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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솔님의 첫번째 초대, 두번째 초대 읽으신분 계신가요?
아버지 돌아가실때 피를 입에 흘려넣으시고 그랬다는 글에..솔직히..지금 시대 이야긴가 싶기도 했고..
전 전혀 상상도 못할일이라...그러다 유체이탈, 전생 이야기도 나오고 그러면서 좀 너무 다른세상 이야기 같아서..
지금은 마이클럽에서 삭제하신거 같은데...
문체는 좀 어릴꺼라 생각했는데..어떤 서평보니 40접어들었다고 하고..하니..나이대도 비슷하고
정신적으로도 좀 힘들고 해서요..
요즘 관심이 가긴한대 사놓고 안읽은 책이 많아 제가 공감이 갈 내용인가 싶어 어제 동네 좀 큰 서점엘
두군데 갔었는데...없더라구요..
흠..시크릿류의 책과도 비슷한것도 같은데...
읽으신분들 어떠신가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내용은 다르겠지만요~^^;;
1. 인터넷
'10.10.28 5:05 PM (211.178.xxx.248)서점에서 샀어요. 작년인가에.
전 좋았는데요. 많이 도움되었어요. 인생공부에..
좀더 편안히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구요. 두려움도 많이 없어지고.
한번 읽어보세요~2. 괜찮았어요
'10.10.28 5:20 PM (203.234.xxx.203)전 책으로는 아니고 그 분이 연재하신 당시에 읽었거든요.
영혼들의 여행 이런류의 책인거 같은데 피먹었단 얘긴 금시초문이네요.ㅎㄷㄷㄷ
그 분 요즘 뭐하시는지 통 보이지를 않아서 궁금하긴 해요.
블로그로 교류도 했는데 해꼬지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나 닫았던 기억도 나거든요.
그 당시는 이런류의 책이 유행하기 전이라 획기적이긴 했지요.3. 초대
'10.10.28 5:28 PM (121.132.xxx.65)아 그렇군요..제가 처음 읽을때..아버지가 돌아가실때라 피를 흘려넣어드려도 삼키질 못하셨다고 한 문구가 있었는데...ㅡ.ㅡ?
네이버 초대 공식 카페에도 당분가 회원 안받는다고 써있더라구요...
두분 고맙습니다^^4. 저요
'10.10.28 8:12 PM (114.206.xxx.215)저 읽었어요 두번째초대는 사서 집에 있네요..
영혼에 관한 이야기같아요. 소설같이 읽으면 괜찮지만
다 사실일까 싶고.. 다 사실이 아니면 뭐 어떻고...
남자때문에 봤는데
새로운 이야기는 새로웠어요5. 음..
'10.10.28 8:22 PM (211.107.xxx.222)마이클럽에 연재하다 지운 거...화일로 받아서 다 읽어봤는 데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그 후 미솔님 더욱 수행해서 본인말로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후 네이버 블로그도 완전 문 닫고...
사라지셨네요...6. 초대
'10.10.29 10:51 AM (121.132.xxx.65)아..그렇군요...혹시 음님 파일 가지고 계시면 염치없지만 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책에는 빠진 내용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든지 어찌보면 다 인연이 있는것도 같아요...예전에 마클에서도 미솔님 글 좋다고 해서 읽어볼까해도 어째 잘 안읽혀지더니..지금은 이렇게 찾게되네요...
왜 안읽었을까 폭풍후회가..ㅡ.ㅡ;;;
이 댓글 보실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두분도 고맙습니다^^7. 저도
'10.11.4 9:24 PM (121.140.xxx.97)첫번째 두번째 초대 이번에 사서 읽었는데요 한번 읽곤 어려운거 같아요 어찌보면 시크릿과 일맥상통 하는거 같구요 우주는 맘 먹은데로 이끈다 이런 내용은 같은거 같아요 피 먹었다는건 본인이 피를 먹었다는게 아니라 아버지 아프실데 본인 피를 흘려 먹인거라고 읽었어요 카페 가입하고 싶어 가봤더니 회원 안받네요 첫번째 초대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