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식물 처리기 필요할까요

신혼 조회수 : 390
작성일 : 2010-11-13 17:34:15

지금은 시골에 살아서 과일껍질이나 냄새나는 반찬들 밭에다가 그냥 버리고 오는데요

제가 내년에 도시(아파트)로 시집을 갑니다.

아파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통에 따로 분리수거하는걸로 아는데요.
그거 좀 번거로울거 같아서...
음식물 처리기를 사려고 하는데... 낭비일까요?
IP : 218.15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엄마
    '10.11.13 5:46 PM (113.199.xxx.123)

    낭비라니요. 문화라는건 생존에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얼마나 많이 향유하느냐에 달려 있답니다.
    원시적으로 사는걸 벗어나는 지름길.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 식기세척기.

  • 2. 맙소사
    '10.11.13 6:22 PM (221.151.xxx.203)

    음식물 처리기/식기 세척기 없으면 원시적으로 사는 것인가요?
    우와
    놀랍습니다.
    문화라는 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뒤틀려 있으신 듯.

  • 3. ^^
    '10.11.13 7:19 PM (175.124.xxx.234)

    다른건 모르겠고.....^^;
    식기세척기는 꼭 필요하구요....음식물처리기도 있으면 엄~청 좋아요 ^^
    낭비아니예요~

  • 4. 낭비
    '10.11.14 12:47 AM (112.150.xxx.140)

    낭비는 아니에요
    근데 덜컥 사두고 안쓰시는 분들도 가끔 계세요
    그러니 좀 지내보신 후에 필요하겠다 싶으면 그때 사도 안 늦습니다
    그때면 더 좋은 제품 또 나와있으니 선택의 폭이 다양해서 좋겠죠

  • 5. 일단
    '10.11.15 3:37 PM (203.246.xxx.40)

    살아보고... 필요하다 느끼면 사심 될듯.
    이사 가기도 전에 미리 구비해놓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남편 운동간다고 맨날 구박했더니 나갈때 꼭 음식물 쓰레기 버린다고 들고 나가네요.
    매일 버려주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07 건오징어 조림 너무 맛있어요. 5 오징어땅콩 2010/11/13 1,384
592206 전세계 엄마들의 공통 잔소리.. 이거 너무 웃겨요.. 22 너무 웃겨 2010/11/13 8,838
592205 부산에서 아름다운 가게에 옷 기증 하려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2 아름다운 가.. 2010/11/13 385
592204 철판 요리할때..."불쇼" 를...뭐라고 하죠?? 4 불쇼 2010/11/13 647
592203 야상잠바 추천해주세요. 겨울에 입을.. 2010/11/13 200
592202 뉴욕 쇼케이스 다행이네요.. 4 ㅊㅁㅇㅁ 2010/11/13 845
592201 수경화초 키우는거 있으세요? 7 장독뚜껑 2010/11/13 647
592200 순진..?한 사람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5 ... 2010/11/13 1,886
592199 ㅋㅋ 저의 물텀벙 밀떡볶이의 비법. ㅎㅎ 4 떡순이 2010/11/13 1,396
592198 보통 시어머니들 다들 이러신가요? 특이하신건지 12 .... 2010/11/13 3,180
592197 등산복 하의 살려는데 어디 메이커가 좋을까요? 3 등산복 2010/11/13 1,098
592196 hsk 몇 급 응시해야할까요?? hsk 2010/11/13 262
592195 형편이 어려운 딸친구에게 패딩을 사주고 싶은데.. 41 패딩 2010/11/13 7,283
592194 사랑보단 조건을 보는건가봐요 7 ... 2010/11/13 1,119
592193 역전여왕 파일 가지고 계신분 공유해주실분..있으신가요..?? 역전여왕다운.. 2010/11/13 187
592192 대구입니다. 그라나다(인터불고 호텔 뷔페)와 대구 그랜드 호텔 뷔페 중 어느 것이 나은가요.. 8 급질입니다... 2010/11/13 2,039
592191 음식물 처리기 필요할까요 5 신혼 2010/11/13 390
592190 우엉이나 연근 오랫동안 조리면 투명해지면서 젤리처럼 되는거요. 2 궁금 2010/11/13 570
592189 저도 떡볶이 팁 ㅋㅋ (지겨우신분 패쑤) 2 떡수~ 2010/11/13 1,128
592188 유치원에 불 만족한 부분이 있나요... 어떤 점이 그런지,, 제가 조사를 해야해서요.. 부.. 1 숙제 2010/11/13 198
592187 짙은색 마루 까신분 계신가요? 16 마루마루 2010/11/13 1,809
592186 일본토이저러스 5세남자아이용품 추천요~ 나도가고파 2010/11/13 217
592185 모유수유로 인한 유두통증.. 언제쯤 없어지나요? 4 열흘째 2010/11/13 748
592184 주름안지고 예쁜손 관리하는 나만의 방법 뭐가있을까요? 8 rudnf 2010/11/13 1,810
592183 친정엄마 때문에 너무 맘이 답답해요.. 6 눈물과한숨 2010/11/13 1,863
592182 이제 돈다발이 떨어질 일만 남은건가요? 3 봄비 2010/11/13 1,066
592181 경복궁역 근처 사시는 분들~~질문요. 1 감솨 2010/11/13 556
592180 밍크목도리에 이어 태릉에서 한 말 기억 나세요? 8 천생연분 2010/11/13 1,720
592179 시아버지께서 알아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이.... 3 둔치인가봐 2010/11/13 1,058
592178 거실을 서재로 만드려는데 책장이 너무 고민되네요 6 가구 고민 2010/11/13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