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직장에서 전화가와 못받았는데 바로 뒤에 메세지가 도착해서 접속해 열어보니 이런...야한 사진이 바로 뜨면서 곧바로 2천700원이 결제 되어 나가더군요-..-;
이건 머지?어리둥절하다가
친절하게도 결제 문자또한 주더군요. 상담전화라면서 전화번호까지 안내하면서요..그래서 "당신들 머냐고~"전화를 환번 해보았는데...이런 데장..전화 수신음이 안나오고 바로 잠시만기다리라는 대기 맨트만 계속나오면서 통화시간이 계속 카운팅 되더라구요..이상하게 생각하고 다시 한번거는 순간..아차차..
얘네들이 상담전화까지도 수신음 없이 바로 받아서 녹음된것을 플레이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이건 머...
세상이 왜이렇게 못되어져 가는지...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울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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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된 스팸문자..
이런...ㅠ.ㅠ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0-10-30 08:31:43
IP : 121.67.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30 8:33 AM (121.153.xxx.35)어제뉴스에서 그렇게해서 50억해먹은늠 한마리 잡앗
습니다...모르는 문자 열어보지마시고 지우세요.2. ..
'10.10.30 9:36 AM (118.219.xxx.4)오늘 뉴스에 나왔어요. 그것때문에 골치라구요.
문자확인하면 바로 빠져나간대요.
다른 일 하면서 봐서 자세히는 못봤지만요.
소액결제한도를 0원으로 설정해놓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통신사에 문의해보세요.3. 흑흑
'10.10.30 10:11 AM (58.140.xxx.135)저도 당했어요.
중간에 잘못됐다 생각하고 바로 끊었는데 3000원 결제.2700원에 부가세 따로 입니다.
괜히 애만 잡을뻔했어요..(퇴근하면 매일 제 폰갖고 놀거든요.)4. 보르미
'10.10.30 10:48 AM (61.248.xxx.2)방송통신위원회 고객센터, 한국 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민원처리 사이트에 신고해 적극적으로 환불받으세요.
아래 기사 참고하시기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1029181735§io...5. 환불가능
'10.10.30 4:58 PM (211.189.xxx.172)저 sk 텔레콤이용하는데 이것때문에 전화해서 환불받았어요.. 전화하고 항의하면
환불해주는것 같으니 꼭 환불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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