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형마트에서 잘라서 팩에 담아서 팔고 있던
꽃게를 저녁때 찜을 쪘는데 익을때부터 냄새가 너무
안좋은거예요 먹어보니 꽃게가 얼마나 오래 됐는지
꽃게맛은 하나도 안나고 하수구냄새처럼 그런맛이 나서
그많은걸 다버렸네요 고객센타에 전화를하니 지금 가지고 나오래서
저녁이라 나가기도 그렇고 환불을 받고 싶은맘은 없고 다만
어떻게 이정도까지인 꽃게를 파는건지 물어는 봐야 겠다 싶어서....
고객센타분이 생선코너에서 일하시는분을 바꿔줘서 그분이
아마 업체에서 오는거를 자기네는 그대로 판다고 하네요
알아보겠다고 그래서 제가 그업체에 알아서 당장 시정 해야 될거 같다고
나는 버리면 되지만 다른분들도 사면 또 이러지 않겠냐했네요
그직원도 그냥 일하는 사람 같은데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냄새가 심하다하고 말았는데 검사를 까다롭게 안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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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형마트에서 꽃게를 사서 찜을 했는데요
꽃게맛은 어디로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0-12-20 09:45:56
IP : 118.36.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0 9:51 AM (112.72.xxx.24)그거 환불받으시면 되는데 -저는 팩에담긴 탕종류한번 사왔는데 좀 상태가 안좋은거같더군요
그런데 반신반의 하면서 끓였지요 못먹겠더군요 일단 쓰레기버릴 양동이에다가 쏟았어요
끓인걸 가져갈수도없고 해서 혹시모르니 안해주면 할수없더라도 핸폰으로 사진이라도 찍어두자
하고 찍어서 가서 고객센터에 얘기했고 사진찍어놓은것은있다
했더니 아무소리안하고 친절하게 환불해주었어요 홈플에서요2. ..
'10.12.20 9:53 AM (112.219.xxx.178)환불 받으세요..
3. 백화점에선
'10.12.20 11:10 AM (118.217.xxx.252)환불해주더라구요!!
4. 음
'10.12.20 1:20 PM (118.32.xxx.193)전에 둘마트에서 딸기를 샀는데 위에는 크고 실하더니 밑에는 작고 곯은것들을 골라놨더라구요
화가나서 지점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시간없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윗분이 직접 오셔서 딸기 교환해주고 죄송하다고 상품권 주고 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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