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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겐 그녀가 뺑덕어멈 내지 놀부 마누라 같을까?

뺑덕어멈 조회수 : 6,877
작성일 : 2010-10-27 13:02:13
호텔에 가면 칫솔이며 갖은 비품을 싹쓸이할것같은,
집에서는 물한방울도 벌벌 떨다가 목욕탕가서는 들어서자마자 원없이 수도를 틀것만 같은..........

1. 명품백
그녀는 천만원대 에르메스 켈리 가방을 들기만 하면 그레이스켈리가 되는것이 절대 아님을 확실히 알게해준다.
저가방 저명품을 들어도 의료보험료가 만오천원이라니 대단한 능력이여
아울러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 운운했던 일을 떠올리면 마리앙뜨와네트가 연상된다.

2. 무시해버려
흥부가 잘사는 형 놀부에게 도와달라고 사정하는 가운데
빈정거리며 옆에 서있던 그마누라 같은 표정으로 노무현 장례식때 입모양으로 읽혀지는 '무시해버려'
아마 국민들의 빈정댐도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도 '무시'하고 있겠지

3. 그유명한 발가락 다이아, 줄리아드 기부입학
아마 세금 안낼려고, 공직자 부인이 비싼 다이아 샀다고 뭐라 그럴까봐 그랬을듯
이때 외국에서 같이 쇼핑했던 친구가 그유명한 '이춘호'
유방암이 아니래서 남편한테 축하의 오피스텔을 선물받았다는

4. 사람 차별하는 접대법
동자승에게 내놓은 고래밥과 아시안 정상들에게 접대한 음식

김승현 아나운서가 취재를 갔는데, 남편에겐 정성 가득한 반찬과 돌솥밥, 아나운서에겐 맨밥을
이내용이 하도 인터넷을 떠도니 이후 어느덧 김승현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전두환 시절 박용식씨가 사라진것처럼

5. 나라 공금은 내돈처럼

나는 조선일보 기자랍니다. 유럽출장갈때는

유럽에 갈때는 이쁜 내손주들도 공짜로 끼어서
IP : 117.53.xxx.7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뺑덕어멈
    '10.10.27 1:05 PM (117.53.xxx.73)

    1. 명품백
    http://cafe.naver.com/17mo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2
    2. 무시해버려
    http://blog.naver.com/formenow?Redirect=Log&logNo=150048401540
    3. 그유명한 발가락 다이아, 줄리아드 기부입학
    http://blog.naver.com/dearloveu?Redirect=Log&logNo=140069316089
    4. 사람 차별하는 접대법
    http://blog.daum.net/kevinrok/6886679
    http://blog.daum.net/cubig/15990407
    5. 나라 공금은 내돈처럼
    http://cafe.naver.com/jongdy121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 2. 전생에
    '10.10.27 1:15 PM (211.238.xxx.14)

    뺑덕어미였을지도...

  • 3. .....
    '10.10.27 1:19 PM (124.51.xxx.131)

    세금이 이리 아까운 적이 없었어요. 세금 낼 때 마다 그것들 입속에 털어 넣는 것 같아
    너무 너무 아까워요. 피 처럼 느껴져요. 피 같은 내돈!!!이 뭔지 정말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그들!!!! 오부라지게 감사하죠.

  • 4. 그런데
    '10.10.27 1:20 PM (210.90.xxx.75)

    원글이나 댓글이나 좀 너무 심하네요...

  • 5.
    '10.10.27 1:28 PM (59.22.xxx.183)

    제목보고 이렇게 선명한 케릭터가 떠오르는건 처음이예요.
    딱이네요 정말
    원글에 더이상 보탤말은 있어도 뺄말은 없는듯..

  • 6. ...
    '10.10.27 1:28 PM (119.64.xxx.151)

    그런데님 뭐가 너무 심한지 이야기 해주세요.

    없는 말을 지어냈나요?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괜찮고 그런 일을 비판하면 심한 건가요?

  • 7. 흐미
    '10.10.27 1:30 PM (112.172.xxx.192)

    저는 퇴임 후의
    청문회가 가장 기대됩니다.

    제발제발...
    시간이 빨리 흘러서...
    청문회에 올라서길.

    시청률 50%는 장담.

