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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사태

유천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0-10-28 16:54:28
성균관 스캔들 보다가 완전 빠져지낸지 몇주인데요.

마음이 이끄는대로 가다보니 이제는 동방신기까지 가네요

정말 보석같은 애들임에는 틀림없네요.

...

방금 동방신기 검색을 하니 소송관련해서 이런 저런 게시물& 블로그를 봤는데요.

물론 양측의 입장이 있으니 각자 유리한 입장에서 진술을 했을수도 있지만.

동방신기 사태요약?인가 그걸 보니

꼭 그 3명이 피해자는 아닌듯해서요.

화장품 사업이 하고싶어서 SM 에 미리 얘길하고 OK 사인은 받았는데

사업규모가 얘기됐던거보다 더 큰거.

그리고 나머지 두명에 대한 관계 등등..

그 글 대로다면 SM 은 정말 뒷통수 맞은거구요.

하지만 JYJ 3명도 할말이 있을꺼지만요.

진실은 저~~너머에 있을뿐이고

어제까지는 정말 유천이 응원하고 잘됐으면 좋겠고

유천이라 광고찍으면 그거 꼭 산다...이런 맘이었는데

마음이 착 가라앉는게..

괜히 검색을 해버렸나...싶은 맘이 들어요.

게다가 아까 창민이 축 쳐진 사진보고는 더 마음이 이상해졌어요..

저..SM 언론질에 낚인건가요?
IP : 210.94.xxx.8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10.28 4:55 PM (183.98.xxx.208)

    본인 판단대로 생각하세요.^^
    끄레뷰 제품 사실 건가요?

  • 2. 11
    '10.10.28 4:59 PM (122.34.xxx.90)

    저는 동방신기니 유천이니 sm이니 다 관심없는 사람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3인방 부모가 화장품사업하면서 동방신기 초상권이나 고액을 사면 동방신기 혜택 등을 준다는둥 하여간에 사업적으로 이용하면서 sm이랑 갈등이 벌어진것 같더라구요.

  • 3. ..
    '10.10.28 5:00 PM (119.198.xxx.66)

    그건 sm쪽 이야기구요... 재판참여하신분 글 읽어보니 판사님 조차도 어마어마한 수입에 비해 동방신기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너무 적으니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sm쪽에서 수입배분에 대해 다시 서류를 가져오니 너무 적다고 이대로는 안된다고 하셨다던데요..

  • 4.
    '10.10.28 5:03 PM (58.145.xxx.246)

    윤호가 왜 맞았나요?? 헐.......

  • 5. 11
    '10.10.28 5:04 PM (122.34.xxx.90)

    그쵸.. 화장품사업과 별개로 소송은 불공정계약에 관한거니까요.
    기간이 10년이상인것은 문제가 있어요. 삼방이 승리했으면 좋겠네요.
    어쨌거나 삼방이든 sm이든 다 사람욕심이고 성인군자는 아니예요.

  • 6. 화장품이
    '10.10.28 5:06 PM (210.106.xxx.149)

    발단이 되긴했지만 그동안 쌓여온게 있는거죠..
    계약서 한번 보세요...음반판매율이 5만장 이상 팔아야 2% 개인한테 이익율이 가고
    본인들이 작사작곡한 곡들의 저작권도 에쎔이 가지고 있네요..
    요기 들어가보시면 계약서 보실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ji01018/80112342611

  • 7. ..
    '10.10.28 5:08 PM (203.226.xxx.240)

    아이돌 가수들..팬들이나 신주단지 모시듯 할까..
    매니저나 기타 소속사 관계자들은 그야말로 막대하는 경향이 있다 하더이다.
    연습생때부터 애들 단속하느라 좀 그런 경향도 있지만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다고 해서
    그 처우가 크게 달라지는것도 아니라고 해요.
    일단 먼저 한 계약이 있고..13년 계약이면..이거 뭐 아이돌을 30대초까지 단물 쪽쪽 빨아먹고 내치겠다는거와 뭐가 다르겠어요.

