 막 콩닥거리고
진짜 어디 지하라도 가야하나 이러고 있네요
저희집에 또 꼭대기거든요 그래서 좀더 무섭기도 하구요
제발 아무곳에도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게뭔가요 도대체....하루라도 편할날이 없네요 진짜...ㅜ.ㅜ
1. ,,
'10.12.20 11:08 AM (115.143.xxx.19)저도 죽겠어요.무서워서..애는 학교에 있지.남편은 회사에.저만 집인데.
너무 겁나요.2. ...
'10.12.20 11:08 AM (218.156.xxx.81)연평도 주민만 대피하면 되나요.. 이번엔 수도권사람들이 타겟 아닌가?
군에게만 책임을 미루는 나사 하나 빠진 미친 대통령 때문에 이 무슨 난리랍니까?ㅠㅠㅠㅠ3. 미친
'10.12.20 11:09 AM (119.67.xxx.4)건 김정일이죠~ 정말 이상한 사람 많다!
4. 핵심
'10.12.20 11:09 AM (122.40.xxx.41)그죠. 이 정권들어 하루도 편할날이 없다는거요.
숭례문 불타면 항상 큰일이 있었다 하더니 ..
암튼.. 아이한테까지 불안감을 느끼게 하진 마세요.
가엾잖아요. 그 어린애들이 뭔죄가 있다고 이런 상황을 겪게하는건지.. 이놈의 정권..
이를 갈게 합니다.5. ..
'10.12.20 11:10 AM (121.168.xxx.108)큰애는 학교갔는데 작은애는 아침에 망설이다 그냥 유치원 하루 놀리기로했어요.
ㅜㅜ.. 가방에 필요한거 조그맣게 싸놓고 있어요. 혹시나 싶어서..남편은 저보고 뭘그리
걱정하냐고하지만.. 무섭네요.6. 숭례문은
'10.12.20 11:10 AM (119.67.xxx.4)미친 할배가 불지른거지...
왜 이 정권탓입니까... 정확히 파악하고 삽시다. 이 정권이 아무리 싫다고 해도...
그럼 범어사 천황문 화재도 이 정권 탓입니까? 엊그제 불낫던데...7. 1
'10.12.20 11:13 AM (121.179.xxx.107)지금 그곳에서 훈련중인 군인들은 어떤 심정일까요..ㅠㅠㅠ;;;;;; 또 아들을 그곳에 보낸 부모님의 심정은 !! ㅜㅠㅜ 언제 뭔일날지몰라 가슴졸이고 있는 우리도 불쌍하고...아효.. 종말이 온듯 무섭네요.......ㅠ
8. 호호호
'10.12.20 11:13 AM (118.218.xxx.254)윗님~!이 정권 미치도록 싫어욧!!!!
말 나온김에 정확히 파악 하자면
미 친 할배까지 문화재 주변을 막 돌아다니게 한 사람이 누군줄 모르고 하는소리예요?9. ..
'10.12.20 11:15 AM (211.246.xxx.200)저두 불안하지만 윗분들처럼.
숭례문이 불탄게 불길한 징조라느니, <-- 정신병자가 그런것임.
정권때문에 그렇다느니 <--- 북한정권이 제정신입니까?
그러지는 맙시다.10. 에휴~
'10.12.20 11:15 AM (61.101.xxx.48)숭례문 개방한 사람이 바로 전 서울 시장 이.명.박입니다.
11. ...
'10.12.20 11:16 AM (58.230.xxx.240)저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인데요
숭례문 얘기까지 들먹이면서 이상한 운명론? 예언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같네요.12. 윗님
'10.12.20 11:16 AM (125.180.xxx.16)이정권탓이아니고 이장로탓이지요
이장로가 대통되고 개독이 불교없애자고 매일 기도하고 절에가서 땅밟기등 미친짓하잖아요
그중에 미친개독인들이 뭔짓인들 안하겠습니까?
이정권들어와서 개독들 설치는것도 극에 달아 끝으로 달리고 있네요13. 그럴수록
'10.12.20 11:17 AM (125.177.xxx.51)북한놈들이 전쟁하면 연약해지는 남한의 국민성을 잘 알고있기에 저렇게 맘대로 공격할수 있
는거랍니다.
울나라는 남북한 대치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안보불감증이란 중대한 병에 걸려있어서
그동안 허송세월한거예요.
