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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김혜수 황신혜 과거가 무엇인가요?

.. 조회수 : 8,629
작성일 : 2010-12-16 22:16:01
김혜수가 비밀을 안지켰다는 내용이 무엇인가요?
황신혜 부모의 어떤 과거를 얘기했다는 것인지...
IP : 119.69.xxx.14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6 10:21 PM (125.186.xxx.18)

    황신혜 엄마가 주정뱅이 남편을 독살하려고 했나봐요.
    근데 아버지가 독이 든 술? 음식?을 안먹고 엄마를 때려서 입원한 듯 한데
    황신혜가 이걸 다 아는 김혜수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하구요.

  • 2. 방금
    '10.12.16 10:22 PM (119.70.xxx.162)

    나왔는데 황신혜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이려고
    미역국에 약을 탔는데 그걸 먹으려던 아버지가
    국을 먹지 못 하도록 황신혜가 손으로 쳐냈어요.
    이상한 것을 안 아버지가 어머니를 엄청나게 때렸고
    그 사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황신혜가
    부탁했는데 김혜수가 신성우에게 말을 했나 봅니다.

  • 3. 정헤선이
    '10.12.16 10:28 PM (222.238.xxx.247)

    그러는데 황신혜아버지가 엄마 때리면서 다 주절거려서 동네사람들이 다 아는데 황신혜는 자기밖에 모른는줄알고 네가(김혜수가)얘기한줄아나보다고.......

  • 4. 매리야~
    '10.12.16 10:33 PM (118.36.xxx.30)

    근데 이 드라마는
    나중에 수습을 어떻게 하려고
    중구난방식으로 스토리를 하는지....
    보고 있는데도 불안해요.

  • 5. 아닌데...
    '10.12.16 11:08 PM (119.149.xxx.65)

    그래도 꽤 스토리 탄탄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우 얼굴의 난과 대진운이 문제였지, 솔직히 10프로 이상은 나왔어야할 드라만데.
    보면서 안타까울 뿐이예요.

  • 6. 매리야~
    '10.12.16 11:11 PM (118.36.xxx.30)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지요.
    너무 급하게 마무리하는 것 같은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조만간 끝날려나?
    범인이 밝혀졌으니...

    그래도 김혜수 스타일은 참 맘에 들었어요.

  • 7. 묻어서
    '10.12.16 11:18 PM (116.39.xxx.99)

    저도 질문 하나... ^^
    오늘 황신혜와 김혜수가 카페에서 만난 장면에서 하필 전화가 온 바람에...T.T
    김갑수가 운전할 줄 안다고 하면서 그 인간이 자기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모른다고...
    대충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김갑수가 왜, 어떻게 황신혜를 괴롭혔다는 건가요??
    아, 김혜수가 비밀 누설한 거 자기 아니라고 한 부분부터는 봤어요.^^;;

  • 8. 저도
    '10.12.16 11:24 PM (222.104.xxx.52)

    막장인줄 알았는데 스릴러가 가미되어 은근 잘 짜여진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지막에 반전을 위한 어처구니 없는 반전만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성은필도 음흉한 면이 많은 캐릭터라... 그쪽 집안 사정이 궁금하네요. 전처랑 누님이랑..
    윤희는 마지막에 미쳐버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신성우씨 역은 신성우씨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작가가 남편쪽 입장도 많이 조명해준편이었는데도 전혀 감정 이입이 되질 않았죠.
    일단 그 목소리랑 표정, 연기력, 버럭...

  • 9. 깜장이 집사
    '10.12.16 11:30 PM (124.49.xxx.54)

    저만 보는 줄 알았는데.. 팬분들 많으시네요.. 아흑..
    오늘도 정신줄 놓고 봤네요..
    흡입력 완전 최고..
    아흑..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는지.. 작가님 이름 기억해둬야겠네요..

  • 10. d
    '10.12.17 12:23 AM (125.177.xxx.83)

    제가 보기에도 중구난방 같아요.
    신성우는 학교에서 사학비리니 이사선임이니 콩튀고 팥튀고
    김혜수는 미스테리 푼다고 돌아다니다가 형사와 눈맞는 설정까지 넣고
    황신혜는 오늘 김혜수한테 한맺힌 과거가 나왔는데 그다지 엄청난 임팩트가 있지도 않고
    빨간옷 입은 그 아가씨랑 윤여정은 또 어떻게 될라는지~
    이렇게 산만한 드라마 처음 봐요....

  • 11. 저도
    '10.12.17 12:25 AM (115.137.xxx.21)

    꼬박 꼬박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시크릿 가든과 함께.
    진짜 다 좋은데, 신성우만 에러........-.,-

  • 12. .
    '10.12.17 6:32 AM (211.179.xxx.43)

    전 김혜수씨 연기때문에 봐요.

