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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안 반대한다고 단상 점거한 한나라당 시의원들
아이폰으로 시의회실 지금 생중계 하고 있네요.
한나라당 의원들 무상급식
조례안 상정 자체를 막으려고 단상 점거 농성중이네요.
정말 기막힙니다.
1. 지금 생방송 보세요
'10.12.1 10:10 AM (125.178.xxx.192)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f44125645145e134c49491155...
2. 지금 생방송 보세요
'10.12.1 10:12 AM (125.178.xxx.192)아이폰으로 남편이 방송중인데 전화가 와서 생방송이 잠시 끊겼다네요.
어젯밤 망치부인 녹화방송 나오고 있는데 곧 나올겁니다.3. 지금 생방송 보세요
'10.12.1 10:46 AM (125.178.xxx.192)아이폰방송이 안된다고 김용석의원과 전화통화하네요.
첫 시도라 어렵나봐요
한나라당 의원들 계속 단상점거하고 있답니다.
서울시민 분들 한나라당 당사로 전화해서 항의 좀 합시다.
나쁜놈들..
2만명이 급식비못내 밥 못먹고 있다는데 ㅠㅠ4. 지금
'10.12.1 10:49 AM (175.252.xxx.151)차상위계층 생활보호대상자는 급식비 국가에서 다 지원해줍니다.
학교에서 2만명이 밥을 못먹는다구요?
위에분 선동하지 마시지요.
지금 돈없어서 밥못먹는애들 한명도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불필요한 인원까지 공짜밥을 먹이는거지요
이거 포퓰리즘의 전형이라 생각되네요5. 지금 생방송 보세요
'10.12.1 10:51 AM (125.178.xxx.192)에고에고..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738843_5782.html6. 지금 생방송 보세요
'10.12.1 10:52 AM (125.178.xxx.192)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115115646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581943&sid=E&tid=27. 지금 생방송 보세요
'10.12.1 10:55 AM (125.178.xxx.192)오세훈 .. 학급 준비물 등등 애들 쓸 학습 부자재는 무상으로 준다고 했다죠.
그거 부잣집 애들까지 왜 다 공짜로 줍니까.
밥못먹는 애들 따뜻한 밥한끼 먹이는게 먼저입니까
부잣집애들 문구류 공짜로 주는게 먼저입니까8. 맨체스터축구단
'10.12.1 11:17 AM (117.53.xxx.152)에게 서울시가 FC서울에는 서울시가 지원을 안하면서
맨유에게는 매년 30억원을 들여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헐9. 맨유에
'10.12.1 11:27 AM (58.224.xxx.2)왜 서울시가 거금을 내놓나요?
오세훈이 맨유 팬인가요?10. 맨체스터 축구단이요
'10.12.1 11:37 AM (110.9.xxx.43)왜요?
11. 그래그래
'10.12.1 11:44 AM (175.196.xxx.80)한심의 극치를 보여주는 구나...
12. 봄비
'10.12.1 12:22 PM (112.187.xxx.33)지금 /
차상위계층만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서민들이 그만큼 살기가 어려워서
지원 대상이 아닌 학생들까지 돈이 없어서 급식비를 못내고 있다는 소리 아닙니까.
거기다 우리나라 차상위계층의 범위는 아주 좁습니다.
마땅히 포함되어야 할 가정도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님이 어찌 알아서 밥 못는 학생들이 없다고 그리 단정하시나요?
대한민국 학생들 가정형편을 다 꿰뚫어보고 계십니까?
복지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지 마셔요.
학생들 무상급식부터 해나가면서 조금씩 복지를 확대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복지라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한테 베풀어주는 시혜가 아닙니다.
사회구성원들이 품앗이나 두레처럼 형편에 맞게 공동으로 부담한 '사회연대기금'으로
삶의 질을 높여가는 '공적부조'예요.
그래서 차상위계층 아이도 적용되고 이건희 손자도 마땅히 적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복지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어주는 '사회의 은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2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급식비를 내지 못해 밥을 굶는다고 하는데
'밥 못먹는 아이는 없다'고 단정하시는 님의 발언이야말로 포퓰리즘이자..
참 무섭게까지 들리네요13. 봄비
'10.12.1 12:25 PM (112.187.xxx.33)와...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밥 못먹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다고 하고 계시네요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14. ..
'10.12.1 12:35 PM (115.138.xxx.104)차상위계층 무상급식--- 이거 초등 고학년 올라가면 아이들 대충 눈치로 압니다.
내가 차상위계층이라 학교에서 무료로 밥먹는 것하고,
모든학생이 무료로 밥먹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요.15. ㅇ
'10.12.1 12:50 PM (125.177.xxx.83)아무리 주부들 많은 사이트에 선전선동하러 왔다고 해도
정확한 숫자와 근거를 갖고 일을 해야지
밥 굶는 아이들이 '한 명도 없다'니...
82를 너무 물로 보고 오는군요~16. 빨리 물러가기를
'10.12.1 1:16 PM (211.41.xxx.114)세월에 빌 뿐 입니다
그러니까 왜 왜 그런 걸 찍어 줬냐구욧
울 동네 이웃 집 엄마들 우르르 경제 대통령이 되야 한다고 떠들어 대더니만
으이그
제 아들 친구 집,엄마 혼자 두 아이 키우는데 정말 가난합니다
눈물없이 못 봅니다
그 집에 가면 세상에 이렇게도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했어요
나쁜 새끼들17. 미치겠다
'10.12.1 1:37 PM (125.177.xxx.193)왜 급식비때문에 동심이 멍드는 건 무시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4대강 삽질하는 비용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18. 어이없네
'10.12.1 2:12 PM (122.37.xxx.51)저 위에분
티비도 안봅니까
굶는 아이들 노인분 아직
많이 있습니다 님같은 사람은 다이어트할때나 배고픈줄 알지19. ..
'10.12.1 4:57 PM (211.253.xxx.34)부자집 손자가 무상급식받아야, 가난한집 손자들도 눈치 안보고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눈치밥 먹이고 싶으세요? 부자들한테도 혜택이 가는 것인데 왜 반대하십니까? 엉뚱한 예산만 막아도 무상급식할 수 있잖아요.
20. ...
'10.12.1 9:04 PM (222.233.xxx.215)울동네 시의원이시네여..갑자기 투표를 잘한 내가 자랑스러워지는건..ㅎㅎ
무상급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