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문근영 나오는 드라마_메리는 외박중. 어떠세요
이뿐 문근영이 나온대서 보는데...
드라마가 영 시원찮네요~
이야기 넘 공허하고 황당하고...
겨우겨우 근영이 얼굴 봐서 보고 있는데 인내심을 필요로 하네요. 에효~ 근영이와 근석이가 게우게우 헐떡거리며 끌고 나가는것 같아 안쓰럽네요 ㅠ.ㅠ
1. ..
'10.11.29 9:03 PM (123.214.xxx.180)전 재밌던데요.요즘처럼 머리 아픈 일 많을 때는 가볍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여서 유쾌하게 보고 있습니다.
2. 저도
'10.11.29 9:04 PM (175.252.xxx.131)그냥 화면만 봐요. 내용이 없으니 집중해서 볼 필요도 없구... 애들이 불쌍해요
3. 그냥
'10.11.29 9:05 PM (59.16.xxx.48)만화가 원작이니....만화다...생각하고 봐요....
꽃남처럼요....
꽃남도 만화가 원작이였잖아요....
그냥 만화다.....생각하지...현실과 동떨어졌네...고등학생들이....그들만 사복을 입었네...이렇게 복잡하게 생각치 않구요....
드라마들이....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아님 나의 수준의 하락?)4. 생각없이
'10.11.29 9:42 PM (125.178.xxx.3)암 생각없이 그냥 봐요.
5. 점점
'10.11.29 10:07 PM (116.41.xxx.180)재미있어 가던데요...
꼭 챙겨보는 드라마..4회밖에 안됐지만...
3사 통틀어 딱 네개보는 드라마중 한개..6. 저도
'10.11.30 9:38 AM (122.34.xxx.19)문근영양때문에 의리(?) 로 보고 있어요.
신언니때는 재방 삼방을 봐도
재미있었고 또 뭔가를 생각하게 했는데...
이건 여엉~ ㅠ7. 문근영..
'10.11.30 4:51 PM (210.121.xxx.67)신언니에서 차가운 역, 연극 클로저에서 스트립 댄서 역, 반응이 별로였는지
다시 저런..앙증맞은 역할로 돌아온 게 불쌍해요..
문근영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사람들이 너무 애기로 보는 듯..
그리고 아무리 만화가 원작이라지만, 드라마가 황당하게 변주하는 것도 많죠.
아무리 그림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해도..저는 달달해서 좋은 게 아니라
달달해서 짜증나더라고요..8. 짜증날라해
'10.11.30 8:49 PM (122.37.xxx.145)중 1인 딸과 두손 두발 다 오그리고만 볼 수 있는 들마.
아무리 만화원작이라자만 시청자 무시하는 수준의 이야기 짜임. 대사...
근영이가 불쌍하더만.
첨 1~2편보고 울딸한테 여주인공 아이큐 80~90인가봐 했음.
안보려니 보던거라걍 보고있다는.. 근영이 입고나오는 옷보는 재미로...
내 들마 잘 안보는데 어쩌다 물려서 계속 보고있는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