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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진짜 실재로 있었던 사람일까요? 그리고 911사건에 대한 비밀
주내용은 크게..
성서의 예수가 BC3500년에 태어난 이집트의 태양신인 호루스를 모델로 해서 꾸며낸 조작된 인물 이라는 것과 911테러가 미국정부의 자작극이라는것.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금융자본가의 지배를 받는 나라이며 더 나아가 국경을 허무는 세계통일을 꿈꾸고 있고, 사람들에게 생체이식칲을 넣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것이었어요.
정말 보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수의 탄생일이 어떻게 그렇게 이집트의 태양신인 호루스의 탄생일과 딱맞어 떨어질까요? 그 뿐만이 아니라 그리이스, 페르시아의 신의 탄생일과 똑같이 12월25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분명 우연의 일치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기막힌 일치같아요. 게다가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는 스토리도 이집트의 태양신에서 유래한거드라구요.
태양은 빛과 선을 상징하지요. 성경의 예수도 그렇구요.
기막힌 표절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경악할만한건 미국의 911테러사건이 미국정부가 꾸며낸 일이라는거예요.
그 다큐에서 인터뷰한 물리학과 교수는 비행기의 충돌로 그렇게 큰 건물이 빨리 무너질리 없다는겁니다.
당시 폭발 동영상을 보면 110층 짜리 건물이 모래성 무너지듯 폭삭 주저앉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분명 사전에 전문폭파팀의 발파작업으로 무너진거라고 해요. 실제로 이 무역센터에 911 사건이 있기 몇주전에 점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분명 폭약을 미리 설치한걸로 보여요.
그리고 부시대통령은 911사건이후 빈라덴의 형과 같이 만찬을 했다고 하네요.
알다시피 미국은 911사건을 일을킨 두목으로 과격이슬람단체의 빈라덴을 지목했잖아요.
말이 앞뒤가 안맞는 거죠.
그리고 자본주의 은행가에게 잠식당하는 미국의 현실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은 철저하게 돈놀이를 하면서 자신들의 부를 쌓으며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자본주의 은행가들은 다큐에서 표현한대로 커텐뒤에 숨어있는 사람들로서 세상에 공식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세상을 교묘히 움직이는 사람이더군요.
미국은 일본의 진주만공습은 미국을 선제 공격하도록 유도했고 베트남전의 통킹만사건도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해요.
전쟁이 터지면 군수물자를 팔면서 엄청난 돈을 벌면서 이익을 보는건 미국의 자본가들이니까요.
기독교라는 종교가 몇몇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한 하나의 조작된 신화로서 하나의 도구로 이용된다는걸 알수 있어요. 911사건, 미국 은행자본가의 자본독점과 그들의 부를 쌓기위한 전쟁유도, 최근의 이라크전쟁도 미국 자본가들이 꾸민 음모라는 심증이 굳혀지네요. 전통적으로 공화당, 그리고 미국의 지도부나 대통령(부시)이 기독교 근본주의자라는게 이러한 일들과 무관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 오바마 대통령도 별로 다를바 없어 보여요. 미국은 여전히 금융의 지배를 받는 나라이니까요.
82님들 시대정신 꼭 보세요.
종교가 사람을 얼마나 바보로 만들면서 세상사람들을 지배하는지, 미국이 얼마나 추악한일을 벌이는지 알수 있답니다.
1. 우스워보임
'10.11.1 2:58 PM (118.33.xxx.172)911이 미국이 저지른일이고
히틀러는 존재하지 않았고
프리메이슨이 세상을 좌지우지하고..
그저 타블로이드 기사에 흥분에서 글쓰는 모습 참 우스워여..
미국에 이런 타블로이드만 수십개..
유에프오가 미국대통령 흉내내고 지구 점령했다는 기사도 봄..
ㅋㅋㅋㅋ2. 중국식찻잔
'10.11.1 3:01 PM (203.247.xxx.210)도킨스등 다른 다큐에도 많이 나오는 얘기고...책들도 있더군요
기독 말고 다른 종교도 그 기능, 유사하지 않겠나합니다...3. 성경내용이
'10.11.1 3:41 PM (116.125.xxx.241)타종교와도 유사한게 꽤 있는데, 아마도 예수를 다른시각에서 봐서 일거라는
생각도 예전에 저는 했어요.
결국 신이라는 존재가 하나인데 여러가지로 해석함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닌가?
예수가 잠간 없어진 시기가 인도에 갔다왔다는 설도 있고... 그래서 불교와도 또 통하는
이야기도 있다고... 시아버님이 다년간 종교공부하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4. 데데
'10.11.1 3:43 PM (218.234.xxx.14)"시대정신"은 마이클무어의 식코와 같은 사회고발 영화와는 다르게 "추방-허용되지 않는 지성"이나 미국의 폭스티비에서 의혹을제기한 달착륙조작설과 비슷한 부류의 다큐영화입니다. 즉 음모론을 다룬 다큐멘타리죠.
(참고로 "추방-허용되지않는 지성"이라는 다큐영화는 생물학자들을 포함한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진화론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기독교를 억압하기위해서 과학자들이 서로 짜고 은폐하려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미국의 다큐입니다. 그리고 보수적인 미국의 과학계가 진화론에 문제를 제기하는 한 과학자를 연구소에서 퇴출시키는 내용도 다룹니다. 아울러 진화론이 생명현상을 완전하게 설명하지 못하니 지적설계론도 진화론과 함께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학문의 자유를 허용해 달라는 거죠. 그리고 지적설계론의 핵심멤버인 마이클 베히나 뎀스키는 기존의 창조론과는 달리 지구가 수십억년 이상 되었고 생물의 공통조상이론이나 대진화를 사실로 받아들이는데, 다만 진화과정에 창조주가 모종의 어떤 역활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저도 시대정신 다큐 봤습니다.