    암튼 대형기획사의 이런 만행(?)은 좀 시정되어야 할테지만..워낙 공급>>>>>..>>>수요인 시장이라...그런 계약이라도 가수하겠다고 오디션장에 텐트치고 있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하니 이런 관행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듯 하네요.

  • 8. 그리고
    '10.10.28 5:10 PM (210.106.xxx.149)

    13년이 계약기간중 군대간 시간과 개인적일로 빠진 날은 빼고 13년이라네요...
    1년동안 단 일주일 쉬었다니..좀 너무한거죠...
    근데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이런식의 계약을 하지않았을까싶어요..
    이번일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올바른 계약속에서 활동했으면하네요..

  • 9. 유천
    '10.10.28 5:15 PM (210.94.xxx.89)

    많은 답변 감사해요.JYJ 3명이 용기를 낸셈이네요.
    이번 소송결과가 선례로 남을것이니 SM 에서 발악을 하는거구요.
    어쨌든 우리 유천이 훨훨날아올랐으면 좋겠어요!!!!

  • 10. 근데...
    '10.10.28 5:15 PM (121.181.xxx.97)

    저번에도 이 비슷한 글 올라온적 있었던거 같아요...
    설마 같은 분은 아니시겠죠...
    SM이 하도 더티하게 언론 플레이를 하는거 보니...
    자꾸만... 이런 글을 의심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니라면... 지송해요...
    암튼... 이렇게 호도하는 글이 좀 안올라왔음 하는 바램이에요...

  • 11.
    '10.10.28 5:16 PM (116.32.xxx.19)

    그럼 군대가는 기간빼고 13년이면...

    연예인은 나이가 생명인데....늙으면 놔주겠다는 얘기인가...

    무슨 그따위 계약이...

  • 12. .
    '10.10.28 5:17 PM (121.135.xxx.221)

    유노가 맞은게 사실이라면
    팬들이 가만있었을까 싶네요.
    애들 진짜 무섭던데..

  • 13. 어지간히
    '10.10.28 5:20 PM (163.152.xxx.7)

    혹독한 대접을 받았더라구요..
    다치고 아파도, 휠체어타고 공연 나서고..
    물론 연습생 가르쳐서 스타 만들기까지 투자비용 많이 들어가는 거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아이돌이 되고 나면 배당비율을 조금씩 높여줘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도 세 네개 국가를 넘나들 정도로 고된 스케쥴을 소화하는데,
    그 비행기표값에, 코디들 월급, 코디 비행기표까지 전부 개인돈에서 지출했다던데,
    그나마도 CF니 뭐니 찍어도 돈은 구경도 못하고,
    부정기적으로 새발의 피만큼 줬다던데,
    어지간하면 판사가 이건 너무 하다고 이제까지의 수입 자료를 전부 가져와라 했더니 SM에서 자료 없다고 배째라 그랬다잖아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
    돈도 중요하한데
    무엇보다 좀 자유롭게 활동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곡 발표하고 활동 하고 나면 최소 1-2개월의 휴식기를 갖는 게 보통 가수들인데,
    애들은 일본의 큰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말레이시아니, 중국이니로 1-2년 전 한국에서 발표한 노래 공연하라고 돌렸다더라구요..
    일본 공연하는 그 노래들도 아니고, 안무, 가사 다 다시 맞춰봐야 하는 것을, 그것도 무리한 비행기 스케쥴까지 엮어서..
    저같아도, 뛰쳐나옵니다...

  • 14. 유천
    '10.10.28 5:21 PM (210.94.xxx.89)

    참..저 정말 알바???그런거 아니네요!!!동일인물도 아니구요.
    그분도 저랑 같은 생각이 들었겠죠.
    그래도 이렇게 답변을 들으니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 15. 유천
    '10.10.28 5:24 PM (210.94.xxx.89)

    잠시나마 우리 유천이 의심했던거....미안하네요.
    이렇게 용기내준것도 고맙고,
    나에게 이렇게 않하던 분노의 검색질을 하게하는 열정(?) 준것도 고맙고,
    아침에 JYJ 노래 들으며 즐겁게 밥할수있게 해준것도 고맙네요..

