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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싸이월드 사람찾기로 첫사랑 찾아봤더니 육사나와서 대위네요.
왜 차버렸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사귈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매달릴때 봐줄걸.ㅋㅋㅋㅋㅋㅋㅋ
아~~~ 다 부질없어라..잘 살아라 아놈아..ㅠㅠㅋㅋ
1. ㅇㅇ
'10.10.30 2:48 AM (112.149.xxx.107)첫사랑은 아니지만 무진장 쫓아 다녔던 사람이 변호사 되어 있습디다 ㅋㅋㅋㅋ
2. 전
'10.10.30 2:50 AM (203.236.xxx.41)국제기구에 있더라고요;;;;
3. ...
'10.10.30 2:52 AM (220.79.xxx.18)20여년이 지났는데 아직 싱글이데요. 흠....
4. 직업군인 안 좋아요
'10.10.30 3:07 AM (210.121.xxx.67)뭘 부러워하세요..직업군인이랑 사시는 분, 애로사항 좀 달아주세요..
5. 첫사랑
'10.10.30 4:25 AM (118.218.xxx.30)혹시..첫사랑 다시 만나보신적 있으신분?? 궁금~~
6. ...
'10.10.30 6:26 AM (112.164.xxx.79)언론사 간부되어 있더군요. 그것도 영문학박사로 .....
7. ..
'10.10.30 7:08 AM (121.161.xxx.40)제 첫사랑은 개그맨이 되었어요 덕분에 티비에서 요즘에도 늘 보고 있네요
8. 너무
'10.10.30 8:18 AM (124.3.xxx.154)부러워 마세요.
전 대학 다닐때 저 좋다고 하는 의대생 있었는데
제가 싫다고 해서 안만났거든요.
그런데 한 십년 전 쯤 젊은 나이에 잠 자는 중에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 들었어요.9. 전
'10.10.30 8:22 AM (115.136.xxx.24)직업군인 배우자는 아니지만,,,,,,,,,
직업군인은 배우자감 직업순위로는 많이 밀리죠,,,,,,,,
툭하면 여기저기로 이사다녀야 하고,,
제 친척도 딸래미가 직업군인과 결혼한다는 거 엄청 반대하셨었어요,,10. ...
'10.10.30 8:29 AM (59.18.xxx.112)글쎄, 전 첫사랑이라는게 누군지 생각이 않남
너무 오래되서인지...
지금의 사랑에 충실하고싶오...11. ..
'10.10.30 9:07 AM (99.226.xxx.161)육사 나와서 대위된것이 좋은건가요..
저도 들리는 이야기로 육사나와서 지금 대위..지방 어디 근무한다더라는 소리에...
역시 나와는 안맞았어 ㅋㅋ 싶었거든요...12. 쩡
'10.10.30 10:14 AM (122.34.xxx.144)ㅋㅋ 저번에 여성시대 라됴에서 나온 말인데..
첫사랑이 못살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잘살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랑 같이살면 골치가 아프다네요. 훔...13. ㅋㅋㅋ
'10.10.30 10:49 AM (118.32.xxx.29)윗님...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14. ~
'10.10.30 2:26 PM (72.213.xxx.138)사촌오빠가 육사 나와서 대위하는데 하나도 부럽지 않던데요. 별거 아니더라구요.
원글님, 부러울 거 없어요. 큰엄마만 혼자 자랑스러워 하는중 ㅋㅋㅋ15. 아주머니
'10.10.30 4:14 PM (210.216.xxx.207)공사나와 대위면 각시들은 골프치고 육사 나와 대위면 각시들은 테니스 칩니다.
그리고 이사 엄청 다녀요~16. ㅋㅋㅋ
'10.10.30 4:54 PM (124.49.xxx.214)첫사랑이 못 살면 가슴 아프고
첫사랑이 잘 살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같이 살면 골치가 아프고 ㅋㅋㅋㅋ17. 첫사랑은아니지만
'10.10.30 4:59 PM (121.161.xxx.105)학교 다닐 때 좋아했던 선배가 있었는데
요즘 신문에 간간이 나오더군요.
경제쪽으로 나름 준전문가가 되어 있네요.
그때도 잘 생겼었는데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훈남...아...18. 여성시대...
'10.10.30 6:30 PM (1.225.xxx.122)에서 했다는 그 말...쩡님 말씀이 쵝오네용~!
ㅎㅎㅎ
잊고 삽니다.
좀 더 늙으면 ...
추억을 먹고 살 나이 되면....
저도 한번 찾아볼까나....ㅜㅜ19. 제 첫사랑은
'10.10.30 7:00 PM (220.86.xxx.244)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네요.. 어디서 뭐하니?
20. 전..
'10.10.30 7:27 PM (125.177.xxx.194)대머리 됐길래 쌩유~ 하고 나왔습니다.
21. 첫사랑
'10.10.30 7:42 PM (121.136.xxx.172)며칠전 들은 얘기론 먹고 살기 힘들다고 ㅜㅜ
22. 나두
'10.10.30 8:52 PM (211.227.xxx.206)저도 찾아봤는데 ㅋㅋㅋ
그렇게 쫓아다닌던 저 외면하고 제 친구랑 사귀더니... 제 친구가 바람펴서 헤어졌네요
저는 능력있고 자상한 외모도 내면도 훈남인 남자랑(물론 제눈에만) 잘 살구요 ㅋㅋㅋㅋㅋ
저 외면하더니 꼴 좋다~ 기분 좋던데요 가슴 안아파요 ㅋㅋㅋㅋ23. 9시 뉴스
'10.10.30 10:06 PM (222.109.xxx.88)틀면 곧잘 나옵니다...
24. ..
'10.10.30 10:11 PM (175.124.xxx.105)ㅋㅋㅋ 님 재밌어요..ㅋㅋ
25. 한잔중..
'10.10.30 10:58 PM (118.219.xxx.28)그리 찾아도 없더니만.... 페이스북에서 얼굴보고 지금 와인 한 잔 중입니다....
26. 방송
'10.10.31 12:37 AM (118.34.xxx.180)출연도 하고 신문이나 잡지 등에 나와요.
작가 겸 대학교수입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지금 남편이 백배 맘에 들고 행복합니다.
가끔 아련한 추억에 젖을 때도 있지만
추억은 그냥 기억 속에 묻고 삽니다.27. 섬하나
'10.10.31 12:44 AM (122.34.xxx.68)원래 놓친 고기가 더 크게 보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