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기낳고왔어요...
82에 거의 한달만에오네요...^^
예정일 일주일지나서 양수가 터지는 느낌에 병원에 전화했더니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해서 그날 오전부터 유도맞고 진통시작했는데
담날오전까지 60%밖에 진행이 안되서 제왕절개했네요.
난생첨으로 몸에 칼을 됐더니 충격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았어요...ㅋㅋ
조리원 2주, 친정엄마 1주, 지금은 시엄마가 산후조리해주시는데...
양가 어머니께 넘 감사드려요...^^
인제 아가 잘키울일만 남았는데 유아서 좀 추천해주세요.
참 글고 울아가 이름 첨엔 아버님이 하율이가 좋다고 다들 하율이라고 부르다가~
울 시엄니 친구 손자가 하율이였는데 안좋은일이 있어
찜찜하시다고 다시 아가 이름바꿨어요.
유건으로...
장유건...
아가 이름 어때요?
참 남자아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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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기낳고왔어요...유아서 추천좀해주세요...아기이름도...
아기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0-11-29 20:53:51
IP : 58.120.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아서
'10.11.29 9:11 PM (125.131.xxx.12)삐뽀삐뽀 시리즈, 베이비 위스퍼 이런 거 많이 읽더군요.
근데 이건 산전에 차분히 읽는 게 낫지 막상 애 낳고 정신없다보면 손에 책이 잘 안 잡혀요.ㅎㅎ
제 취향으론 유행타는 느낌있는 '*율'이 보다 유건이가 좋은 것 같아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2. 추카
'10.11.29 9:35 PM (58.239.xxx.31)추카 추카 율보다는 유건이 더 좋은데요.
3. ..
'10.11.29 11:23 PM (175.124.xxx.214)육아서는 지금은 별 필요없어요.. 읽어도 머리에 안남구요..ㅎㅎ
돌전후로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대신 삐뽀삐뽀119는 있으면 좋더라구요...
저도 유건이란 이름이 더 좋네요~4. 저도
'10.11.30 12:52 AM (124.5.xxx.58)유건이가 더 좋네요.
<돌 전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116가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삐뽀삐뽀 119 소아과>
추천해요.5. 꼭
'10.11.30 1:23 AM (211.176.xxx.112)삐뽀삐뽀에서 애기들 목에 뭐 걸렸을때 하는 응급처치법 잘 읽어두세요.
저 둘째가 남편 보는 앞에서 뭘 입에 넣어서 남편도 못빼낸걸 제가 순간적으로 그거 읽은 기억으로 엎어서 등두드려서 빼냈어요.
미리 읽어두세요. 애 숨 못 쉰다음에 페이지 찾아서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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