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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이요~
반성합니다,,
1. 피부병..
'10.12.1 10:07 AM (202.47.xxx.4)암이 접촉으로 전염되는 것도 아닌뎁쇼.. 피부병은 좀 그렇지만.
2. ..
'10.12.1 10:08 AM (211.243.xxx.29)님마음도 그럴진데 아픈 당사자 맘은 어떻겠어요...
저는 오히려 무좀은 고칠수 있는데 그러니 불쾌할수 있겠지만 암이 무슨 전염병도 아니고
좀만 더 넓은 맘으로 생각해주시면 안될까요?3. ...
'10.12.1 10:10 AM (119.64.xxx.151)원글님은 평생 건강할 자신 있으세요?
4. ,,
'10.12.1 10:12 AM (121.160.xxx.196)암은 돌아다니는 병균이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무좀, 피부병, 그런 사람은 공중시설 오면 안되지요. 다 전염될텐데요5. 원글이,,
'10.12.1 10:12 AM (180.64.xxx.144)그러게요,,
제가 못난거죠,,
그래도 찜찜한거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딴 수영장 요즘 알아보고 있거든요,,에휴,,6. ㅇㅇ
'10.12.1 10:12 AM (122.203.xxx.3)그런 생각 마세요. 암이 전염되는 것도 아니고..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사인데.. 나도 아플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셔야죠. 원글님이 아픈데 주변 사람들이 다 찜찜해 하고 피하면 좋겠습니까?
7. ㅡㅡ
'10.12.1 10:13 AM (222.101.xxx.167)원래 수영장물이 찝찝해요.
그래도 하는거죠 뭐...
1년에 1-2번이나 전체를 깨끗한 수도물로 바꿀까 말까..
계속 화학약품 쓰면서 정화하는거 아시죠?
윗분들처럼 피부병이나 감기 같은건 좀 그렇지만
암은 피부나, 호흡기로 전염되는건 아니잖아요.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해주세요.8. ....
'10.12.1 10:14 AM (61.101.xxx.62)예 님 못 되신거 맞네요.
거기다 정말 무식한 소리 하십니다.
암이 무슨 전염병입니까?
그럼 암환자 간병하는 가족은 다 암환자 되겠습니다.
특히 나이들어 가면서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건강으로 지금 큰소리 치시는 것 처럼 느껴져서...9. ...
'10.12.1 10:16 AM (125.180.xxx.16)내나이 50대에 수영5년됐는데 유방암수술해서 유방절제한사람도 보고 암치료해서 머리다 빠진사람도 봤지만
안타깝고 측은지심한마음만들었지 찝찝하단생각은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솔직히 눈병환자만 싫었답니다
원글님 못됀것 맞네요
암은 직접적으로 전염되는게 아니예요
나나 가족도 걸릴수있는 아주 흔한병이니 마음좀 넓게가지세요10. 원글이
'10.12.1 10:18 AM (180.64.xxx.144)건강자신해서 큰소리치는건 아니고요,,,
수영장물이 입으로 들락날락하니,,, 좀 찜찜해서요,,
에휴ㅡ,,,오늘은 가면 좀 잘해드려야 겠어요,,
나도 모르게,,피해지게 되던데,,,
제가 생각이 모자란거 맞네요,,,
확인해보고도 싶었나 봅니다,,,괜찮다고,,아무렇지 않다고,,,
댓글 의견 감사드려요,,,11. ..
'10.12.1 10:18 AM (116.36.xxx.174)솔직히 암환자가 무슨 드러운 병도 아니잖아요 몸속에 암세포가 밖으로 들어나오는것도 아니고
저는 수영장에서 그것보다 거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아무리씻는다고 해도 드럽다고 생각함..목욕탕도 마찬가지임) 또 아나요?탕속에서 쉬야하고 모른척하고있을지??
아이들은 많이 그런다고 하던데 그래서 수영장 락스로 소독하잖아요....
락스가 피부에 더 안좋을걸요?
그리고 암환자나 장애인을 보는 시선이 남다른건 알겠는데요.
그분들이 옮기는 더러운병에 걸린것도 아닌데 배려좀하세요
내가될지 내 아이들이 암이나 장애인이 될지 장담못하는게 사람 일이에요12. ~
'10.12.1 10:18 AM (125.187.xxx.175)무지가 죄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무지할 뿐 아니라 못되기까지 하셨네요.
어딜 가든 크고 작은 병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텐데 찝찝해서 숨은 어떻게 쉬시나요?
돈 많이 벌어서 집에 수영장 지어 혼자 쓰세요.13. Arch
'10.12.1 10:19 AM (222.109.xxx.101)그렇죠. 좀 찜찜한...
하지만, 당사자가 되어본다면...
어떤 상황을 자신에게 닥쳤을 때와 다른 사람에게 닥쳤을 때...
사는게 그래요.
참고로 한국인의 사망율 1위는 암입니다.14. ,
'10.12.1 10:22 AM (118.36.xxx.250)다른 수영장도 비슷할 겁니다.
뭐..다른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코랑 입으로 숨 안 쉬고...손가락 발가락으로 숨쉬나요?
앞날을 모르는 일이니...
편견가지지 말아주세요.15. ..
'10.12.1 10:24 AM (211.243.xxx.29)진짜 못된 사람이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진 않죠~ (청와대 맹박이 보세요. 얼마나 뻔뻔한지)
원글님 암환자에 대한 시선이 바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뭐라 하진 마셨음 좋겠어요.
개념치 않아도 된다고 82쿡에 확인하고픈 그 맘으로 마음가짐 다시 먹으심 되는거니깐요.16. ....
'10.12.1 10:25 AM (61.101.xxx.62)암환자 절대 없는 수영장 찾아 다니시기도 참 힘드시겠습니다. 근데 이 수영장에 암환자 있냐 없냐 그걸 누구한테 물어보고 확인하실려구요? 참...
17. 저라도
'10.12.1 10:26 AM (125.176.xxx.196)저도 그럴것 같아요. 머리로는 이해 하지만 찜찜한 그기분. 이론상으로야 누가 모르나요? 그러면 안된다는거. 하지만 아픈 사람. 피하고 싶은 마음 솔직히 있죠. 원글이 입장에서 보면 이해 못할것도 없는데 댓글들 까칠하네요
18. jk
'10.12.1 2:35 PM (115.138.xxx.67)근데 치료받는 암환자는 수영장같은데 못갈텐데요.
사람많은데서는 감염의 위험이 있는데.....
암환자가 위험한게 아니라 암환자들에게 일반사람들이 더 위험한데요. 왜냐면 암환자들은 치료기간동안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전염성 병들도 암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거든요.(몸이 다른 병들을 이겨내지 못함)
수영장에 다니실 정도라면 이미 암이 완치되어서 별 문제없이 생활이 가능하신 분이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