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식당서 뛰어다니는 아이 그냥 놔두는 엄마. 반성좀 하세요.~!!

식당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0-11-04 09:33:01
식당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아이들 통제 않하고 그냥 놔두는 아줌마들 반성 좀 하세요...

식당 종업원들이 말해도 들은척 만척..빨리 밥먹고 나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줌마들 끼리는 수다나 떨고있고.

너무 한심해요.
IP : 203.142.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0.11.4 9:37 AM (122.34.xxx.73)

    3,4살 먹은 아이들은 그래도 이해(?)가 되지만
    예닐곱 살 먹은 아이들이 그렇게 뛰어다니면..정말 화가 나지요.

  • 2. 더불어
    '10.11.4 9:37 AM (58.145.xxx.246)

    애들이 지하철이나 공공장소벤치등에 신던신발을 신고 올라가는것도 좀 못하게하세요~~
    그런거 보고도 방치하는 부모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 3. d
    '10.11.4 9:39 AM (125.186.xxx.168)

    대부분 애들하는거보면 부모랑 똑같아요--;

  • 4. 무개념
    '10.11.4 9:41 AM (218.238.xxx.113)

    그런 엄마들이 한둘이 아니죠..종업원통해 얘기하면 길길이 뛰는 엄마들도 있구요.
    전 식당갈때 애들많은곳은 피해요.
    중요한건 본인들은 그런 무개념인줄 모른다는거죠..
    정말 한심해요

  • 5. ggg
    '10.11.4 9:42 AM (123.199.xxx.127)

    반성은 커녕..너나 잘하세요 할거같은데요..
    자기애들 뛰는거 보고..조금만 야단치고 모라고 해보세요..애들이니깐 그렇죠하면서
    오히려 두둔하고 지자식잘못한거 몰라요~씁쓸하네요

  • 6. 하하
    '10.11.4 9:51 AM (108.6.xxx.247)

    무개념부모엔 무자녀가 어울리는데
    정말 조심도 않시키고 열올리며 떠들고만 있는 부모들 보면
    답 않나옵니다.
    창피한게 무엇인지를 모른답니다.
    종업원들왈~ 통제해달라고하면 네가뭔데 감히 이런식의 반응이랍니다.
    저 애들끔찍하게 이뻐하는데 부모가 그모양이면 애들 다시보입니다.
    제눈에만 그런것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7.
    '10.11.4 10:17 AM (112.167.xxx.138)

    도저히 참을 수 없으면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큰소리로... 야단을 치지요..
    여기가 네 안방이냐..?? 라고..
    그럼 엄마가 도끼눈을 하고 노려보거나 와서 한마디 합니다.
    이렇게 대꾸해주지요..
    내가 소리를 치든 야단을 치든 네가 뭔 상관이냐.. 라고,
    자기 아이한테 뭐라고 한다고 하면,
    그게 네 새낀줄 몰랐다.. 애가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미친듯이 뛰어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하길래
    부모없는 아이인줄 알았다.. 라고 해줍니다..
    그럼 대부분 별대꾸 못하더군요.
    대신 화내지 않고, 아주 큰소리로 말합니다. 식당내 사람 모두 들으라고...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 애인줄 몰랐네요..
    어쩜 애가 부모를 꼭 닮았군요.. 라고 해줍니다. 또박또박..

  • 8. 그런
    '10.11.4 10:37 AM (211.221.xxx.247)

    엄마들은 도서관,서점에서도 좋은 엄마랍시고 옆에 아이를 앉혀놓고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죠.아주 구연동화를 하면서요.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줘도 그냥 무시하고 계속 읽고 또 읽더군요.

  • 9. 200
    '10.11.4 11:33 AM (221.151.xxx.168)

    나이를 먹으면서 철판이 두꺼워서인지 전 이젠 그런 애들보면 불러놓고 야단칩니다. "여긴 너희 운동장 아니야. 뛰어 놀려면 밖에 나가 놀아!"하고. 근데 항상 곁에 있는 그 엄마들은 모른척 외면한다는거예요. 정말 버릇없는 애들 부모 보면 똑같아요.

  • 10. 브라보~
    '10.11.4 1:37 PM (203.234.xxx.3)

    그게 네 새낀줄 몰랐다.. 애가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미친듯이 뛰어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하길래
    부모없는 아이인줄 알았다.. <- 멋지세요!!!!!!! (전 소심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73 한명숙 유시민 이해찬..... 6 청렴 2010/04/10 918
534072 혹시 신월동사시는 분~~~ 3 소금구이 2010/04/10 492
534071 김준규 검찰총장님 과거 vs 한명숙 이번재판 6 wow 2010/04/10 825
534070 고추장 불고기에 들기름.. 향이 이상해요~ 7 요리 2010/04/10 854
534069 영작 좀 부탁드려요. 3 급이요.ㅠ... 2010/04/10 398
534068 강아지 버린 사람.. ㅠ 9 바다 2010/04/10 1,187
534067 캐논 프린트기가 고장났는데 3 꼭 부탁드려.. 2010/04/10 616
534066 어린이집 그만두었는데 교구비차액을 안주네요, 이럴때~ 2 .... 2010/04/10 544
534065 근데요 키큰 남자도 키큰 여자 좋아하나요? 16 땅꼬마 2010/04/10 6,675
534064 초등6학년 여자아이가 욕을 하네요. 5 욕하는 여자.. 2010/04/10 609
534063 자리를 비워줘야 할까요. 1 자리 2010/04/10 538
534062 남편 용돈 50만원 너무 과하지 않나요? 18 .... 2010/04/10 2,258
534061 간식거리 베이킹 용품 중 뭘 가장 추천하고 싶은지요? 1 추천 2010/04/10 317
534060 라디오 잘 나오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4 라디오 2010/04/10 1,237
534059 나보다 키작은 남자?? 14 속좁은1인 2010/04/10 1,910
534058 자주색 고구마가 너무 많은데 뭐 먹을 수 있을까요? 3 자주색 고구.. 2010/04/10 453
534057 자꾸 글에 올라오는 회사홍보 아르바이트 해보신분 1 2010/04/10 247
534056 신데렐라 언니 어제 천정명 스페인어 편지 번역 4 퍼옴 2010/04/10 4,589
534055 끝까지 유죄라고 믿고 계셨다는군요 검찰총장께선 7 그저 헛웃음.. 2010/04/10 779
534054 교육 잘 받은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빵 터지네요.. 2010/04/10 6,825
534053 높은곳에서 귀멍멍해짐... 차종에 따라 다를수있나요??? 3 이상한경험 2010/04/10 405
534052 2년 전세 계약후 1년 연장하면 1년더 살수 있나요?? 7 임대차 보호.. 2010/04/10 1,438
534051 중학생 남자아이의 지갑추천해주세요. 5 지갑 2010/04/10 997
534050 인터넷 투표제 아자아자아자.. 2010/04/10 258
534049 국*쌍*이 무언가요 7 이름이 2010/04/10 2,037
534048 남자아이는 고추... 여자아이는 뭐라고 가르쳐야할까요? 16 -- 2010/04/10 10,565
534047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40대 주부.. 2010/04/10 303
534046 남편이 꼭좀 물어 보래요 많은 부인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49 우물안 개구.. 2010/04/10 10,000
534045 여자애가 얼마까지 클 수 있나요? 8 .. 2010/04/10 926
534044 짐보리 직구... 18일째 배송안되면 문제가 생긴걸까요? 1 더기다려야할.. 2010/04/10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