  • 8. mc
    '10.10.27 1:31 PM (180.70.xxx.70)

    김승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분이 갑자기 안보여서 얼마전에 검색까지 ㅎ ㅐ보고 그랬는데 그런 '비화'가 숨어 있었나요? 헐~~~~

  • 9. 흐미
    '10.10.27 1:31 PM (112.172.xxx.192)

    저는
    뺑덕어멈에게
    인상좋고 후덕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역시 사람들 눈은 다양한가 봅니다.

    제 눈에는 정말 욕심쟁이로만 보이는데요.

  • 10. ..
    '10.10.27 1:38 PM (121.181.xxx.124)

    저 중에 3번은 너무 슬픈 영상이네요..
    또 갑자기 맘이 무거워지고.. 가신 분 생각이 또 납니다..
    저랑 친분도 없던 분인데.. 꼭 외할머니 돌아가신거마냥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죽으면 사라진다고 믿고 있는 저도.. 괜히 어딘가 계실것만 같고...

  • 11. ~
    '10.10.27 1:39 PM (125.187.xxx.175)

    현직 대통령 부인이라는 자가 상스러운 언행을 하고 다니니 상스러운 욕을 들을 수 밖에요.
    미천한 사람이 저러고 다니면 그냥 무식해서 그런갑다 하고 말겠지만요.
    카더라 통신을 근거로 까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사실 아닌가요?
    지들 입맛에 안 맞으면 힘없는 국민 밥줄 끊는 것도 예사로 하는 작자들에게
    높으신 분이기 고상하게 받들라구요?
    왕과 대통령의 개념을 헷갈리는 분들이 아직도 존재하는군요.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국민이 뽑은 공복입니다.
    받들어 모시고 숭배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 12. .....
    '10.10.27 1:40 PM (124.51.xxx.131)

    뭐가 심하다는 건지...
    뭐가 상스럽다는 건지.. 내 인격 훌륭해요. 본인 인격이나 챙기세요.

  • 13. 그런데님
    '10.10.27 1:42 PM (119.64.xxx.151)

    국민보고 반말 찍찍하는 대통령보고는 무슨 생각하시는지?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의 인격도 그닥 훌륭할 거 같지는 않거든요...

    본인의 개념부터 탑재하시길...

  • 14. ????
    '10.10.27 1:46 PM (211.193.xxx.133)

    현직 대통령 부인이라는 자가 상스러운 언행을 하고 다니니 상스러운 욕을 들을 수 밖에요. 22222
    모 틀린말했나??--;;

  • 15. 쯧쯧
    '10.10.27 1:51 PM (210.90.xxx.75)

    댓글 괜히 달았습니다..
    분노하는 것과 이런 게시판에서 상스런 단어로 도배하는 것과는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님들처럼 분노와 상스러운 단어들로 넘치지 못해 미안합니다..다음부턴 이런 글은 패스하지요..
    정말 순식간에 온갖 욕설들이 난무하는군요...

  • 16. ,,,,
    '10.10.27 1:52 PM (183.99.xxx.254)

    현직 대통령 부인이라는 자가 상스러운 언행을 하고 다니니 상스러운 욕을 들을 수 밖에요. 33333
    뉴스보다 저사람들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 17.
    '10.10.27 2:03 PM (180.231.xxx.21)

    그런데님의 생활이 궁금해집니다.
    여기 댓글이 그다지 상서릅다거나 욕설이 난무하지도 않는데 저리 표현하시는것을 보면 평소에 집안에서 어떤 언어로 사시는지 그 고상한 표현법들이 궁금해지는군요.

  • 18. 전 정말
    '10.10.27 2:05 PM (175.194.xxx.188)

    누가봐도 착하고 우아하다 합니다. 실제 욕한마디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되고 나서 한계를 넘었나 봅니다.
    이기적이고 지 잇속 챙기는 거야 권력을 잡으면 당연히 그럴수 있지만
    천박하고 질 낮은 수준에 여기저기 나서서 나라 망신 주는 것 보면
    욕이 절로 나옵니다.
    진짜 어느날은 아침부터 가식적인 디스플레이용 사진 보고
    하루종일 입맛이 없었던 적도 있어요.