  • 13. 절경
    '10.12.17 11:20 AM (210.206.xxx.130)

    좀 벌려놓은 이야기가 많지만 수습도 잘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상당히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14. 이 정도야
    '10.12.17 11:31 AM (210.221.xxx.89)

    이 정도의 난장도 아니면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지 않을까요?
    드라마 성격에 따르더라도 말이죠
    중반 이후에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빠져듭니다.
    보기 드문 탄탄한 구성이던데요.
    마무리가 그래도 잘되고 있는 듯하고요
    저는 황신혜 보다는 김혜수의 패션 감각이 더 와 닿네요.
    제가 체격이 좀 크거든요.ㅎㅎ

  • 15. 황신혜
    '10.12.17 11:33 AM (117.53.xxx.140)

    황신혜가 이명박같아요.
    맨날 남탓으로 돌리고, 어찌 그리 잘둘러대는지
    사실 지가 다 저질렀으면서 --;
    차이는 황신혜는 그래도 궁지에 몰렸을 때 손이라도 바들바들 떨지 이아자씨는 눈하나 깜짝 안하는것?

  • 16. 아 진짜......
    '10.12.17 11:42 AM (210.221.xxx.89)

    아무데나 이명박을 갖다대지 맙시다.
    드라마 맛 확 떨어지잖아요!
    그리고 황신혜가 뭘 다 저질러요.
    저희 애비가 다 저질렀구만.

  • 17. ...
    '10.12.17 12:18 PM (121.136.xxx.38)

    의상 스타일로만 치면 김혜수가 황신혜를 압도적으로 이겼지 싶어요.

  • 18. 홀릭
    '10.12.17 1:35 PM (218.153.xxx.206)

    대본 저도 탄탄하다고 생각하며 잘 보고 있어요 윤여정씨가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해줄일이 있다 뭐 그런부분이 나오며 황신혜에게 김갑수씨 무덤에 함께 가자고 하는부분.. 아무래도 뭔가 있는것 같은데 혹시 황신혜가 살해당하거나 뭐 그런건 아닐찌 이런 생각도 들고.. 암튼 끝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보기드문 드라마에요 저한텐

  • 19. 재밌어요
    '10.12.17 2:08 PM (124.50.xxx.47)

    저도 잘 구성된 드라마라 생각해요.
    신성우씨 연기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연기 아주 많이 좋아진 것 같고 황신혜나 김혜수씨도 역에 몰입되게 감정표현 잘 해내고 있는 듯 한데요.
    인간들의 욕망과 오해와 갈등 이해와 믿음 등에 대해 재밌게 잘 풀어가고 있고 추리해가는 과정도 긴장감 계속 있고 통속적인 드라마들 식상한 불륜전개와는 차별화 된 스토리 재밌고
    구성도 이정도면 참 안정되고 탄탄하다 싶은데요.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다음주면 종방인데 시청율이 저조하다니 안타깝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봐줘야겠네요.

  • 20. 저 예전에 신의저울
    '10.12.17 2:46 PM (116.125.xxx.241)

    이라고 똑같은 작가분 맞죠?
    그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본 기억때문에 이번 드라마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저는 구성도 그렇고 괜찮던데요?

  • 21. 푹 빠졌어요.
    '10.12.17 3:06 PM (210.94.xxx.89)

    즐거운 나의 집 얘기 정말 반가워요!! 줄거리며 드라마 구성, 캐릭터, 전달하려는 의미. 전 정말 즐거운 나의 집이란 제목까지 잘 지었다고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솔직히 배우들 드라마만 나오면 캐릭터에 안맞게 패션쇼 하는 거 싫었는데, 황신혜는 정말 그 캐릭터에 그 상황에 입을 만한 옷 입고 나와서 간만에 의상 꼬투리 안잡고 있구요. 김혜수의 킬힐은 좀 거슬리긴 하지만. 모든 얘기 하나하나 푹 빼져서 보고있어요.

  • 22. ...
    '10.12.17 3:08 PM (121.169.xxx.129)

    저도 이 드라마 스토리가 참 탄탄하다 싶어서 신의저울도 찾아봤어요. ^^
    중구난방 전혀 아닌데.. 모든 것이 황신혜의 열등감(오해)로부터 시작한거잖아요.
    김혜수-신성우 결혼 꼬이게 만든 것 부터 김갑수 죽은 것 까지...
    하지만 그 내면에는 아버지의 폭력이 있었죠. 어떻게 보면 그 업보가 황신혜에게 내려와 김갑수를 죽게 만든건지도... 김갑수의 업보는 차차 드러나겠죠?
    어제 그랬잖아요. 김갑수에게서 자기 아빠를 보았다고...

  • 23. Anonymous
    '10.12.17 3:20 PM (221.151.xxx.168)

    어제 김혜수의 칼힐....하악 ! 그 벌판을 칼힐 신고 걸을수나 있다는게 신기...
    현실적으로 정신과 의사가 칼힐 신고 다닐순 없죠. 게다가 웬 닥터가 그리 패셔너블한지...
    캐릭터와 의상이 너무 안맞는.

