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뢰 쏜거라며 주장하며 82 아줌마들 이상하다던 그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군대 다녀왔다던
그 남자분 어디 계신가요?
북한에서 어뢰를 쐈다. 그 한마디의 위력이 바로 이런겁니다. 환율급등 주가 폭락..전쟁위기..물가불안정...
이제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도올 선생은 그랬죠. 군관계자들 할복해야 할 상황이라고.
북한에게 당했다 라고 주장하면, 국민들이 " 우리 군대 너무 불쌍해요 " 라고 울어줄 줄 알았나요?
우리 군은 북한의 어뢰맞고 40명 넘게 죽었다. 왜 그랬는 지도 모르다가 한 달이나 지나서야 알았다.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은 패잔병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1계급씩 추서했다.
당신이 주장하는 그 상황은 동료 군인들을 패잔병으로 만드는 주장이자 우리나라를 위기로 몰아넣는 발언이기
도 합니다. 갑갑합니다. 제발.. 북한이 했다고 주장하기 전에 파장을 좀 생각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해결 방법이 이것밖에는 없었을까요?
널뛰는 주가 급등하는 물가 전쟁위기 이땅에 발디디고 사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어찌 될 지 모르는 이 나라의
상황때문에 참 노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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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유게시판이 무섭다던 그 남자분
뭐라고 말좀 해보시죠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0-05-25 13:26:11
IP : 122.37.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5 1:33 PM (218.156.xxx.229)대위는 "함장님 어뢰 같은데요"라고 보고
최 중령은 "응, 나도 그렇게 느꼈어"라고 대답
김 소령도 "어뢰에 맞은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
전쟁시..북한이 휴전선을 뚫고 내려오자..
대위 " 휴전선이 뚫린거 같은데요??"
중령왈 " 응 나도 그렇게 느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에서는 이거 사실무근으로 밝혔네요..
조선일보 ㅡㅡ;;
ㄷㄷㄷㄷㄷ
그거 쓴 기자는 연락두절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음..
'10.5.25 1:36 PM (123.109.xxx.236)미친..증거같지도 않은 증거 가지고...저도 숫자 1번 쓰여진 아이폰 가지고 있어요. 그럼 저도 간접이겠네요..ㅎㅎ
3. ..
'10.5.25 1:45 PM (221.144.xxx.167)난 지금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도
누구하나 사과하는 사람 책임지는 사람없고,
그들 말대로 북한이 그랬다면 안보에 문제가 생겨 패했으니 책임지고 옷벗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도 당당하고 뻔뻔스러운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런 거짓과 두꺼움으로 정치도 천연덕스럽게 잘하겠지요? 백성이야 어찌되든 말든 ㅠㅠ...4. 등신들
'10.5.25 2:53 PM (122.37.xxx.51)가만있으면 뒷통수를 안맞지 참여정부탓이라고 나불대니
매를 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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