이런 다큐는 주로 자신들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나열하고 여기에 대한 반박자료는 올리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냥 이런 소문도 있구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알고계시면 될듯 한데요.
그리고 저는 시대정신을 보고 미국이 금융자본의 지배를 받는다는 주장은 약간 수긍이 되더군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동의가 안되더군요.5. 예수는
'10.11.1 3:47 PM (78.114.xxx.150)금발이 아니라고요..그러니까 지금의 벤라덴 얼굴로 받아들이면 되겠고요. 왜냐하면 게르만족들은 그후 훨씬 이후에 내려온것.
서구문화바탕의 양대기둥은 기독교와 그리스문화라고 그 옛날 중학교 서양사선생님의 첫시간을 생각해보면... 아.. 정말 기막힌 구라문명 이 서양문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도 다 이집트에서 온거 아닙니까
다 짤라버리고 남의 것 따다 만든 검.
그러니 역사공부가 중요하다는거지요//
원래 세상은 몇몇 큰손이 움직입니다.6. 데데
'10.11.1 4:22 PM (218.234.xxx.14)그리고 예수의 실존여부인데요.
사실 서구의 일부 신학자들도 기독교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지방의 종교에 영향을 받은걸 인정합니다. 이게 무슨 엄청난 비밀도 아니구요. 신학자들끼리 논쟁도 하고 그러죠.
그런데 신학자뿐만 아니라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대부분의 역사학자들도 예수를 실존인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성경외에 다른 문헌에도 예수를 언급한 역사학자가 있는데요 예수가 살았던 시대의 유태인 역사가 요세시프인가?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근데 그 시대정신에서는 그 역사가의 이름을 언급하고 그냥 근거가 없는걸로 밝혀졌다고 이야기만 하고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911에 대해 다룬걸 언급하자면 여객기의 충돌로 그런 거대한 건물은 순식간에 무너질수 있습니다. 그 건물이 철근콘크리트 구조가 아니라 커텐월 방식의 철골구조라 그럴겁니다.
그러니까 기둥과 거더(보)가 철골로 되어 있고, 외부에는 유리로 된 구조인데요.
철골구조는 건식공법으로 공기단축과 자중의 경감으로 인해 현대고층건축물에 많이 이용되지만 이런구조가 의외로 허접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화성이 약합니다. 그리고 철골은 열전도율이 무척 빠릅니다. 여객기의 충돌로 초고온의 열이 발생하면서 건물의 뼈대인 기둥과 거더가 순식간에 녹아버렸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 충돌하고 조금 뜸을 들인뒤에 거의 자유낙하속도로 빠르게 무너져 버리는거죠,
그리고 무역센터같은 초대형 건물을 폭약으로 폭파시키고자 한다면 원글님이 이야기 한데로 몇주전에 잠깐와서 설치하면 되는게 아니라 폭약을 설치하고 배선을 까는데 몇달은 걸리지 싶습니다.7. 데데
'10.11.1 4:37 PM (218.234.xxx.14)그리고 이런 음모론을 비평하는곳은 주로 미신타파와 과학주의를 표방하는 회의론자(sceptic)들인데요.
미국은 온갖 미신과 음모론이 득세하는 나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과학과 회의론자들의 힘이 강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웹사이트에는 달착륙조작설에 대한 반박은 보이는데, 911조작설에 대한 반박은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물론 영문사이트는 있더군요.
그렇지만 음모론을 무조건 허무맹랑한 사건으로 치부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주장을 정밀하게 확인 하는게 우선이겠죠. 논리적으로 가능하다면 그럴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죠, 그러나 대부분의 음모론은 그저 풍문에 그치는 경우가 많더군요.8. 돌고도는것
'10.11.1 6:22 PM (110.9.xxx.43)세상사가 돌고도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긴시간동안 세계를 지배해왔고 이제 그 끝이 보이느라 이렇듯 이상한 과격행동들을 하는듯해요.
이젠 불교가 앞으로 나서는 시대가 오고있나 봅니다.
결국 종교란 불멸의 존재, 왜냐하면 위정자들에게 든든한 뒷받침으로 함께 해야 하는 거라서.9. ...
'10.11.1 8:01 PM (58.143.xxx.52)예수님은 실존인물이세요 그리고 12월25일이 예수님 태어나신날이 아닙니다
기원전 7년 8월21일 정오에 태어나셨죠 8남매의 맏이셨어요
14세때 아버지인 요셉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그때부터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으로서
여러가지 일을 하시면서 돈을 버셔야만했습니다
막내인 룻이 학교를 마칠때까지 그리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봉양하기를 돌아가시기전까지도
하셨던 분이시죠 정말이지 가족을 위해 그렇게 희생하고 끝까지 책임지며 가장임무를
다하셨던 분이 라는건 잘 알려져있지않는 부분이죠
성경에 빠져있는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죠
예수님이 어떻게 사시다 십자가에 돌아가셨는지 10분의1이라도 교회가 아니 사람들이 따라하려고 노력한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