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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타팰산다고 하니
집 잘살아도 고난이네요;
1. ㅇㅇㅇ
'10.10.27 1:35 PM (112.172.xxx.192)타워팰리스에 산다는 말씀 하지 마시고
아는 분 집에 방문한다 그러세요.2. 헉..
'10.10.27 1:41 PM (121.181.xxx.124)타팰 산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혹시 나쁜 맘 먹을까봐요..3. .
'10.10.27 1:42 PM (121.135.xxx.221)부럽심니더.
4. .
'10.10.27 1:43 PM (211.211.xxx.171)이해불가....나쁜사람이네요.
회사알아뒀다가 신고하시지 그러셨어요.
몇백원도 아니고...몇천원씩이나.
전 타팰같은데 살지 않지만....요즘 카드택시만 타고 다녀요.
택시아저씨들 거스름돈 몇백원 떼먹는걸 예사로 알아서~5. 어이없네
'10.10.27 1:45 PM (58.145.xxx.246)타팰살면 거스름돈 안줘도되는거에요? 헐.
진짜 이상한 택시기사네요.6. 러라
'10.10.27 1:48 PM (210.95.xxx.186)사실 그일 이후론 친척네집 왔다고 말한적도 있네요ㅋ;
7. --.
'10.10.27 1:57 PM (119.71.xxx.179)헉 그런 택시기사도 있나요?
8. ...
'10.10.27 1:59 PM (58.231.xxx.29)아니 어디에 살던 왜 거스름돈을 꿀꺽하는 겁니까..나참..
정말 이상한 아저씨네...9. - -;;
'10.10.27 2:00 PM (116.37.xxx.179)저도 그 비슷한일 있었어요!!!. 저도 그래서 항상 도곡역 간다고 해요...
거의 다와서 여기서 조금더 직직이요.. 이런식으로 오구요..
솔직히 타팰 딴데 비함 더이상 더 비싼거 아닌데, 괜히 이미지가 그런가봐요.. 간혹 그런 택시기사분들 계시더라구요.... 토닥토닥... 맘 푸세요 ^^;;10. 흐억,..
'10.10.27 2:15 PM (175.209.xxx.95)저두 압구정 살면서 그런 경우 많았어요~
우선 주의 시선 자체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강남사람 자체를 신기하게 보고~ 100원이라도 덜 쓰면 잘사는것들이 더 그런다는 소리나 듣고..
아끼면 아낀다고.... 그러니깐~강남사네..하고 이긍...찌찔이들..........평생 그러고 살아라11. 그냥
'10.10.27 2:18 PM (121.124.xxx.37)친구집 가는거라고 하세요~^^;
12. 엥?
'10.10.27 2:22 PM (61.32.xxx.51)그런 택시기사분들 거의 못봤는데요.
저 5년넘게 살았었고 운전면허가 없어 거의 매일 택시탔지만 아주 간혹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거기 살아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기사분들이 계시더군요.
지금은 결혼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왔는데 진짜 가끔 아주 가끔 잔돈 안주려는 뉘앙스 풍기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그땐 잔돈까지 받아옵니다.
강남이라, 타워팰리스라 그런게 아니라 그런 기사분들이 가끔 있습니다.13. ...
'10.10.27 2:28 PM (125.178.xxx.16)예전에...타팰 길건너편 아파트 살때 비슷한 일 많았죠. 대학 동기들 돈 모아서 뭐 낼 때 당연하단 말투로, "잘사니까 더 내!" 하며 거스름돈 받을거 내꺼 쏙 빼는 경우. 동생 군대 갔을 땐 고참들이 "강남엔 길 바닥에 대리석 깔렸다면서?!" (-_-;;)하며 기합준다던가.. 하다못해 회사 입사해서도 주민등록등본 등등의 서류 낸 다음에 채용담당자였던 녀석이 급 친절모드로 바뀐 후 한동안 연락 드립;;
...씁쓸...하더라는.14. 낚시
'10.10.27 3:31 PM (112.152.xxx.146)얘 말에 낚이지 마세요...
얘 맨날 돈타령 강남 타령 하면서 낚시글 쓰는 찌질이임.
낚시글 전문이구요.
원글님하. 타팰 한 번도 가 본 적도 없죠?
도곡역 엎어지면 코 닿을 데가 타팰인데
걸어감 ㅠㅠㅠㅠ <- 이거는 뭐임? 뭐 얼마나 걸어갔다고 쓰고 싶어서????
