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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전쟁이 난다면...누가 죽나요....
여옥이나 경원이가 뽀글이 상대로 이빨을 까서...서희처럼 적을 몰아내고 잃은 땅을 되 찾아 오겠어요?
몽준이가 세훈이랑 최전선에 나가 싸우겠어요?
몽준이 말이 세훈이가 시장이면 어뢰 공격도 피한다면서요?
일반 국민들은 전쟁이 터진줄도 모르는데...명박이 일당부터 한날당 일당에 재벌이 있는 놈들은 죄다
뱅기타고 미국으로 다 도망가고,
결국...우리만 죽어나는 것 아닌가요?
상황 종료되면...또 오겠죠.
와서..대통령도 하고 장관도 하고.....돈도 벌고....하겠죠. 수백, 수 천년 동안 그래왔죠.
여기서 우리끼리 논쟁해 봤자...적어도 82질 하는 우리는 이 땅에서 다 죽어나는 사람들 같은데...
햇빛 정책이요? 잘 몰라요...
뽀글이 외 공산당 놈들이요? 맞죠. 우리의 최대 주적.
하지만...전 전쟁을 원하지 않아요. 어떠한 경우에도요.
전쟁 운운하며 자기 국민들...겁 주는 양아치들에겐 절대 표 안 줘요.
전쟁기념관 복도를 따라...단상으로 걸어오는 대통년님...연가 쥑이던데...
이거 노 대통령님이 했으면 탄핵 상정감 아닌가요? ㅡ,.ㅡ;;;;
1. 짜증
'10.5.25 1:33 PM (123.109.xxx.236)맞아요.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만 죽겠지요.
국민들을 안보로 겁주고 불안에 떨게 해서 선거에 좀 이겨볼라고..
찍 다운 발상이네요.2. .
'10.5.25 1:42 PM (122.32.xxx.193)어이없는 각본을 어찌 그리도 코믹하게 짜 놓았는지 모르겠어요
선거철 다가오니 채팅여간첩도 양식장에서 하나 급조해서 발빠르게 낚아올리시고, 채팅여간첩이 실존 인물이라면 왜 여지껏 체포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선거 임박해서 캐내냐는거죠 ? ㅎㅎ
천일함때부터 코믹 어처구니 버라이어티쇼 각본 지네들끼리 다 짜 놓고 국민들에게 공연중인 쥐떼들...우리가 할 일은 6.2 올바른 투표뿐이라 생각됩니다.3. ㅠ.ㅠ
'10.5.25 1:42 PM (211.216.xxx.214)전쟁은 쉽게 나지 않아요.
전쟁나면 우리 나라는 지도상에서 아예 없어질텐데요.
요 조그만 나라에서 전쟁 터지면 다 죽자는 거죠.예전처럼 무기들이 약한 것도 아니고...
그걸 모를리 없는 지도자께서 국민들의 불안을 조장했어요.자기는 전쟁나면 전용기타고
날르면 그만인데..그러고보면 전용기를 그래서 미리 준비한건가봐요.T.T 그냥 제 생각..^^
암튼 괜히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투표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할걸요?4. 지난 10년
'10.5.25 1:45 PM (180.67.xxx.14)전쟁 걱정없이 아니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살았던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5. 대~한명숙
'10.5.25 1:45 PM (180.67.xxx.152)강화도 만석꾼 할아버지 인터뷰를 한적 있는데요.
정말 6.25때 여의도 비행장에서 미군비행정 타고 이 땅 뜨셨더군요.
돈 많으셨으니 가능했겠구요....
수많은 민초들 죽어갈 때 그랬답니다...
쟤네가 전쟁이 무섭겠어요??