  • 16. ..
    '10.10.28 5:28 PM (121.181.xxx.97)

    원글님을 오해해서 미안합니당...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만 도끼눈으로 보게 되는거 있죠...
    자유롭게 재능을 발휘할수 있게...일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해요...
    SM횡포 진짜... 더티한것 같습니당... 일이 아주아주 말끔히... 좋은 선례를 남겼음 해요...

  • 17. 노예 계약
    '10.10.28 5:37 PM (118.222.xxx.229)

    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계약서 자체가 악법인 것인데,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 하냐, 아니냐가 관건이죠..
    물론 신입 때는 그런 계약도 감지덕지 아니었냐..라는 주장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가수, 연예인이 꿈이었던 아이들의 미래를 거대기획사 뜻대로 13년간이나 좌지우지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부릴 대로 부리면서 그에 따른 보상은 해주지 않고 있잖아요.
    그 아이들 부모의 사적인 욕심도 없었다고 할 순 없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 땐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애초에 합리적으로 아이들에게 금전적인 대우를 해주었더라면 그 부모들도 화장품이니 뭐니 복잡한 일들을 벌이기까지 했을까요...

    동방신기건 다른 아이돌이건 기획사에 발목잡혀 평생 돌을 날라야하는 시지프스처럼 사는 일은 그만 멈춰졌으면 좋겠어요..동방신기 아이들도 안타깝고 데뷔 못하고 연습생으로 십년 가까이 고생한 조권도 안타깝네요..연습생으로 나날을 보내다 데뷔의 기회도 못 얻은 아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맘 같아선 차라리 슈퍼스타K처럼 콘테스트로만 뽑았으면 좋겠네요.ㅡㅡ;;)

  • 18. ...
    '10.10.28 6:23 PM (58.124.xxx.133)

    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이 분 의견이 설득력이 있네요.
    이런 사건은 사실관계를 보는 게 중요하죠. 추측, 소문, ~카더라 는 필요치 않아요.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729079&cpage=...

  • 19. 밥하다 말고
    '10.10.28 7:05 PM (125.183.xxx.10)

    레시피 검색하러 왔다가 윗분때문에 또 열받아서(아이고 내 팔자야) 팬들이 애들도많아서 그런지 그런 유치한 정보들이 있나봐요 625인지뭔지 들어보니 별것도 아니드만 "남은애들도 착한 애들이니 잘되길 발어달라,화장품사업을 같이 하던지 다같이 안하던지 해야했는데 후회된다 .이상한 루머가 퍼졌으니 진실을 알아달라"이게 요지더군요. 일년에 일억조금 넘는 돈을 받았다는데 부양할 가족많고 실질적 가장인 멤버는 부족한 돈일테고 그정도면 젊은 사람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도 있을것이고 결국 각자가 판단 한 선택인 것을 저렇게 일방적으로 여론몰아 하는 것은 너무 초등학생 수준으로 보입니다 설겆이 하고 또올께요

  • 20. 사실관계?....
    '10.10.28 7:25 PM (175.118.xxx.127)

    58,124,118님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카더라 인지는 님이 먼저 알 필요성이 있네요......님이야 말로 카더라를 사실로 오인하게 만드는 개인의 블러그 글을 설득력있는 글이라 하시니 제가 좀 웃겠습니다...........