  • 19. 게다가
    '10.10.27 2:11 PM (175.194.xxx.188)

    이 인간들 보면 열이 받쳐서, 누구 말대로 '분노' 게이지 조절하느라
    제대로 글 쓰기도 안되는데
    원글님은 비속어하나 안쓰고 사실묘사로만
    핵심을 정리하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이 글보고 비위가 상하는 분이 이명박지지자가 아니라면
    평소 집안에서 어떤 언어로 사시는지 정말 궁금한 사람 하나 더 추가합니다.

  • 20. 국민학생
    '10.10.27 2:17 PM (218.144.xxx.104)

    이글 어디에 심한 부분이있나요?? 제가 못보는 것인지;;; 그런데님! 어떤 부분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진짜 궁금해요.

  • 21. .
    '10.10.27 2:35 PM (211.209.xxx.37)

    어머머,,그런데님은 진짜 상스럽고 심한 말이 뭔지 모를정도로
    온실속 화초로 자라셨나보네요.
    내가 보기엔 심한말 한개도 없구만..

  • 22. phua
    '10.10.27 3:45 PM (218.52.xxx.110)

    댓글 쓰는 사람들이 상스러운 표현을 쓴다고 하는 분이
    쯧쯧.. 이라고 하다니.
    여기 당신보다 밥 그릇 수가 많은 사람도 많거든......................
    .........................................................................................요 ?

  • 23. 뭐가
    '10.10.27 4:04 PM (183.100.xxx.68)

    뭐가 심해요?
    이정도면 스스로 부끄러워서라도 대통령 한다고 나서지도 못할거예요
    쥐꼬리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욕먹어도 싸네요. 참 모양빠지는 부끄러운 인간들이예요 내가 이 나라 국민이라고 하기가 싫다 진짜.....

  • 24. 저런...
    '10.10.27 4:09 PM (180.64.xxx.147)

    상스럽기도 하지.
    위 아래 구분 안되는 게시판에서 남에게 대 놓고 쯧쯧 거리는 거 보니
    님은 분노와 상스러운 표현의 구분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쯧쯧은 굉장히 상스러운 표현입니다.
    남을 훈계하실 땐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 하시길 바랍니다.

  • 25. ㅋㅋㅋ
    '10.10.27 5:34 PM (211.196.xxx.206)

    주어도 없는데 누구인지 척 연상해 내고 심하네 상스럽네 하신분..
    누구인지 한번에 알겠나요? 그럼 없는 얘기 하는거 아니구만... ㅎㅎㅎㅎㅎ

  • 26. 빙고!
    '10.10.27 9:48 PM (125.187.xxx.175)

    주어도 없는데 누구인지 척 연상해 내고 심하네 상스럽네 하신분..
    누구인지 한번에 알겠나요? 그럼 없는 얘기 하는거 아니구만... ㅎㅎㅎㅎㅎ 2222222222222222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옛말이 딱 맞아요.

  • 27. ..
    '10.10.27 10:08 PM (125.139.xxx.108)

    이 분이 누구실까 전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요... 이렇게 묻고 싶은데 첫줄만 봐도 알겠어요

  • 28. ..
    '10.10.28 2:38 AM (58.141.xxx.71)

    정말 심한말 하는거 한번 보실래요?ㅎㅎ
    지나 지가족이 당해봐야 아나? 분노해야할때 분노할줄 모르는건 당신 양심이 썩었기 때문이요
    아님 멍바기 똑 닮은 딸이거나..

  • 29.
    '10.10.28 3:23 AM (221.146.xxx.43)

    있는 얘기 두 가지만 할게요.
    1. 자기 자식들 다 결혼했다고 동창 자식들 부조금 하나도 안 내다가
    남편이 대통령 출마하니까 결혼식 부조금 내더래요. 달랑 5만원....
    2. 동창 모임에서 자기가 쏜다 해서 실컷 먹은 다음에 회비로 계산하자 하더래요.
    더 얘기하면 잡혀갈까봐 이만 끝.

  • 30. ...
    '10.10.28 4:52 AM (119.64.xxx.134)

    3번의 저 순간에 저는 시청앞에 있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을 닦고 있는데 갑자기 낮은 진동에 올라 둘러 보았더니,
    수많은 인파가 마치 수천마리 호랑이가 동시에 으르렁거리듯,
    낮은 분노의 함성을 지르는 거였어요.
    그때 처음 알았네요.
    슬픔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분노는 뱃속깊은 곳에서 그렇게 낮은 음성을 낸다는 것을...