그래서 겁없이 불장난 중...............6. 겁먹고찌그러져야
'10.5.25 1:45 PM (203.247.xxx.210)이 땅은 대대손손 불루오션
대통도 해먹고 장간도 해먹고
싱문도 해먹도 태래비도 해먹고
땅도 해처먹고 강도 해처먹고7. 마무래도
'10.5.25 1:51 PM (118.38.xxx.183)아무래도 이번에 면박이가 북풍카드 잘못꺼낸듯 싶어요~
더큰 역풍이 되어 돌아올듯...
그냥 느낌이 너무 안좋아요8. ,
'10.5.25 2:17 PM (116.121.xxx.253)연출적인 느낌이 들었던 것은 '전쟁 기념관'을 뚜벅 뚜벅 걸어 나오던 모습입니다.
선거를 위한 극적 효과를 노린듯한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선거용 북풍이라는 생각에 한 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그동안 우리 나라 주식을 사들인 액수가 아마 60조 원 이상 된다고 하지요.
돈 앞에 피도 눈물도 국가도 없는 그들이 그 돈을 포기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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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 말했다.
잘가라~ 삽질뿐인 것들아~
6월 2일 , 투표로 그 입을 막아 주마'....개념찬 투표 광고 중에서9. 나라 팔아먹을 넘들
'10.5.25 2:24 PM (98.14.xxx.229)아직 그자들이 비행기 타고 도망가지 않고 선거유세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쟁은 안난다는 것 아닌감요? 진짜 북한이 도발한 것이고, 진짜 전쟁불사 붙을 생각이면 슬슬 땅팔고 집팔아 도망갈 준비 할 듯 한데.. 아직 그런움직임은 없는거죠? 주위 딴나라당 핵심들과 친한 사람들 동향 파악해야할 듯 해요.
미국은 어차피 최악상황은 중국때문에 가기 힘들테니, 이기회에 애완견편들어주는 척 하면서 FTA 통과시켜달라 할것은 물론이며, 현 자국 국방력으로는 북한 도발 막을 수없다는 것 천하에 자랑한 마당에 미군협력 더 필요하다고 엠비는 또 당근 그렇게 밀어붙일 것이고, 뭐 그렇게 될 것 같은디..
전쟁이 언제든 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국가 정치불안요소로 가뜩이나 유럽문제로 세계 주가 불안한 상황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가해져서 해외기관투자금 다빠져나가고 (외국애들 한국 뉴스 나올때마다 너네 안불안하냐고, 한국 여행가도 안위험한거냐고 묻습니다) 주가 빠지고 환율 오르고 하는 것.. 우이쒸.. 욕나오네요..
이게 현대판 을사조약 아니고 뭐랴. 국방주권 경제주권 다 뺏기게 생겼슈.10. 한숨만..
'10.5.25 3:02 PM (98.14.xxx.229)북한에다가는 싸움에도 지고, 일본에다가는 안싸우고 독도 넘겨주고(아, 아직때가 아니니 조큼 이따가), 미국에는 자발적으로 경제국방주권 넘겨주고(선거만 이기게 해주면?).. ㅁㅝㅇ미?
11. 그쵸
'10.5.25 3:51 PM (119.69.xxx.184)전쟁이 몇년간다면
지금 고등학생인 애들도 나중에 징집되는거 아닌가요?
40대까지도 징집되지않아요??
고등학생 아들들에 대학생 아들들..
30,40대 가장들
결국엔 멋모르는 사람들만 죽어나겠죠..12. 국민들
'10.5.25 4:35 PM (118.38.xxx.183)우리남편, 우리리 아이들이 총알받이 되는거죠
그래서 투표 똑바로 하자는 겁니다.!! 지금13. -
'10.5.25 7:35 PM (114.206.xxx.222)영화 식코의 마이클 무어감독이 부자들만 전쟁에 나가면 전쟁이 사라질거라고 했다네요.
14. 만에 하나
'10.5.25 11:02 PM (118.223.xxx.194)전쟁 나면 먼저 쥐랑 그 휘하들 목 따고 전장 나간다는 사람들 많아요...목 따이기 전에 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