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대형마트에서 꽃게를 사서 찜을 했는데요

꽃게맛은 어디로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0-12-20 09:45:56
어제   대형마트에서    잘라서  팩에 담아서 팔고 있던  

꽃게를  저녁때  찜을  쪘는데  익을때부터  냄새가  너무

안좋은거예요  먹어보니 꽃게가   얼마나 오래 됐는지

꽃게맛은 하나도 안나고  하수구냄새처럼  그런맛이  나서

그많은걸 다버렸네요  고객센타에  전화를하니  지금 가지고 나오래서

저녁이라 나가기도 그렇고  환불을 받고 싶은맘은 없고  다만

어떻게  이정도까지인  꽃게를 파는건지  물어는 봐야 겠다 싶어서....

고객센타분이  생선코너에서 일하시는분을  바꿔줘서  그분이

아마 업체에서 오는거를 자기네는 그대로  판다고 하네요

알아보겠다고  그래서 제가  그업체에  알아서 당장 시정 해야 될거 같다고

나는 버리면 되지만 다른분들도 사면 또 이러지 않겠냐했네요  

그직원도  그냥 일하는 사람 같은데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냄새가  심하다하고 말았는데  검사를 까다롭게 안하나 봐요
IP : 118.36.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0 9:51 AM (112.72.xxx.24)

    그거 환불받으시면 되는데 -저는 팩에담긴 탕종류한번 사왔는데 좀 상태가 안좋은거같더군요
    그런데 반신반의 하면서 끓였지요 못먹겠더군요 일단 쓰레기버릴 양동이에다가 쏟았어요
    끓인걸 가져갈수도없고 해서 혹시모르니 안해주면 할수없더라도 핸폰으로 사진이라도 찍어두자
    하고 찍어서 가서 고객센터에 얘기했고 사진찍어놓은것은있다
    했더니 아무소리안하고 친절하게 환불해주었어요 홈플에서요

  • 2. ..
    '10.12.20 9:53 AM (112.219.xxx.178)

    환불 받으세요..

  • 3. 백화점에선
    '10.12.20 11:10 AM (118.217.xxx.252)

    환불해주더라구요!!

  • 4.
    '10.12.20 1:20 PM (118.32.xxx.193)

    전에 둘마트에서 딸기를 샀는데 위에는 크고 실하더니 밑에는 작고 곯은것들을 골라놨더라구요
    화가나서 지점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시간없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윗분이 직접 오셔서 딸기 교환해주고 죄송하다고 상품권 주고 가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250 MBA도 별볼일없다 그럼 회사원은 비전이 아예 없는건가요? 8 ... 2010/12/20 957
603249 주식낙폭 커지네요, 선물 급락하구요. 12 ㅎㄷㄷㄷㄷ 2010/12/20 1,970
603248 코스피 외인은 사대고 개인은 팔아대고... 주식 2010/12/20 313
603247 원래 냄새가 나나요? 2 .. 2010/12/20 803
603246 어린이집 앞에서.. 1 심란엄마 2010/12/20 355
603245 50대 남자지갑 추천 1 크리스마스선.. 2010/12/20 965
603244 발달장애 관련 강연... [TED]학습장애에 관한 차선책 3 [TED]강.. 2010/12/20 428
603243 어깨힘줄파열로 수술해보신분계신가요? (가족이나 지인이라도..) ㅠㅠㅠ 3 왕우울모드 2010/12/20 601
603242 아악~ 크리스마스 선물사러가야하는데 4 고민만땅 2010/12/20 698
603241 백화점 상품권과 백화점카드이용 1 상푸권 2010/12/20 249
603240 손학규 "비정상국가와 자존심 싸움 안돼" 18 세우실 2010/12/20 782
603239 네이버에서 하이퍼링크 하는법 하이퍼링크 2010/12/20 188
603238 아웃백에서 선본 후기입니다. ^^; 46 아웃백 후기.. 2010/12/20 13,778
603237 반지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 수납 아이디어 5 ... 2010/12/20 859
603236 kbs가 이명박대통령=제2의케네디 영웅만들기를 벌써 시작 14 ... 2010/12/20 633
603235 가정주부 10년이상이신분들 중 혹시 냉이랑 달래 모르는 분 계신가요?? 24 궁금 2010/12/20 1,031
603234 삼십대 여자 싱글. 1 방구해요 2010/12/20 619
603233 런닝머신 같은 헬스기구 런닝머신 2010/12/20 182
603232 트렘폴린 아파트에서 뛰어도 괜찮나요? 7 트렘폴린 2010/12/20 1,034
603231 남편(남자)는 원래 이런가요? 5 슬퍼요 2010/12/20 1,273
603230 화장지를 너무오랫만에 사야하는 4 , 2010/12/20 647
603229 취득세 감면이 어찌 되나요? 3 알려주세요 2010/12/20 337
603228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집에 따라왔다....여자 집안 안봐도 알만하다? 101 남자친구의 .. 2010/12/20 15,260
603227 르쿠르제 공동구매 하셨나요? 5 ^^ 2010/12/20 918
603226 겨울 수영 8 수영 2010/12/20 938
603225 구몬한자 어떤가요? 2 알려주세요 2010/12/20 1,180
603224 어제 대형마트에서 꽃게를 사서 찜을 했는데요 4 꽃게맛은 어.. 2010/12/20 590
603223 보름 넘은 김장김치에 무를 박아도 될까요? 8 시원한 김치.. 2010/12/20 770
603222 중학생,지금 자원봉사 할 곳 없을까요 9 미안한엄마 2010/12/20 711
603221 아파트 단지 초등아이들은 친구집에 자주 놀러오나요? 3 ... 2010/12/20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