    저 인간들이 우리에게 저지른 눈에보이지 않는 폭력과 만행에 비하면
    이곳의 언사는 지나치게 얌전합니다.

  • 31. 궁금
    '10.10.28 5:53 AM (188.60.xxx.220)

    왜 전에 누가 쓴글에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부인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면서 영부인이 보낸 선물세트 이야기요.
    일본 여자가 받은거라는데, 거기에 두루마리 휴지 하나, 적십자 마크 붙은 담요 등등...뭐 이런거 들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게 진짜로 있었던 이야긴가요? 궁금하네요.

  • 32. 지나가다가..
    '10.10.28 6:44 AM (63.224.xxx.18)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처음 링크 이후 댓글부터 "그런데" 님의 글까지 보면,


    전생에 ( 211.238.72.xxx , 2010-10-27 13:15:23 )

    뺑덕어미였을지도...




    ..... ( 124.51.119.xxx , 2010-10-27 13:19:38 )

    세금이 이리 아까운 적이 없었어요. 세금 낼 때 마다 그것들 입속에 털어 넣는 것 같아
    너무 너무 아까워요. 피 처럼 느껴져요. 피 같은 내돈!!!이 뭔지 정말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그들!!!! 오부라지게 감사하죠.




    그런데 ( 210.90.31.xxx , 2010-10-27 13:20:41 )

    원글이나 댓글이나 좀 너무 심하네요...




    딱 ( 59.22.134.xxx , 2010-10-27 13:28:00 )

    제목보고 이렇게 선명한 케릭터가 떠오르는건 처음이예요.
    딱이네요 정말
    원글에 더이상 보탤말은 있어도 뺄말은 없는듯..




    ... ( 119.64.230.xxx , 2010-10-27 13:28:15 )

    그런데님 뭐가 너무 심한지 이야기 해주세요.

    없는 말을 지어냈나요?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괜찮고 그런 일을 비판하면 심한 건가요?




    흐미 ( 112.172.222.xxx , 2010-10-27 13:30:16 )

    저는 퇴임 후의
    청문회가 가장 기대됩니다.

    제발제발...
    시간이 빨리 흘러서...
    청문회에 올라서길.

    시청률 50%는 장담.




    mc ( 180.70.197.xxx , 2010-10-27 13:31:05 )

    김승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분이 갑자기 안보여서 얼마전에 검색까지 ㅎ ㅐ보고 그랬는데 그런 '비화'가 숨어 있었나요? 헐~~~~




    흐미 ( 112.172.222.xxx , 2010-10-27 13:31:17 )

    저는
    뺑덕어멈에게
    인상좋고 후덕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역시 사람들 눈은 다양한가 봅니다.

    제 눈에는 정말 욕심쟁이로만 보이는데요.




    그런데 ( 210.90.31.xxx , 2010-10-27 13:34:20 )

    저도 이대통령 지지자는 아닙니다..하지만 내용자체보다 표현이나 이런 부분이 현직 대통령 부인에게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상스러운 단어나 글은 쓰는 사람 본인의 인격이니까요...


    이 중 상스러운 단어나 글이 뭘까요?
    저도 상스러운 욕은 쓰지 않는 사람인데.. 뭐가 상스러운 단어인지.. 혹시 "욕심쟁이" ? 아님 "헐" ???

  • 33. 주어는 없지만
    '10.10.28 8:52 AM (110.10.xxx.16)

    누군지 알겠네요.
    하나 빼먹으셨어요!!
    뺑덕어멈이 국민의 세금으로 요리책을 출간했답니다.
    며칠전 뉴스에 나왔어요.

  • 34. 울아들이
    '10.10.28 9:08 AM (125.180.xxx.16)

    엄마 얼마전에 쥐박이가 울동네 대학에 왔었대 하는순간...
    진작알았으면 계란한판들고갔을텐데 하는생각부터 들었네요
    까짓것 1달 구류살고오더래도 내분노를 표출이라도 해보는건데...