  • 21. 설겆이하며
    '10.10.28 7:53 PM (125.183.xxx.10)

    이 일에 제가 이렇게 흥분하나 생각해봤어요 앨범하나 안샀으니 팬심은 아니구요 고생한 내력을 아니 분해서 그러내요 손담비라는 가수가 부모님께 강남에 집을 사드렸데요 물론 연습생때부터 고생한 보람이죠 5년 활동 영상 검색만 몇날몇일 이라는 동방애들은 어떤가요 회사의 방침때문에 광고도 별루 앨범 수입금도 별루 지금 소녀들 일본 선전보면 동방은 일본으로 가기위한 교두보였던걸루 보여요 희생이죠 그걸 잡소리말구 받아드리라구요? 제가 자식이 셋인데요 제아이들이 어느 기업의 ,사회.의 도구로 쓰여지다 버려지는거 원치않아요.정당한 권리 찾아주기 이것이 제가 흥분하는 이유입니다

  • 22.
    '10.10.28 8:03 PM (121.166.xxx.214)

    저도 빅뱅이나 다른 그룹들,,동방덕에 참 쉽게 갔다,,,생각해요,
    얘네들은 무슨 상가에 시골학교가서 공연하면서 다녔다는데,,
    뭐 어찌 생각하면 초난강도 smap 인데,,,동대문바닥에서 노래하고 갔으니 그게 일본방식이라면 할말없지만...
    sm이 벤치마킹한 일본 쟈니스는 월급제인데 기무라 타쿠야가 smap은 바꿔놨다고 하더라구요,
    개인활동 개인이 갖고,책 인세도 받고,,뭐 그런식으로요,
    그런식으로 장수하고 있는거보면 동방신기는 안타까운 경우지요,
    일본그룹은 방송끝나면 말도 안하고 집으로 가고 연락처도 서로 모르고 산다는데,,,
    우리나라는 같이 먹고자고 하는게 문제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일은 일인데,,이게 가족처럼 되어가는게 문제라고,,
    저도 이것저것 들여다보니,,,참 재주는 누가 부리고 돈은 누가 벌었구나,,싶긴한데,
    왠지 jyj의 주축은 유천이었을것 같아요,다른 멤버에 비해 머리가 다각도로 돌아갈것 처럼 보이더라구요(절대로 좋은의미)
    hot거울삼아서 잘 살아남길 바래요,,
    그러다 계약기간 끝나는 30중반에 다시 모일수도 있지요 뭐,,,
    일본에 있는동안 워낙 스파르타로 살아서 실력은 남아있을 겁니다,
    근데 왠지 유천이는 그때되면 대머리가 아닐까,,하는 불길한 상상이 ㅎㅎㅎ

  • 23. ...
    '10.10.28 8:04 PM (58.124.xxx.133)

    역시.
    엠팍에 올라온 글에서 사실관계, 팩트가 아닌 내용이 어디있나요?
    전부 재판기록, 계약서, 소장, 625음성녹음, 신문기사 등을 기초로 작성된 글인데요.
    일개 팬이 블로그에 루머나 개인 감정을 실어 쓴 글이 아니잖아요.
    여기가 익명게시판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게시판에서는 동방 3인 관련해서 비판하는 글 쓰면 순식간에 쪽지 수백통 받는다죠.
    아이피도 추적해서 해꼬질하고 말이죠.
    동방신기 극성팬들을 관리녀라고 부르며 다들 끔찍해하던데...위에 댓글 단 분들은 그런 관리녀는 아니겠죠?

  • 24. ...
    '10.10.28 8:49 PM (175.118.xxx.127)

