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게으름으로 아이의 재능이 꽃피지 못할까봐
학교 다닐 때 보다 열심히 공부했고
연애 할 때 보다 더 열렬히 공부에 몰두했다."
저도 이렇게 열정적인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봅니다.
극성이란 말로 대표되는게 연아맘인거 같은데
극성 보다는 열정이란 말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아! 글 전체 읽어 보시고 싶은 분은
http://blog.daum.net/beforesunrise_/8
여기로 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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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맘 책 속 한구절 이라는데 참 맘에 와닿네요.
^^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0-12-17 12:31:02
IP : 125.133.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7 12:41 PM (203.249.xxx.25)그러게 말이예요. 진정 열정맘이시죠. 안되는 애를 치마바람 휘날리며 끌고 가는 것도 아니고 재능 보이는 딸에게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어머니를 극성...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벌받아야 할 것 같아요. 연아양 어머니 진심으로 존경해요. 블로그 가볼게요, 원글님 감사해요.
2. ..
'10.12.17 12:52 PM (58.127.xxx.175)저는 저 책 샀어요.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제 삶을 반성했답니다.3. 연아맘
'10.12.19 4:20 AM (122.34.xxx.15)극성은 무슨 . 너무 멋진 엄마죠. 한국 엄마들이 극성.. 분명 있지만 이 분은 다르다고 봐요.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게 한다는 것. 대단한 거죠. 되지도 않는 애들 이거저거 시키면서 애 자랑하고 다니는 오지라퍼 어머니들과는 다름.. 오히려 그런 피겨맘들 사이에서 왕따당하시고.. 연아 기부하는 것도 어머니의 품성에서 물려받은 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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