  • 35. 현직
    '10.10.28 9:17 AM (116.36.xxx.227)

    대통령 부인이기에 국민을 예우하고 더욱 처신을 잘 해야죠..졸부 회장님 사모님처럼, 국민을 밑에 둔 사원들로 보는 언행 보다, 더한 겁니다.. 저건..

  • 36. 저 주인공 부부가
    '10.10.28 9:27 AM (221.147.xxx.14)

    그날 보여주었던 분향장면!
    그 상처는 지워지지가 않을 것 같아요.

    이거 말고 일화는 수도 셀 수 없이 많아요.
    세미기인지 뭔지 쌀 씻는 기계 몇 백만원짜리 구입
    와인잔만 4천만원어치 구입 등
    청와대 살림살이가 반년만에 이십몇억
    노무현 대통령때
    몇 달만에 5천만원 썼다고
    조중동에 그 난리쳤던
    일 생각하면
    정말~~
    분노게이지 상승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 37. 돈,
    '10.10.28 9:30 AM (121.190.xxx.7)

    권력 다 있으면서 저렇게
    느낌이 천*스럽기도 참...
    나이들면 인격이 얼굴에 나타난다는걸 보여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서로 마주보고 부부로 사는걸 보면
    둘 다 비위가 대단하니 좋은 궁합입니다.

  • 38. ...
    '10.10.28 10:00 AM (121.138.xxx.188)

    정말 완전 정독했는데, 어디가 상스럽고 욕설이 난무했다고 하는지 알 수 없군요.
    사살의 나열이었는데 그게 상스럽고 욕설같이 느껴졌다면, 그 사실들이 상스러운거죠.
    그 행동을 한 사람이 상스러운거고요.

    편을 드시고 싶어도 뭐 들게 있어야지 들죠. 괜히 상스럽다고 펄쩍 뛰시면 그건 지지하는게 아니라 더욱 욕먹게 하는 길이에요.

    주어 없어요~
    그리고 참 대단한 사람이에요. 한 나라의 얼굴이기도 한 부부인데, 참 할말이 없죠.
    신앙이 있다고 그렇게 공개자랑하시는 분들이면 더욱 몸가짐에 신경쓰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나.

  • 39. 찾습니다
    '10.10.28 10:41 AM (203.247.xxx.210)

    상스럽고 욕설난무 어디있나요?

  • 40. 분노 게이지
    '10.10.28 11:13 AM (221.138.xxx.83)

    급상승 시키는...
    저도 오십 가까이 살면서 누굴 이렇게 싫어해 본 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ㅠㅠ

  • 41. 무시해버려
    '10.10.28 11:29 AM (122.153.xxx.193)

    '무시해버려'라는 말은 정말 우리나라 영부인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하기엔..
    부끄럽죠.ㅜㅜ

    그래서 저도 영부인과 그분의 남편도 말그대로 '무시해버려'입니다.

  • 42. 행동
    '10.10.28 11:33 AM (122.32.xxx.95)

    행동과 생각이 인품을 나타내는거라면, 우리나라 대통령부부 참 부끄럽습니다. 저런일들 국민들이 다 알고있는거 알면서 아침방송같은데 나와서 안그런척 하려면 참 힘들텐데...

  • 43. 아 정말..
    '10.10.28 11:34 AM (125.177.xxx.193)

    저도 저들이 입고 먹고하는 모든 것들이 아까워죽겠습니다..
    솔직히 자꾸 생각하면 미칠 것 같아 요즘엔 귀를 막고 살고 있어요.
    귀신은 뭐하나.. 이 땅에 정의는 있는건지.. 뭐 그런 생각합니다.
    ...........
    김승현 아나운서가 정말 그런 이유로 안보이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건 뭐.. 유구무언입니다.

  • 44. ...
    '10.10.28 12:27 PM (221.140.xxx.217)

    나를 비롯해서 다들 컴에 앉아서 네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는 모양들이
    참...
    가관이라는 생각듭니다.
    이잘난 나라의 국민의 인품들은 가지고 계시는지...
    그 잘난 발꼬락 여사가. 여기 오면 오히려 편을 들게 되네요.너무 몰아쳐서...

  • 45. --;;
    '10.10.28 12:31 PM (116.43.xxx.100)

    심한말 한개도 없는데 몰 그러시나...암튼 인상은 엄청 별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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