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들, 엄마 찌찌 만지고 하나요?
요새 아들 친구 엄마들이랑 가끔 만나서 집에서 아이들 놀리고 차 마시고 하는데요
아이 친구 엄마들은 둘다 모유를 돌때까지 먹였대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잘때 엄마 찌찌 조물락 거리고 아침에도 일어나면 엄마 가슴부터 찾아서 만지고 그런대요
한 아이는 심지어 엄마 손을 자기 고추에 갖다대고 만져달라고 한대요
그럼 그 엄마가 한두번 만져주고 됐다, 그런다는데.. 전 그 얘기 듣고 겉으론 표현 안했지만 속으로 헉~~ 했거든요
울 아들은 한번도 제 가슴을 만진다거나 자기 고추를 만지거나 만져달라고 하는 걸 보질 못해서인가 전 같은 아들 엄마인데도 제 아들이 그런다면 못 만지게 할거 같아요.
그래도 그엄마들 앞에선 절대 싫은 티 내지 않아요. 아이마다 다른 거니까요
울 아들은 모유를 조금밖에 안 먹어서 엄마 가슴에 대한 애착이 없어서 그런가요?
전 차라리 그게 다행이네요. 전 제 아들이라도 제 가슴 조물락거리고 고추 보여주고 그러는 거 넘 싫을 것 같거든요.
1. ..
'10.12.20 11:01 AM (121.181.xxx.124)찌찌는 만지는데.. 고추 만져달라는건 좀 이상해요..
아직 기저귀 차는데 똥 닦고 수건으로 막 비벼 닦으면 간지러운지 막 간지러워는 해요..2. ....
'10.12.20 11:01 AM (121.158.xxx.40)이분 참 글 이상하게 쓰시네...
아들들이 아니라 딸 포함 아이들이 그럽니다.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원3. 크억
'10.12.20 11:01 AM (59.6.xxx.94)6살이면 만5세라는 말인데 엄마 찌찌는 만지작거리려는 아이 있지요.
그런데 엄마 손을 자기 고추에 갖다대고 만져달라는 얘기는 진짜로 헉입니다.
그것도 일종의 유아자위 아닌가요?4. 프로이드
'10.12.20 11:19 AM (175.117.xxx.156)는 성욕에 관한 에쎄이에서 '유아기에도 성본능이 존재한다' 라고 했고, 4~5세의 아이들의 경우 성기를 통해 쾌감을 추구한다고 했지요,,,남자 아이는 페니스, 여아는 크리토리스라고 분명히 발히고 있답니다. 또, 이시기에 남아는 아빠를 여아는 엄마를 직관적으로 성적 경쟁자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이것이바로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이고...그러나, 남아의 경우 아빠가 자신을 거세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엄마에대한 성적 사람을 포기하고, 여아의 경우는 페니스가 없다는 컴플렉스가 아이에대한 소망으로 바뀐다...라고 프로이드는 말했죠...ㅋㅋ
아! 4~5세 뿐만 아니라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성적 쾌감을 추구한다는게...프로이드씨의 이론입니다. 어릴때는 입과혀로 엄마 찌찌를 빨면서 그러고, 그 담에는 항문을 통한 배설에서 그런걸 느끼고, 그리고 다음이 성기기...다음은 잘 아시죠? 초등학생은 이미 본능적으로 다~알지요 ㅋㅋ 우리가 그랬듯이..5. 엥
'10.12.20 11:33 AM (112.146.xxx.158)모유 30개월까지 먹였는데도 고추만진단 소리는 금시초문입니다
그건 그 아이가 뭔가 문제가 있는듯하구요
7살 짜리 남자아이인데 아직은 함께 자거든요
내년에 초등입학하면서부터 아이방에서 혼자 재울 계획이라
요즘도 찌찌만질려고 하면 찌찌만지면 형아가 될수 없다고 못만지게해요
확실히 5살까지는 만져도 별느낌없던데 좀 컸다고 이젠 제가 징그럽게 느껴져서요..
아직 애기라서 그런지 3개월에 한번정도 잘때 찌찌 만질려고 하는데 버릇될까봐 안된다고 하고있어요..6. .....
'10.12.20 11:48 AM (115.143.xxx.19)우리애는 젖을 안먹여서 인지 그런건 없는데 가끔 지 꼬추만져보라고 하네요.ㅋ전 귀엽던데.ㅋ아직 아이니깐 뭘 몰라서 그렇죠.ㅋ
7. ..
'10.12.20 11:59 AM (122.203.xxx.194)고추는 그런말 들은적 없고요,, 아직도 잘때 가슴에 손을 얹어야 애가 편하게 자는거 같아요,, 특히 어릴때는 감기걸려서 열이 심하게 나면 엄마 가슴부터 찾고요,,,
8. .
'10.12.20 12:00 PM (112.154.xxx.132)4살 아들 찌찌는 집에서는 가끔(그것도 정확히 찌찌가 아니고찌찌 윗부분 목아래쯤)만지고 고추는 전혀 신경도 안쓰는데요.
9. 아
'10.12.21 2:01 AM (119.69.xxx.201)울 아들이 찌찌 자주 만져요. 왜 만지냐고 물어보니까 편안하고 잠이 잘 온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