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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 조리원에 있는동안 어머님이 첫애를 봐주시는데

^^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0-11-04 09:45:07
2주간 조리원에 있어서 저희집에 오셔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시고 4시반에 오면 밥도해주시고 쭉 봐주세요
지금 일주일됐구요 주말엔 저희친정 데려다 놓았다가 또 일주일더 봐주실거예요
얼마라도 드려야할거같은데 10만원은 넘 작을까요?
친정에선 조리원비도 몇백씩 다 대주시고 원래 여유있으셔서 머든 사주시고해도 부담이없는데
시댁은 어려우셔서 아이낳고 30만원주신것도  부담스럽네요..
저희가 매달 30만원씩 용돈드리구요..무슨일있을때마다 목돈드려요 ㅠ
십만원드림 넘 적을까요..첨엔 30만원 주신거 도로 다 드려야지했는데 아이낳고 돈쓸데가 많다보니 고민되네요
IP : 222.108.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4 9:47 AM (123.199.xxx.127)

    물론 돈보다는 마음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한 이삼십만원 드리는게 낫지않나요??
    앞으로 애한테 들어갈 비용이 만만치않지만..지금은 시모가..애 봐주시구..밥도 해주시구
    고생하시잖아요..날도 추운데...원글님 어렵다고 하지만..
    이삽십정도 챙겨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2. ..
    '10.11.4 9:50 AM (175.114.xxx.60)

    그 삼십만원 그대로 드리세요.

  • 3. ㅁㅁ
    '10.11.4 9:53 AM (175.124.xxx.12)

    2주나 고생하시는데 10만원은 쫌. 그냥 30만원 쓰시지요. 있으시면 좀 더 드리시고요.

  • 4.
    '10.11.4 9:56 AM (121.160.xxx.44)

    10만원은 넘 적어요. 30만원 받으셨는데 그대로 드리면 시부모님 입장에서 애 낳는데 하나도 보태지 않았다 느끼실 수도 있으니 20만원 정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 5. ^^
    '10.11.4 9:57 AM (222.108.xxx.186)

    네 사실 시댁엔 목돈들어가는일이 너무 많아서 결혼7년간 5천만원정도 드렸기때문에 늘 부담되서 제가 좀 망설였나봐요..친정에서도 1주일 조리할껀데 사실 친정엔 아무것도 안해드리니..죄송하기도하구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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