북한에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지 못하면 평생 위협에 시달려야 할 겁니다.14. ~~
'10.12.20 11:19 AM (125.187.xxx.175)미친 할배가 숭례문을 제집 드나들듯 하고 불까지 지를 수 있게
길 닦아 놓고 관리도 안 한 건 쥐새끼였죠.
사람은 많고 미친놈도 많으니 행여나 문화재에 그런 짓 못하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거잖아요.
예언이 아디까지 맞건 틀리건 간에 현재 진행형으로 나라 잘 말아먹고 있죠.15. 그럴수록님
'10.12.20 11:20 AM (112.148.xxx.192)강인한 정신력으로 연평도 들어가시지요. 전 강력한 정신력이 없어서 지하벙커로 들어갈랍니다.
16. s
'10.12.20 11:21 AM (114.201.xxx.75)이명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할것 있나요..대통령수준=국민수준
17. 그만해야죠
'10.12.20 11:22 AM (220.121.xxx.150)6자회담 틀 잘 만들었고 9,19, 10.4선언 잘 했는데 말이죠.
분쟁지역을 평화지역으로 하자는 노력이 국가의 1차적 기본역할인데 계속 갈등구조로 가는군여
원래 주변국이 우리의 운명을 논의하기 시작하면 비극이 시작되는거죠. 구한말처럼...
연평도 해병들 장시간 준비태세에 동원되느라 파김치되겄습니다. 다 우리 자식들인데...18. 음
'10.12.20 11:23 AM (115.41.xxx.78)강인한정신력으로 이겨내자는 분들 그분들 가족들 최전방서세요 댁들 가족들 몽땅 데리고가서 총알좀 받아주세요 입만 나불대지말고 그러고싶음 당장 연평도라도 달려가세요 지금 이시국에 저런소리가 나오는지 한심해죽겠네요
19. 헐
'10.12.20 11:24 AM (61.101.xxx.48)125.177.216.xxx/
강인한 정신력으로 연평도 들어가시지요.222222222222220. ㄷㄷ
'10.12.20 11:27 AM (180.70.xxx.59)참. 이상하네.
mb가 서울시장할 때 숭례문 개방한 걸 정말 모르시는 거예요, 모르는 척 하는 거예요?
평상시 세상 돌아가는 거 관심없다가 한번 들어와본 아줌마인지, 알바인지 정체가 모호하네요.21. ...
'10.12.20 11:27 AM (58.230.xxx.240)사람마다 사태를 보는 눈도 다르고 의견도 다를수 있는데
그저 자기말만 맞다고 귀막고..
가족들 데리고 가서 총알받이하라구요? 정말 정신이 어떻게 되서 막말을 막 하시네요..
정신차리시고 이럴때일수록 냉정하게 뉴스속보나 주시하시는게 어떨까요.
한심한건 댁들도 마찬가지입니다.22. ㅇ
'10.12.20 11:28 AM (125.186.xxx.168)http://www.youtube.com/watch?v=htBJmTRVMEM 여기 그 증거가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5PRwAFfBF3A&feature=related23. 흥
'10.12.20 11:31 AM (180.70.xxx.59)mb 찍어 이지경 만든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냉정하라고 하면, 그것보다 얄미운 건 없죠.
24. ㅇ
'10.12.20 11:33 AM (125.186.xxx.168)ㅎㅎ님 동영상 보셨나요?ㅎ
mb 찍어 이지경 만든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냉정하라고 하면, 그것보다 얄미운 건 없죠22222225. 음
'10.12.20 11:34 AM (115.41.xxx.78)... 평소에 냉정하게 뉴스잘보신분이 북한이 어떤지몰라서 그런얘기하시는건가요? 안보불감증이오? 국방예산삭감한건 쥐박이정권이에요 님이나 헛소리마시고 정신차리세요
26. ㅎㅎ
'10.12.20 11:35 AM (180.70.xxx.59)o님, 동영상 안보고 쓴 거예요. 삭제했어요. 제가 오해했나봐요~
27. 무식한알바들
'10.12.20 12:35 PM (125.177.xxx.83)남대문 8차선 한가운데 고립된 외딴섬인 거
보도블록 깔아놓고 사람들 다 접근할 수 있도록 공사해놓고 문화재청 방화 및 화재우려 개무시,
큰북 치며 기념사진 찍은 서울시장 이명박 기억 안나심?
무식인증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