    1. 앨범 50만장의 9:1이면 얼마인가요....그들의 계약서에는 (2009년 수정안) 50만장을 팔았을시 1인당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되어있음....앨범 50만장이면 60억인데 거기서 1인당 1000만원이 9;1 수익배분이라고 생각하나요
    2. 일본 수입이 7:3이라 하였나요......sm대 에이백스 50:50.......그리고 불필요한 일본 sm을 설립 에스엠 수익을 또 일본 sm과 50:50으로 배분.....결국 sm의 얄팍한 수법으로 아이들의 정당한 수익의 50%를 착취당함
    3.6.25음성은 2인 팬블러그에서 먼저 3인 배신설이 나와 3인측에서 사실을 알리려 하였을 뿐....2인측에서 만들었다는 6.25 음성을 자체적으로 편집하여 3인측에서 알리고자 하였던 사실이 왜곡되어짐.....실제로 2009년 당시 3월에서 6월 사이의 리더의 행방은 4인하고 국내에 들어 올때마다 4인하고는 다른 행방을 보였음.......다섯명이서 함께 나올려고 하였던건 사실이고 다시 번복하여 결국 이렇게 된 것이요........누구의 자잘못을 떠나 그들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기에 각자를 응원할 뿐이오..................배신설은 5인 각각의 개인 팬들이 하는 것일뿐 동방신기를 아끼는 팬들은 그 누구도 배신자라 생각하지 않음
    나는 3인의 관리*도 아닐 뿐더라 댁같은 개인팬들의 이기적인 생각에 다섯명의 아이들이 각자 힘드어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오..

  • 25. 저기..
    '10.10.28 11:46 PM (211.243.xxx.92)

    얼마전에도 이런글 올라왔어요ㅠㅠㅠ
    님껜 죄송하지만,,서론 본론 결론 구성이 님과 똑같은(죄송합니다,,그나마 님은 댓글로 이해라도 해주니ㅜㅜ) 25살의 젊은 청년의 길이 넘 기구한거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유천이를 믿어요^^ jyj 흥하시오!!

    저 위에 음님,,,좋은의미로 머리가 잘돌아간다?? 30 대중반이면 대머리가 아닐까 ㅜㅜ
    원글에 대한 님의글은 미묘한 뉘앙스를 풍겨서..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아,, 제가 넘 예민해져 그런가,ㅜㅜㅜ(먼산)

  • 26. 슬퍼요ㅠㅠ
    '10.10.29 12:20 AM (112.151.xxx.64)

    저도 너무 궁금해서 625 음성들어봤어요.. 정말,, jyj 부모들 자식새끼들갖고 돈벌려고.. 남의자식눈에는 피눈물흘리게 하더이다.. 자식갖은 부모로써 아무리 자신들이 부당하다해도..625같은 짓은 하지 말았어야죠.. 세상이 아무리 더럽고 치사해도 다른방법으로 에셈을 이기려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것듣고 더이성 jyj만을 옹호할순 없더이다...

    에셈에 남은 두아이들도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잃었으니.. 상처는 다 모두 큽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그들을 좋아했던 저는 jyj를 마냥 좋게만은 볼수없어 너무도 슬퍼요.
    마음껏 좋아했던 지난세월이 그리워지네요 ㅠㅠ

  • 27. 진실은 모르지만
    '10.10.29 12:28 AM (180.65.xxx.114)

    나중에라도 다시 뭉치길 바라구요.
    5명다 어디서든 잘되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아까운 재능들을 가졌어요~

    그리고 비행기표며 코디 월급을 개인이 냈다면..전속계약이며 SM이 하는건 뭐였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깊이 들어가지는 말아야지..
    더더욱 답답해집니다요..내인생사도 복잡하구만~

  • 28. ^^
    '10.10.29 9:09 AM (116.33.xxx.221)

    어찌되었건 해채된 동방신기 너무 안타까운 그룹인건 말로 다 할수가 없습니다.
    힘든 시기 격고 아이들 이제 날개달고 훨훨 날 차례였는데 셋, 그리고 둘로 나뉘어버렸네요.
    일본 활동도 작년부터 탄력붙어 올해는 정말 돔투어 정도 해줄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진 가슴아파요.ㅠㅠ
    다들 잘 되기를 바랍니다.

  • 29. .
    '10.10.29 3:02 PM (121.135.xxx.221)

    6.25 듣고 해석이 분분하네요.
    그냥 듣기에 따라서
    할수있는 소리다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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