  • 24.
    '10.12.17 3:41 PM (115.143.xxx.210)

    전 그 아버지가 볼 때마다 너무 잔인하게 보여서...김혜수의 킬힐보다 그런 넘이 자기 딸 보호하려 든다는 게 더 이해가 가지 않던데요. 정신과의사는 킬힐 신으면 안 되나요? 요새 의사샘 완전 멋있는 분 많은데 ^^

  • 25. 이 정도로
    '10.12.17 3:42 PM (125.143.xxx.34)

    드라마가 짜임새 있기도 힘들지 않나요?
    벌려놓은것들 차근차근 잘 마무리해가고 있다는 생각드는데요.
    궁금하게 만드는 던져놓은 미끼들 하나 하나 다 설명해가고 있잖아요.
    제목도 잘 붙였고...드라마 완성도에 비해 시청률이 인색해요.
    밤낮 사랑 타령하는 드라마 지겨워 안 보는 제가 요즘 유일하게 기다렸다 보는건데..
    황신혜는 캐릭터에 맞는 의상 좋구요. 워낙 본인이 평소에 패션감각도 있는데다가....
    김혜수의 킬힐과 그 검은 점퍼랑 입고 나온 레깅스인지 쫄바지인지..안습..
    어쩜 위에 롱 티셔츠 하나 안 받쳐입고 달랑 레깅스만...
    패션감각도 없고 그렇다고 캐릭터를 고려한 의상연출도 아니고...뭥미?
    신성우도 잘 해내고 있다고 보는데요.
    그 테리우스 얼굴이 그냥 찌질이로 보이잖아요.
    오히려 김혜수의 초반 캐릭터가 좀 좌충우돌...
    불필요하게 문제를 확대시키는 납득안되는 캐릭터였는데..후반에 안정된 듯...

  • 26. 그리고
    '10.12.17 3:49 PM (125.143.xxx.34)

    황신혜가 신성우에게 누명씌우기로 결심하고나서 호숫가에서 괴로워 울부짖는 장면등..,
    현실적이고 납득이 팍팍되는 장면이었어요.

  • 27. 저두요
    '10.12.17 4:33 PM (110.35.xxx.102)

    첨엔 또 불륜막장인가해서 안봤는데
    보다보니 미스테리..
    이번주는 시간이 얼마나 빨리가던지..
    이정도면 잘 마무리되는거같아요.

  • 28. ....
    '10.12.17 5:02 PM (118.32.xxx.139)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불신, 욕망
    그런것들을 잘 담고 있는 훌륭한 드라마 입니다.ㅎ
    정말 재밌게 봤네요.

    김혜수는 형사와 눈맞는게 아니고,
    형사의 연민, 뭐 그런거 같은데요.
    '정신과 의사가 아프면 누가 치료해 주나요?' 이대사.. 참 좋던데.

    가정주부가 배고프고 힘들면 누가 밥해주고 집 치워 주나요..
    막 이렇게 씽크로 하면서..ㅋㅋ

  • 29. 모윤희가
    '10.12.17 5:54 PM (1.226.xxx.235)

    별장에서 남편이 목을 조르니 와인병으로 남편 머리 내리쳐서 죽인걸로 아는데... 범인은 모윤희 아닌가요? 사체는 모윤희 애비가 유기한 거구요 .. . .드라마 보다 말다 해서리~

  • 30. ..
    '10.12.17 6:33 PM (125.178.xxx.160)

    저도 맨날 울고짜거나 지지고 볶는 불륜이나 흔한 멜로물이 아니라서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요. 간만에 장르가 새로워서 재밌더라구요..
    글구 진짜 김혜수는 너무 의사치곤 패셔너블하죠.. 더구나 남편땜에 속썩고 애하나 거진 엄마가 다 키우다시피하면서 사는여자인데 그건 아랑곳없이 패션쇼를 하는 느낌..ㅎㅎ 캐릭터를 고려한 의상이었음 좀더 프로다웠을텐데.. 캐릭터에 녹아든다는 느낌이 좀 덜들더라구요..
    어떤역을 하든 캐릭터와 상관없는 의상은 포기못하겠나봐요..ㅎㅎ

  • 31. ...
    '10.12.17 7:00 PM (121.169.xxx.129)

    내리친 것은 맞지만, 그렇게 쓰러지다가 뒷머리를 대리석탁자에 부딪혔어요. 그래서 죽은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모윤희도 정당방위 아닌가요?

  • 32. +_+
    '10.12.17 8:50 PM (124.53.xxx.45)

    혹시...윤희나 윤희 아버지가 범인이라고 생각들 하시는건가요? 후후후훗
    작가의 의도에 푹빠져계신거라 생각함 오호호호호호^.^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렇게 깔끔히 치운 거실에 왜 소파밑 깨진 와인병만 남아있었을까요?
    왜 애초 은숙이....심지어 그토록 싫어던 윤희의 범죄(동생을 죽였을지도 모르는)를 적극적으로 추적해 알아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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