스타수퍼랑 도곡역이 거의 붙어 있는 지경인데--;;15. 타워팰리스
'10.10.27 4:43 PM (121.134.xxx.59)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데 타팰이라고 안불러요.-.-
지들끼리 타워 산다고 하거나 타워팰리스라고 하지, 타팰이라고 안함...
타팰은 외부에서 사는 사람들이 타팰이라고 하는데........ 이상타...16. ...
'10.10.27 7:26 PM (125.178.xxx.16)원글님은 아니지만, 선경아파트 살다가 타워팰리스 이사간 친구... 타팰이란말 쓰던데요.
17. 노트닷컴
'10.10.27 8:35 PM (124.49.xxx.56)님, 저랑 친하게 지내요 ㅋㅋ
18. ..
'10.10.27 9:02 PM (221.138.xxx.230)타펠 사는 사람들이 진짜로 택시비 거스름돈 그냥 뜯길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걸요?
부자된 사람들 진짜 더 독합니다.
그렇게 안 독하고 물러서는 돈 못 모았겠죠.19. 대치,도곡에선
'10.10.27 9:02 PM (114.200.xxx.38)이동네에선...타팰,타워팰리스 이런말은 거의 안하구요.....그냥 타워~ 이렇게만 말해도 타워팰리스란거 다 알기에...타워~라고만 합니다....타워사는 엄마,타워사는 얘...이렇게요...
20. 전
'10.10.27 9:03 PM (125.129.xxx.59)코펠 종류를 사겠다는 건 줄 알았습니다
21. ㅎㅎㅎ
'10.10.27 9:15 PM (112.146.xxx.158)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
'10.10.27 10:03 PM (122.46.xxx.46)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윗님
23. 전
'10.10.27 10:12 PM (115.137.xxx.155)전..테팔 산다는 이야긴줄 알았어요. --;;
24. 푸하하~
'10.10.27 10:15 PM (121.163.xxx.50)푸하하하~ 무심히 댓글읽다 막판에 터지는 웃음.
전님. 코펠종류 넘 웃겨요!!!!25. 지렁이
'10.10.27 11:18 PM (58.120.xxx.155)코펠종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
'10.10.28 12:00 AM (122.35.xxx.55)그래서요?
27. 마이카
'10.10.28 12:10 A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차 없으세요? 타워는 안살고 그 옆 미도살지만 많이들 차 가지고 다녀요~
28. 투덜투덜
'10.10.28 12:36 AM (124.54.xxx.17)거기 사는 언니가 그런 불평 많이 하던데요.
중국집도 요리 조금 갖다주고
파출부 아주머니도 돈 더 달라하고,
거기 산다면 이거 저거 묻는 사람 많아서
어디 산다 말 안할 때 많다고.
저는 리셉션 데스크 총각 잘 생긴 거 말곤
별로 맘에 안들던데요.29. w
'10.10.28 8:42 AM (211.40.xxx.127)전 그 건너편 사는데 맨날 타팰이라고 말하는데 -.-
30. 후훟
'10.10.28 9:20 AM (121.167.xxx.152)거짓말 뻥도 잘치셔~
31. 움..
'10.10.28 9:51 AM (210.108.xxx.253)이상한 댓글이 많네요...
32. 앗
'10.10.28 12:19 PM (114.203.xxx.121)저도 테팔 오타인줄 알았다는.....ㅋㅋ
33. caffreys
'10.10.28 12:24 PM (203.237.xxx.223)집구경 벙개합시다 ~~
34. 타페
'10.10.28 12:43 PM (116.37.xxx.138)라고도 하고 자기 편한대로 불러요.. 왜이리 댓글들이 까칠하신지.. 원글님 상처받겠네.그리고 택시 타면 어느동네나 왠만하면 거스름돈은 안받아요.. 가끔 감사하게 느꺄지는 분한텐 몇천원 잔돈도 안받고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편안하게 모셔다주는 기사분께 감사할일도 생기고 ..웬만하면 잔돈들은 받지마세요,... 감사하쟎아요.. 아이들보고는 택시탈일있으면 카드결제하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잔돈 안받는 모습은 별로 안ㅇㅖ뻐보여서요
35. ....
'10.10.28 12:53 PM (118.46.xxx.12)별댓글이 다있네요 원글님이 뭐 심한이야기 쓴것도 아니구만 인증하라고 난리치고 참
36. ㅋㅋ;;
'10.10.28 10:43 PM (175.209.xxx.196)진짜... 댓글 까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