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둘째 돌사진을 찍었어요..간단하게요...
큰액자 하나와 작은액자 둘, 핸드폰 고리용과 차량에 붙이는거 하나 해서 300,000원에요..
280,000원 이상은 원본 CD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사진나왔다고 전화가 왔길래 오늘 찾으러 가겠다고 했어요..아침에 일찍전화왔고 오후에 갔어요
큰아이(4살) 기침을해서 어린이 집을 안가고 있어서 데리고 둘째를 업고 갔어요.
근데..스튜디오에 도착하니 그때서야 찾더라구요...
한참 걸려 찾아서 사진만 주길래 CD는 왜 안주냐고 하니까...안 구워 놨다고 하네요..
제가 어떡하냐고 하니..5분만 기다려달래요..금방 구워준다고..
원래는 CD에도 아이사진으로 해서 제작해서 주는건데..그냥 일반 CD에 구워주더군요..
제작해서 주면 오래걸린다고 하더군요...
아이 앞에서 실랑이 하는거도 그렇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고
집에와서 보니 핸드폰 고리용 사진이 쫙 펴지지 않아서 아이 얼굴에 줄이 세로로 생겨있네요
큰 액자 사진이 아니라서 그냥 있어야 하나 하다가 여쭤봐요.
사진이 전체적으로 너무 허옇다고 해야하나요...사진이 별루 맘에 들지 않으서 그런지...
그냥 쿨~하게 넘어 가는게 좋을까요?
그러다가 돈 주고 했는데 싶은 맘이 살짝쿵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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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요? 사소한 거지만 ..
룰루랄라 조회수 : 364
작성일 : 2010-10-25 19:26:42
IP : 118.38.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ㅉㅉㅉ
'10.10.25 7:27 PM (59.20.xxx.222)그냥 넘어가는 거지
쿨~하게 넘어가는건 뭐냐
하여튼 사소한거 하나하나 따질려고 드는 습성 좀 고치시오2. 전 윗님과
'10.10.25 7:38 PM (115.178.xxx.253)생각이 틀려요.. 원래 계약했던 대로 받는게 맞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고마워 하는거 아니고 다른 손님에게도 대충 그렇게 하게됩니다.
새롭거나 까다롭게 요구하는게 아니라 원래 계약사항대로 요구하는건 당연한 권리에요.3. 원글이에요
'10.10.25 8:01 PM (118.38.xxx.20)ㅉ ㅉ ㅉ 님은 많이 꼬이셨네요~ 님의 의견은 받아들이나
그런식의 댓글다는 습성을 고치시는게 옳을거 같구요.. 두번째 님
의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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