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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매직 비싼데서 하면 훨 이쁘나요?
많이 나네요
비싼곳에서 하면 확실히 좀 오래가고 그런가요?
머리윤기도 더 오래가고 그런가요?
몇년만에 하는거라 망설여지네요
1. ......
'10.5.25 1:58 PM (220.88.xxx.51)비싼 곳에서 머리 하면
1. 파마해도 머리가 상하지 않는다.
2. 컷트!!를 잘 해서 같은 파마라도 뭔가 느낌이 다르다.
3. 덕분에 손질이 쉽다.
이 정도인 듯..예쁘게 하셔요.^^2. ..
'10.5.25 2:05 PM (180.69.xxx.93)윗분 말씀이 맞아요.
근데 볼륨매직이라는 파마 자체가 저는 별로더라구요.
처음에는 손질없이 머리만 말리면 되는듯 하더니, 일반 매직과 달리 결국에는 끝부분을 드라이기로 손질을 해줘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머리결에 영향을 안줄 수 없게 되고...
(청담이나 분당 좋은 미용실에서 두 번 해본 기준^^;)
손질잘 하시고 머리끝 정도 드라이하는 건 문제없다 하시면 괜찮을 듯 해요.3. .......
'10.5.25 2:10 PM (125.208.xxx.78)제가 저 밑에 볼륨매직 글에도 답글 달았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괜찮은 곳에서 해야해요.
그게 비싸다? 저렴하다? 가 아니라 괜찮은 미용실이요.
제가 곱슬이 좀 심해서 결혼하고 남편이 깜짝 놀라했을정도였거든요. ㅎㅎ
매번 괜찮다?? 하는 곳에서 매직했는데 다 상해서 눈물만 쏙 뺐었거든요.
이번에 볼륨매직 했는데 3개월 지나도 괜찮아요.
물론 새로 난 부분은 곱슬해서 고데기로 살짝 당겨주지만요. ㅎ
머리 감고 말릴 때 살짝 손으로 말아줘도 싹 들어가요.
꼭 괜찮은 곳 알아보고 가세요 ^^4. -
'10.5.25 2:51 PM (211.112.xxx.186)제가 얼마전 단발로 자르면서 볼륨매직을 했는데 단골 미용실에서 했거든요.
일반 동네 미용실이었어요. 커트와 볼륨매직까지 4만 5천원이었는데 저는 아주 만족해요...
드라이를 잘 못해서 걱정했는데 머리를 앞쪽으로 좀 숙인 후 드라이기 이용해서
잘 말려주면 예쁜 단발이 되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비싼곳보다는 머리를 잘 만지는 미용실에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